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6%
  • 리뷰 총점8 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의 빨간구두
"할머니의 빨간구두" 내용보기
할머니와 빨간 구두 가슴이 따뜻해진다. 할머니의 빨간 구두를 읽고 책장을 덮을 때는 감동으로 눈물이 눈가에 살짝 맺혔다. 우리 아이들도 할머니를 좋아한다. 할머니가 오실 때마다 더 계시라고 조르는 건 아이들이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걸 무척 좋아하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잠시 마음이 아프다. 중학교때 돌아가신 할머니는
"할머니의 빨간구두" 내용보기
 

할머니와 빨간 구두


가슴이 따뜻해진다.

할머니의 빨간 구두를 읽고 책장을 덮을 때는 감동으로 눈물이 눈가에 살짝 맺혔다.

우리 아이들도 할머니를 좋아한다.

할머니가 오실 때마다 더 계시라고 조르는 건 아이들이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걸 무척 좋아하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잠시 마음이 아프다.

중학교때 돌아가신 할머니는 나를 무척 예뻐하셨다.

빨간 구두 ....   할머니의 꿈이었다.

그 꿈을 마음속에 담으시고 외외증조할머니가 되셨다.

그림도 참 예쁘다.

그리속에는 많은 신발들이 나온다.

할머니가 어릴 적 신으셨던 군화,

그리고 아끼고 아끼며 신으셨다던 검은 구두,

그리고 지금 신고 계신 부드러운 느낌의 파란 실내화까지...

할머니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할머니의 꿈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했다.

할머니의 빨간 구두가 실현 되는 날은 나도 가슴이 뭉클해졌다.

외외증조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이 어우러져 행복이 되는 것

그 꿈으로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다.

내 마음속에 꿈을 다시 들여 봐야겠다.

할머니처럼 간절하고 오래 간직한 꿈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다.

갖고 싶은 걸 너무 쉽게 가질 수 있는 지금,

꿈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할 때인 것 같다.

할머니의 부드러움과 온화함이 느껴지는 그림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데 한목하고 있다. 


n********8 2010.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이 이루워 지는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이 이루워 지는" 내용보기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미있는책이네요 딸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읽더니 "엄마 너무 재미있는 책이야 하고"  말을 해서 저도 어떤 내용인가 하고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술술 읽어 내려갔네요   외외증조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 어떻게 보면 동화에서나 있을것 같은이야기지만 작가 선생님의 친구의 실제 이야기라고 하니 정말 놀랍기까지 한 이야기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이 이루워 지는" 내용보기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미있는책이네요

딸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읽더니 "엄마 너무 재미있는 책이야 하고"  말을 해서

저도 어떤 내용인가 하고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에 술술 읽어 내려갔네요

 

외외증조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

어떻게 보면 동화에서나 있을것 같은이야기지만

작가 선생님의 친구의 실제 이야기라고 하니

정말 놀랍기까지 한 이야기네요

 

올해 백세가 되신 할머니

할머니의 꿈은

어릴적 친구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친구가 신고있는

 빨간 구두를 신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것이에요

하지만 할머니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빨간 구두되신

튼튼한 군화와 굽이낮고 튼튼한 남자신발 등을 신어야했다.

언제나 빨간 구두를 신는것이 소원이신 할머니를 위해

100세가 되는 할머니 생신에 근사한 파티를 준비하고 ..............

외외증조할머니와 손녀의 마음따뜻한 비밀이야기 가

펼쳐지는데

 

나도 언젠가는 늙고 이렇게 백발이 하얀 할머니로 몸에 많은변화들이 올텐데

이때 아이들에게 멋지고 긍정적인 할머니로 

사랑을 듬뿍주고

도움을 주는 멋진 할머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네요

 

딸아이가 어느날 할머니의 무릎에 않더니

할머니 에게서 냄새가 난다며 말하고 할머니를 피해 다른곳으로 가던 딸아이

그 뒤 할머니께서 아이들이 할머니 냄새가 난다고 안온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씻는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딸아이가 할머니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꾼것 같아

