|
이 책은 내가 읽기 위해서 샀다. 6학년쯤 되면 좋은 질문들도 몇 가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문과이기에 과학적 지식이 조금 부족하여 더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선생님이 읽기 위해서 구매했다. 그리고 내 예상처럼 딱 '지식 습득'으로 좋은 책이다. 아이들을 위한 책들은 보통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이다. 상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에 모르는 부분에 대해 차근차근 알 수 있다. 호랑이가 무서워하고 초파리가 좋아하는 것은? 지금은 왜 공룡이 살지 않을까요? 치약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길래 충치를 예방할 수 있나요? 슈퍼맨은 어떻게 중력을 이기고 날 수 있을까요? 와 같이 중, 고등학생이 아니어도 이해하기 쉽고 어른이어도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은데다 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도 쏙쏙 잘 된다. 101가지 초등 과학 질문 사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1) 좀 더 글자가 많고 2) 그림과 사진이 좀 덜 자세하달까 3) 그리고 이론 등이 좀 더 어렵게 나와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먼저 읽고 선정하고 방법을 생각한다면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
과학에 흥미는 있지만 전문가는 아니고, 그렇다고 학업에 충실해서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닌데 궁금한건 많을 때. 그러니까 알고는 싶은데 딱히 몰라도 될 것들, 검색해도 안나오는 것들, 어디 묻기엔 애매한 것들. 단순한 내 호기심을 채워주기엔 꽤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적절한 설명과 사진 첨부가 오직 글로만 설명을 하는 딱딱함과 지루함을 덜어주었지만 개인적으로 책 사이즈가 좀 커서 불편한 기억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