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에 대한 좌파들의 시각은 너무나 왜곡되어 있어서 사실 자체를 왜곡하고 부정한다. 이승만은 하버드 석사, 프린스턴 정치학 박사를 받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으로서 미국에서 교수를 하면서 편안히 살 수도 잇었지만 평생을 조국독립에 바쳤다. 독립후 친일파(한민당 등)들, 공산당(남로당, 김일성 등 소련 앞잡이 등)과 싸우면서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그는 결국 김성수, 장면, 윤보선, 백낙준, 유진오, 등 친일. 친미파들이 주축을 이룬 한민당(이후 민주당) 세력과 미국에 의해 퇴진당하고 만다. 그러나 이 나라의 기반을 놓은 위대한 선각자였다. 그의 전기를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은 사람은 이승만의 위대성을 부정할 수 없다. 참고로 김일성은 소련 군관으로서 45년 9월말에 원산항으로 입항하여 권력을 잡은 소련제국주의의 앞잡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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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재는 "아! 대한민국, 위선과 위악의 페이소스" 이다.
필자가 말하기를 "위선"은 착하지 않은 데 착한척 하는 것이라면 "위악"은 이보다 좀 더 복잡한 심리적 과정으로 악하지 않은데 악한 척 하는 것이다. 어쨌든 두 모습 다 일종의 가면이기에 진정 불쌍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그 위선과 위악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곳곳에 스며든 위선과 위악에 대한 필자의 지극히 "위악" 스러운 비꼼이다.
책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이 글은 필자가 "오마이뉴스"에 2006년 부터 2009년 까지 발표한 시론들은 모은 글이다. 정치 사회에 약간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오마이뉴스라는 이름만으로도 대충 이 책의 방향을 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진보적인 언론 매체로 꼽히는 매체이므로 이 책 역시 상당히 진보적인 관점으로 사회 현상들을 바라보고 해석한다. 그래서 어떤 내용은 새롭기도 하도, 어떤 내용은 진부하기도 하고 때론 억지스러운 주장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회 현상에 대한 꽤 멋진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명쾌한 논리를 가지고 깔끔한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그래서 꽤 재미있게 금방 읽어내려 갈 수 있다. (재미있다 라는 말은 꽤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읽으면서 한숨을 수십번 내 쉬어야 했으니까.. 우리 사회라는 것이 솔직히 정확히 알면 알수록 한숨 덩어리니까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읽으면서, 위에서 언급했다시 2006년부터 2009년 까지의 사회적 담론은 적은 글이기에 어쩌면 잊고 있던 일들은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우병 촛불시위는 어느덧 잊혀졌고, 해외 황당 뉴스에 실리기도 했던 미네르바 구속(?)사건, 이명박 당선인의 BBK 사건과 불타버린 남대문, 이후 무수히 많았던 장관들의 구설수, 재작년 한해를 쉽쓸고 간 경제위기, 그리고 작년... 온 국민을 충격에 몰아 넣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그리고 2PM의 재범에 대한 담론까지.... 이상하리 만치 빨리 잊히졌다 싶은 굵직한 사건들이 책속에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앞서 말했다시피 논조는 꽤나 "위악" 스럽고 강하다. "뭘 이렇게 까지 생각하나.." 싶은 의견도 많지만, 중요한 것은 이 책을 읽고 나의 관심이 환기되고 나의 생각이라는 것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니까...
또 하나, 역사는 꼭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고등학교 때 이후 별로 역사를 공부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바로 새운다는 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데 왜 필요한 것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정권에 따라 왜 김구 선생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안창호, 서재필 과 같은 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현대 왜 중요한지 이 책은 역사 이야기 토막을 끄집어 내며 각성시켜 준다(난 정말 서재필을 존경했었었다...제길). 곁다리지만..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역사가 선택과목이 된다니.. 거참 기가 찰 노릇이다.
최근 군 함대가 침몰되었고, 연애인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끊임없이 기소되었던 한명숙 전 총리는 여전히 뇌물 수수와 관련하여 진실 공방을 벌이는 중이고, 곧 있을 지방선거 경선에 정치권은 자기들끼리 싸움판을 벌이고 있다. 관심을 가져도 그만 안가져도 그만이다. 하지만 최소한 대한민국의 현 주소가 어떠한지.. 어떻게 진실이 바뀌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
진보은 보수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은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알려주는 꽤 유익한 읽을거리인 듯 싶다. 마지막으로 책에 가슴에 와닿는 시를 올려 본다. 소시민으로써 꽤 좋아하는 시인 <가난한 사랑노래.>
가난한 사랑 노래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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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좌파세력이라는 김대중,노무현 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뉴스 민주당,민노당 전교조,전공노,민주노총...
이들이 빨갱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공산주의 이론에 나오는 계급투쟁, 프롤레타리아혁명에 미쳐있기 때문이죠. (서민/농민/노동자에 대한 폭동선동)
이 책의 저자나 매체(오마이뉴스) 역시 약자선동에 미쳐있군요. 마이너를 위하는 척... 메이저에 대한 모함과 음해, 무조건적인 반대 (부자들에 대한 저항, 최강국 미국에 대한 저항, 유력매체 조중동에 대한 저항)
한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농민들에 대한 김일성의 인기가 김대중,노무현보다 높았겠죠. "민주주의"하겠다며...서민/농민/노동자들을 선동하여 소작인들에게 땅을 똑같이 나눠주겠다고 선동하여 농장주를 몰아내고나니 농장주에게서 뺏은 땅을 소작인들에게 배분해주었나? 자기들배만채우고, 소작인들은 더 찢어지게 가난하게 지내게 되었나?
항상 입으로는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서민/농민/노동자를 위하는 척... 선동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해먹을 생각만하지.
진정 이들이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게 땡전 한푼기부라도 해보았는지?
약자를 돕지않는 사람도 나쁘지만... 약자를 위하는 척 이용해먹는 사람은 더 나쁘죠. 그들의 위선이 역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