한결 마음이 좋네요

 

d****7 2010.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빨간 구두를 신고 싶은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빨간 구두를 신고 싶은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내용보기
주말에 아빠와 함께 마트에 다녀온 딸은 불빛이 반짝이는 예쁜 분홍 신발을 사가지고 왔다. 새 신이 마음에 드는지 얼른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 났다. 어릴적 친구의 빨간 구두를 부러워 하던 때도 있었고, 새 구두가 생기면 머리맡에 두고는 빨리 아침이 왔으면 하고 바라던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지금은 풍족해서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부
"빨간 구두를 신고 싶은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내용보기

주말에 아빠와 함께 마트에 다녀온 딸은 불빛이 반짝이는 예쁜 분홍 신발을 사가지고 왔다. 새 신이 마음에 드는지 얼른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 났다. 어릴적 친구의 빨간 구두를 부러워 하던 때도 있었고, 새 구두가 생기면 머리맡에 두고는 빨리 아침이 왔으면 하고 바라던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지금은 풍족해서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하긴 하다. 명절이면 설빔으로 새 옷과 신발을 얻고 마냥 행복해 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지금 내 아이는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8살짜리 증손녀와 100세 외외 증조할머니와의 우정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친구가 되어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처음 본 빨간 구두를 보고 갖고 싶어 하지만 어려운 현실에서 그저 꿈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이루지 못한 꿈을 간직한 할머니의 소원은 비로소 이루어진다. 할머니의 생신 날에 모두 빨간 구두를 신고 춤을 추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근사하다.

 

어릴적 엄마 대신 할머니의 손에서 커서 그런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산다. '할머니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고, 온 마음을 다해서 진심을 털어 놓은 적이 없음을 떠올리니 왠지 안타깝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목이 매인다. 그때로 돌아가서 할머니와 친구가 되고 싶다. 많은 나이 차는 상관없이 친구가 되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모습과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모두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하는 가족,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새삼 느낀다. 



p*******0 2010.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와 빨간 구두
"할머니와 빨간 구두" 내용보기
증손녀가 전하는 할머니의 빨간구두에 얽힌 비밀이야기와 백세를 맞이한 할머니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 <할머니와 빨간 구두>는요..요 두가지 이야기를 축으로 잔잔하고도 따스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윤후맘 또한 어릴적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할머니가 증손녀에게만 들려주시는 비밀이야기!! 빨간 구두를 신은 친구를 보고 부러웠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할머니와 빨간 구두" 내용보기

증손녀가 전하는 할머니의 빨간구두에 얽힌 비밀이야기와

백세를 맞이한 할머니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

<할머니와 빨간 구두>는요..요 두가지 이야기를 축으로 
잔잔하고도 따스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윤후맘 또한 어릴적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할머니가 증손녀에게만 들려주시는 비밀이야기!!

빨간 구두를 신은 친구를 보고 부러웠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부모님께 사달라고 조르지 못했던 할머니..

그저 신발 가게 앞에서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했던 빨간 구두..

결국 할머니는 백세가 되도록 단 한 번도 신어보지 못했답니다

 

여덟살 증손녀가 마련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티!!

지금도 꿈속에서 빨간 구두를 신고 나비처럼 훨훨 춤을 추는 할머니를 위한 깜짝 파티..

끝내 할머니는 눈물을 터트립니다

"……할머니의 마음을 알아줘서 고맙구나. 둘도 없는 내 친구. 사랑해!"

 

정말 오랜만에 만난 가슴 뭉클해지는 동화입니다

백살이 되도록 어릴적 품었던 빨간 구두를 향한 꿈을 여전히 간직한 할머니의 모습도..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꿈을 현실로 바꿔놓은 증손녀의 깜찍한 마음도..

윤후맘의 마음에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이 동화를 읽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할머니와의 추억 떠올리기였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윤후맘 기억속에 할머니의 모습은 뿌옇기만 합니다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6학년때 돌아가신 친할머니와는 
대화를 나눠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세살 터울인 오빠에 대한 할머니의 각별한 애정 덕분에

저에겐 할머니의 존재가 그저 어렵고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 분이란 느낌만 가득하거든요

지금도 살아계시는 시골 외할머니 또한 뵐 기회가 거의 없었기에 
추억 또한 없네요 ㅠ.ㅠ

가끔 친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때면

"할머니는 나를 딸이라고 미워하셨어" "맨날 오빠만 예뻐하시구" 

이런 볼멘 투정의 소리나 하던 저!!

