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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아이들이 나들이를 갈때면 선생님들은 꼭 짝꿍과 손을 잡고 가게 합니다. 서로 손을 꼭 잡고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혼자 엉뚱한 짓을 하거나 다른곳으로 새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요! 꼬마 박쥐 잭만 짝꿍이 없어 외톨이가 되었군요!
'나는 짝꿍이 없어도 괜찮아' 라고 큰소리 치면서 살금 살금 따라가는 꼬마박쥐 잭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선생님과 동물친구들이 열심이 걷다보니 커다란 떡갈나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네요, 문득 혹시 배고픈 사자가 아닐까 상상하며 선생님과 동물친구들이 무서워하네요,
그런데 그때 나뭇가지 사이에서 꼬마박쥐 잭이 튀어 나오는 거에요! 녀석 짝꿍없이 혼자 가다보니 무지 심심했나봐요! 그래도 사자가 아니니 다행이죠?
![]() 다시 줄 맞춰 짝꿍과 손을 잡고 소풍을 가는 동물친구들,
이번엔 커다란 나무에서 이상한 입김같은 바람이 불어와
혹시 무시무시한 용이 아닐까 걱정하는데
이번에도 꼬마박쥐 잭의 장난이었어요!
이제 아주 재미를 붙였는지 바위틈에 숨어서도 장난을 치는 꼬마 박쥐 잭!
그러니 친구들이 짝꿍으로 선택하지 않은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런데 이번엔 진짜 곰이 나타났네요,
모두 무서움에 떨고 있는 그 순간 곰은 날아다니는 꼬마박쥐를 보더니
깜짝 놀라 허겁지겁 달아나는군요!
개구쟁이 말썽꾸러기 꼬마 박쥐 잭이 정말 그렇게 무서웠을까요?
![]() 소풍을 마치고 동물친구들이 모두 손을 잡고 집으로 가는 길에
꼬마박쥐의 장난속에 등장했던 친구들이 모두 함께 가고 있네요!
알고보니 꼬마 박쥐 잭에게는 이렇게 든든한 비밀 친구들이 있었던거에요,
그래서 그 커다란 곰 녀석도 무서워할 수 밖에요!
그러고보니 꼬마박쥐 잭이 왜 혼자라도 괜찮다고 했는지 알만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