그런데 할머니를 끔찍히도 사랑하는 동화속 증손녀의 모습을 보니

전 할머니께 불만의 감정만 가지고 있었지 
한번도 따스한 말한마디 먼저 건네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쩌면..할머니도 손녀가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고 계셨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지금이라면 용기내어 할머니께 다가갈 수 있는데 할머니는 곁에 계시지 않아요 >.<

 

나에겐 이제 할머니와의 추억을 쌓을 기회가 영영 사라지고 말았지만

내두아이에게는 친할머니 그리고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많이 쌓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딸과 며느리인 제가 두어머니께 잘해드려야 겠지요^^

훗날..두 할머니가 두아이에게 들려주실 비밀이야기를 상상하며 말이지요 ㅎㅎ


i********9 2010.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와 빨간 구두
"할머니와 빨간 구두" 내용보기
할머니와 만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아이들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그다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아ㅣ들에게 할머니라는 존재는 절대적인 내편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더불어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행스럽게도 할머니가 두 분 다 살아 계십니다.  두 분 할머니들 중에서 아무래도
"할머니와 빨간 구두" 내용보기

할머니와 만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아이들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그다지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아ㅣ들에게 할머니라는 존재는 절대적인 내편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더불어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행스럽게도 할머니가 두 분 다 살아 계십니다.  두 분 할머니들 중에서 아무래도 친할머니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친손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신 분이니 더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할머니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좀 큰 요즘은 할머니집에 가면 심심하다고 얼른 집에 가자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만큼 할머니와 함께 보낼 것이 없다고도 보여 집니다.  그저 이뻐만 하시지 놀아 주신다고는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 속에 나오는 100세 되신 외외증조할머니와 아이의 친구같은 관계가 많이 부러웠습니다.  자신의 비밀 이야기까지 서슴없이 들려줄 수 있는 사이이니까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할머니가 저런 존재가 되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큰 아이를 앉혀 놓고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처음 엄마의 엄마의 엄마라는 말에 대해 아이가 좀 혼란스러워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설명해주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곤 100세 생신이라는 말에 '헉-'하는 소리를 내면서 무척이나 놀랍니다.  자기가 이제 9세이니 100세라는 말이 까마득하게 커다란 숫자가 된 것이죠.  그리고 주변에 100세 쯤 되신 분이 없으니 그런듯도 합니다. 

새로운 신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페이지에 그려진 신발 그림에 아이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신발은 이러이러한 신발이다.  짤막한 설명을 해주고 넘어갔답니다.  할머니의 신발 변천사를 재미있게 관심을 갖고 잘 들어 주었답니다.

할머니의 생일 잔치에서 생일 선물을 개봉하는 할머니를 따라 우리 아이도 같이 긴장을 합니다.  왠지 우리 아이가 자신의 생일 선물을 펼쳐 보이며 궁금해 하는 듯 했습니다.  그 장면이 너무 실감나게 묘사가 되어 있나 봅니다.  선물 속에서 빨간 구두가 나왔을 때는 자신의 꿈이 이루어진 듯 환호하면서 정말 기뻐하더군요.  정말 자신의 일같이 느껴지나 보더라구요.

할머니의 100세 생일 잔치가 너무나도 멋져서 아이의 입에서 감탄사가 계속 나왔습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아이가 책을 너무나도 흥미롭게 들어 주어서 읽어 준 보람을 팍팍 느꼈던 책이었습니다. 

n******n 2010.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이야기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아이도 이 책속의 소녀처럼 증조할머니가 계세요.연세가 많으셔서 거동도 쉽지 않으시고 말도 잘 못 알아들으시지만아이를 무척이나 예뻐하신답니다.아이를 보면 예쁘다 하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그렇게 애정표현을 하시는데어린 아이는 할머니의 손길이 그닥 좋지많은 않은가봐요.아이의 그런 철없는 모습이 할머니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이책을 통해 할머니와의 거리를 좁혔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아이도 이 책속의 소녀처럼 증조할머니가 계세요.
연세가 많으셔서 거동도 쉽지 않으시고 말도 잘 못 알아들으시지만
아이를 무척이나 예뻐하신답니다.
아이를 보면 예쁘다 하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그렇게 애정표현을 하시는데
어린 아이는 할머니의 손길이 그닥 좋지많은 않은가봐요.
아이의 그런 철없는 모습이 할머니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이책을 통해 할머니와의 거리를 좁혔으면 하는 마음에
만나게 된 책이랍니다.

예꿈의 책이 늘 그렇듯이 이 책 또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할머니와 인형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에서는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듣는 아이의 모습이 참 순수하고 예쁘게 그려져 있어요.

할머니가 보고 생각하고 있던 빨간 구두 이야기는 책 속 소녀뿐 아니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빨간 구두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한번도 신어보지 못한 빨간 구두에 대한 동경...
그것은 할머니의 기억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빨간 구두가 노래를 하고, 빨간 구두가 춤을 추고, 빨간 구두가 바람의 노래를 하는 것을
아이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할머니와 함께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참 흐믓하게 느껴지네요.

할머니의 백번째 생일을 맞이해 선물을 고민하는 엄마에게 소녀는 멋진 제안을 한답니다.
그로 인해 할머니는 소녀적부터 꿈꿔왔던 소원을 이루게 되지요.

이책은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네요.
이 책을 읽으며 몇년전 돌아가신 친정 할머님이 떠올랐어요.
어릴적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면서 참 예쁨 많이 받았었던 기억도 있고
할아버지께 쫒겨난 기억도 있고 칡뿌리와 마를 직접 캐셔서 보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살아계실때 매번 하시던 말씀이 엄마한테 잘해라 였는데, 엄마한테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뜨끔하답니다.

이 책속 소녀처럼
할머니와 함께 하면서 할머니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그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건...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겠지요.
요즘처럼 핵가족이 많은 시대에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 일 인듯 싶어요.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증조할머니를 멀리하는 우리아이도 이 책을 읽고 변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할머니와의 정을 느끼고 
많은 것을 추억할 수 있는 경험들을 했으면 좋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s******o 2010.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의 꿈- 빨간 구두
"할머니의 꿈- 빨간 구두" 내용보기
책을 다 읽고 난 뒤 책장을 덮으면서 한동안 가슴 뭉클한 감동을 간직 할 수 있는... 여운이 깊은 책이었습니다...실화라고 하니...그 여운이 더 깊었던것 같구요....그리고 지금 편찮으신 아이들 증조할머니가 더욱 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며칠전 설 연휴 가족들이 모두 모였는데...아이들의 증조할머님은 요양원에 계셔서 오시질 못하셨답니다... 차례지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할머니의 꿈- 빨간 구두" 내용보기

책을 다 읽고 난 뒤 책장을 덮으면서 한동안 가슴 뭉클한 감동을 간직 할 수 있는... 여운이 깊은 책이었습니다...실화라고 하니...그 여운이 더 깊었던것 같구요....그리고 지금 편찮으신 아이들 증조할머니가 더욱 더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며칠전 설 연휴 가족들이 모두 모였는데...아이들의 증조할머님은 요양원에 계셔서 오시질 못하셨답니다...

차례지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으로 할머니를 뵈러갔어요...치매를 앓고 계셔서 요양원이 집인줄 알고계시지만 찾아뵈면 누구인지 알아보시고 아이들과 우리 내외를 따뜻하게 맞아주신답니다. 올해 87세가 되시는데...아주 어려서 시집을 오신 할머니는 옛날 어른들이 모두 드러하듯 가난하고 고된 시집살이에 8남매를 키우셨답니다...요양원으로 찾아갈 때마다 할머니는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서 상차려라..점심 먹어야지...어여 부엌에가서 밥 안쳐라.." 편찮으셔도 항상 자식, 손주, 증손주들 배 곯을까 걱정하시고 뭐라도 하나 챙겨주시려고 하신답니다. 정신은 있다가 없다가 하셔도 그게 몸에 베이셨나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우리도...우리 아이들도 책 속 주인공 여자아이처럼 할머니에게 가장 친한 친구같은 존재가 되어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받기만 했지 뭔가 해드린다는 건 생각 못하잖아요...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꿈이 있다는 생각은 더더욱...그냥 막연히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생각은 있지만...그뿐...그 분들이 어떻게 사셨고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아요...어른들 또한 그런사람들이 아주 많아졌구요...

 

100 번째 할머니의 생일파티 모습은 정말...감동적이었구요...우리 증조할머니도 그런 가슴벅찬 감동을 더 늦기전에 한번 가져보셨으면하는 간절한 소원을 바래봅니다. 울 아이들도 책을 읽더니...병원에 계시는 증조할머니가..불쌍하다고..잘해드리고 싶다고...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전화드려야 겠다고 하네요...(딸아이는...빨간두구 사달라고 하네요 ^^;;)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는 기회를 가져보세요...그리고...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짧을 전화 한 통이라도 꼭 드리시구요..

r*******s 2010.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와 빨간 구두
"할머니와 빨간 구두" 내용보기
책표지에 보면 손녀가 할머니께 빨간상자에 포장된 뭔가를 선물하는게 보이지요? 도대체 뭘 선물하는걸까?   이책은 100세 외외증조할머니와 손녀딸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요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정말 좋아하지요 할머니는 이야기요정이 빨간구두이야기를 들려주라고 한다면서 비밀이야기를 하지요 엘리자라는 친구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서 본 빨간구두.. 정말
"할머니와 빨간 구두" 내용보기

책표지에 보면 손녀가 할머니께 빨간상자에 포장된 뭔가를 선물하는게 보이지요?

도대체 뭘 선물하는걸까?

 

이책은 100세 외외증조할머니와 손녀딸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요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정말 좋아하지요

할머니는 이야기요정이 빨간구두이야기를 들려주라고 한다면서 비밀이야기를 하지요

엘리자라는 친구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서 본 빨간구두..

정말 신고싶었지만 엘리자네집만큼 부자가 아니라서 조르지도 못하고

아빠는 늘 군화만 사주셔서 그 군화만 신고 다녔지요

어른이 될때까지 군화를 신었던 할머니

다만 일주일에 한번 빨간구두는 아니지만 검정구두를 신고 교회를 가는 날을 제외하고는 군화를 신은 할머니

 

할머니의 백번째 생신의 파티 계획을 짜고 있는 엄마

초대장을 만들기로 한 나

뭔가 특별한 선물은 없을까?

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엄마에게 할머니의 비밀이야기를 들려드렸고 근사한 생일파티를 열기로 했지요

난 할머니와 인형놀이를 하는 동안 엄마아빠는 파티에 쓸 물건을 사셨고

넓은 식당을 비려 풍선과 리본으로 장식을 했지요

내가 가족대표로 예쁘게 포장한 선물을 할머니께 드렸어요

이 장면이 바로 겉표지의 장면과 똑같답니다

선물이 뭘까요?

그건 할머니가 그렇게 신고 싶었던 빨간색 구두였어요

할머니만 빨간색 구두를 신은것이 아니라 이 파티에 온 모든 사람들도 빨간색 구두를 신고 있었답니다

할머니와 춤도 추고 할머니를 모시고 가족 사진도 찍었답니다

 

할머니의 꿈이 이루어졌답니다

어릴때부터 빨간구두를 한번 신어보는게 꿈이였던 할머니

백번째 생일날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네요

 

빨간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랍니다

한동안은 빨간색이 너무 예뻐 지갑도 빨간색, 여름엔 빨간 샌들까지 신고 다녔지요

할머니한테 주는것 없이 받기만 하고 있는 우리집 두아이.

할머니가 뭘 좋아하는지..

이책속의 할머니처럼 우리할머니도 꿈이 있었을텐데...

손녀를 키워주신 친정엄마.. 우리집 두아이를 사랑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의 사랑덕분에 예쁘게 크고 있네요

할머니께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께도 드릴줄 아는 그런 아이가 될수 있게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두아이옆에 할머니가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s***e 2010.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할머니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내용보기
하얀 백발,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할머니의 표정을 보면서 저도 그런 모습으로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이 들수록 내가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다시 한번 나이듦의 기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할머니를 너무 좋아해요. 작은 아이는 외할머니가 해주시는 반찬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 보다 훨씬 어렸을 때, 말도 잘 못하고 쫑
"할머니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내용보기

하얀 백발,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할머니의 표정을 보면서 저도 그런 모습으로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이 들수록 내가 어떤 모습으로 늙어가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다시 한번 나이듦의 기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할머니를 너무 좋아해요. 작은 아이는 외할머니가 해주시는 반찬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 보다 훨씬 어렸을 때, 말도 잘 못하고 쫑알거리던 시절에 할머니 반찬에서 꿀냄새가 난다고 표현해서 할머니와 저와 가족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할머니는 역시 무조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천사같은 존재로 여겨지나 봅니다.

 

책속 할머니와 손녀 역시 뗄레야 뗄 수 없는 친밀한 관계였지요. 매일 이야기를 나누어도 또 나누고 싶어지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나누어도 할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그런 사이였어요. 매일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는 아이에게 꿈이 되고 희망이 되고 미래가 되었을 겁니다. 할머니는 비록 힘이 없고 늙은 모습이었지만, 아이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지요.  할머니는 손녀에게 어린시절의 꿈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늘 동경하는 대상일 뿐이었던 빨간 구두에 대한 이야기 말입니다. 아이는 할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어요.

 

무심한 손자 손녀였다면 그냥 넘기고 말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이는 할머니의 빨간 구두에 대한 꿈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며 들었습니다. 할머니가 표현하는 빨간구두에 대한 표현도 재미있게 들었고요. 구두가 춤을 추고 , 노래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정말 그럴 것 같기도 했어요. 표현 하나 하나가 참 아름다워요. 할머니의 표현은 정말 시같았어요.

 



 

 

 

백 살 생일은 맞은 할머니를 위해 가족들은 정성껏 준비했어요. 그런 모습들이 참으로 따뜻하게 여겨졌어요. 가족들에게 축복받으며 백 살 생일을 맞을 수 있다면 너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은 즐거웠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걸 준비하고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운다는 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드디어 할머니의 생일날이 되었어요.

 

와 ~ 멋진 장면이 나오네요. 할머니는 감동받으셨을 거예요. 어려서부터 간직했던 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주었기 때문이지요. 살면서 그 꿈은 작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커져서 할머니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나 봅니다. 가족들은 할머니 마음속의 꿈을 지켜주었고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이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지요. 자주 뵙지 못하지만, 만날 때마다 넘치는 사랑을 퍼부어주셔요. 아이는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그저 받는 사랑에만 익숙해서 어른들을 서운하게도 하지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것을 감사하게 받아야 한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아이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표현된 이쁘고 멋진 책이었습니다.

y******9 2010.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여는 세계 명작 동화책
"마음을 여는 세계 명작 동화책" 내용보기
이 책은 저학년을 위한 마음상자 책으로 실화 이야기래요. 외증조할머니와 소녀가 인형놀이를 하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할머니의 비밀이야기를 소녀에게 털어놓아요. 마침, 외증조할머니의 생신이 다가오고 가족들은 외증조할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합니다. 빨간구두를....   가족 모두가 빨간색 신발을 신은 모습은 외증조할머니 만큼 읽는 저와 아이에게도 진한
"마음을 여는 세계 명작 동화책" 내용보기

이 책은 저학년을 위한 마음상자 책으로 실화 이야기래요.

외증조할머니와 소녀가 인형놀이를 하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할머니의 비밀이야기를 소녀에게 털어놓아요.

마침, 외증조할머니의 생신이 다가오고 가족들은 외증조할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합니다. 빨간구두를....

 

가족 모두가 빨간색 신발을 신은 모습은

외증조할머니 만큼 읽는 저와 아이에게도 진한 감격과 감동을 주네요.

엄마인 저는 살짝 눈시울을 젖시기도 했답니다.

더불어 진한 가족애가 느껴져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 동시에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의 참 사랑과 의미를 배우게 할 수있어 참 감사했어요.

 또한 아이들에게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는 법을 배우게 하며

꿈은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품게해 좋았고

뿐만 아니라 상상력이 톡톡 돋보여 책을 읽는 재미까지 더해요.

  

책의 부록에 실린 "너는 알고있니?"는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너는 너희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냐고'

'그리고 알게된다면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될 꺼라고'  

아이들이 이 부분을 읽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빨리 만나고 싶어하네요.

벌써부터 명절날 무얼 물어볼까? 시끌시끌합니다. ^^

그런데, 갑자기 큰 아이가 물어보네요.

"엄마, 우리가 할머니와 할아버지하고 친구가 될 수있어?"

아마도 "큰 어른인데.." 하고 생각 했던 것 같아요.

 

저에게도 잊고 지냈던 친할아버지에 대한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갑자기 그때가 몹시 그리워지면서

우리 부모님도 오래 살아계셔서 아이들과 우리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기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 끝으로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선물이 가득한 책으로 마음을 예쁘게 만들어주어요.

a********4 2010.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