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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굉장히 모험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책 표지 그림을 보니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나니아왕국도 생각 났어요. 하지만 이 책은 비현실적인 모험이나 판타지가 아닌 실제로 일어날 법한 기적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사서교사의 책읽어주기 활동이 마을 어린이들, 어른들 모두가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다는 점에서 정말 기적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실제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하게 되면 대부분 저학년이나 관심을 갖겠지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도 동화책 읽어주기는 굉장히 인기있는 활동입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mp3파일을 들려준 적 있는데 음향효과가 포함된 것은 물론이고 등장인물의 목소리도 훨씬 더 실감날텐데도 mp3파일에는 별 반응이 없다가 실제로 직접 읽어주는 목소리에 더 집중해서 듣고 재미있어하는 걸 경험한 적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책 읽어주기를 좋아하는데... 유니콘선생님의 책읽어주기 능력이 너무나 부럽더군요.
코흘리개나 듣는 거라고 생각했던 동화듣기 시간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기다리게 되는 토마스는 난생 처음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 어머니께 읽어주게 됩니다.
학교의 도서관에서, 교실에서 ... 토마스에게처럼 작지만 큰 기적들이 일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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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혹 판타지 소설일꺼라는 생각이 들죠.
마법이나 유니콘은 상상 속에서나 일어날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상상했던 일들이나 기적들이 우리 일상에서도 가끔 일어나기도하죠.
이것들은 주로 믿음에 힘입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이 "도서관에 사느 마법의 유니콘"도 아름다운 믿음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꿈과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농장에서 할머니와 양봉을 하는 아버지, 어머니,소 2마리와 돼지,닭과 함께
사는 토마스는 일요일에 가는 교회나 학교에 가는 것을 무척 싫어해요.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노는것이나 아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을 좋아하죠
공부에 지쳐 있는 우리아이들은 생각할때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사는
토마스가 참 부럽기도하더군요.
토마스는 자신감이나 용기가 부족한 아이에요.
아이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서 하는 모험을 즐기는 아이죠.
어느날 어머니를 따라 억지로 가게 된 도서관에서 나무로된 유니콘에게서
살아 있는 듯한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고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이야기를
유니콘에 걸터앉아 들려주는신비로운 이야기들에 빠져들게 되고 선생님의
권유로 유니콘에 앉아 다른 아이들처럼 모두들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면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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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도 있는데 그때 구하지
못했던 유니콘 한쌍은 물속을 헤엄치다 유니콘의 뿔이 달린 일각고래가 되었다는
신비로우면서도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이야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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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쟁을 겪게 되면서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불타는 도서관에서 책을
구하고 자신들의 집에서 나누어 보관하다 전쟁이 끝난 후 다시 도서관과
마을을 재건하여 책들을 제 자리에 둘 수 있게 된답니다.
이렇게 된것도 유니콘 선생님이 꼭 도서관을 다시짓고 책을 보관하고 전보다
더 좋아질거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에 따라 모두 믿음과 희망을 갖고
서로 돕고 기다렸기 때문이죠.
이 처럼 이 책은 아이들에게 책은 즐겁고 재미있는것이란것과 믿음과 희망
꿈에 대해 알려주는 아름다운 책이네요.
책에 묘사되어진 배경들이나 이야기들은 마법의 유니콘 처럼 아름답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들로 읽는 이로 하여금 참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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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을 들여다보고 있네요.
아마도 이 책의 주인공인가 보다 했습니다. (책 표지 가득 스케치 그림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책의 앞표지를 넘기니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 일이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진심으로 믿어야만 해. 그러면 우리가 바라는 일은 이루어질 거야." 이 책을 읽는 모든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듯 해서 아주 행복한 책읽기가 될듯합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아주 인상적인 한 아이가 속삭이듯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여덟 살의 토마스는 산골짜기 마을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지요. (농장을 하며 양봉일을 하며 염소,돼지,암탉,소 등을 키우는 아버지를 따라 다니고) 어느 날 엄마따라 시장을 갔다가 도서관에서 사서 선생님에게 둘러싸여 이야기를 듣고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사서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며 이야기에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사서 선생님 곁에는 나무 유니콘이 있었기에 유니콘 선생님으로 통했지요. 유니콘 선생님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날마다 도서관을 가게되고 친구들까지 데려와서 어느새 도서관은 아이들로 가득차고 유니콘 선생님의 유니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심으로 믿으면 간절한 일들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토마스가 책을 좋아아흔 마법같은 일들이 일어난것도요. 어느 날 전쟁이 일어나 동네가 쑥대밭이 되고 도서관이 불에 타지만 유니콘 선생님, 아빠, 토마스가 책을 거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다른 아이들, 동네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책을 보호하게 되죠. 그 모든것이 도서관에 있는 유니콘이 지켜준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고, 전쟁이 끝나고 모두 힘을 합쳐 다시금 도서관이 개관할 수 있는 모든 일들, 여덟 살의 주인공 토마스가 20년의 세월이 흐른 후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듯 이 책을 통해 이야기를 좋아하고, 도서관을 좋아하고, 간절한 믿음이 있는 한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이 함께한답니다. 어떠한 일을 계기로 꿈을 키우듯, 간절한 믿음은 이룰 수 있는 희망을 안겨 줍니다. 작지 않은 글씨크기와 스케치가 인상적인 그림, 때론 색연필로 때론 수채화로 이야기가 계속되는 동안 그림과 함께 하다보니 눈앞에 이야기가 전개되듯 환상적으로 펼쳐진 그림을 보는듯 하네요. *본문에서 궁금한 칼새도 찾아보고 칼새-암컷과 수컷 모두 흰색인 허리를 제외한 그 밖의 몸 윗면은 검은 갈색(여름새) 49쪽 끝에서 7째줄 너덜너덜 닳아 버린....이 아닌 나달나달 닳아 버린 이란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나달나달-여러 가닥이 조금 어지럽게 늘어져 자꾸 흔들리는 모양
큰애 후니는 멋지고 환상적인 그림에 빠져 들것이고 작은애 미니는 마법같은 유니콘에 빠져들것 같네요. 제가 먼저 읽었지만, 두 아이 모두 읽고나면 독후활동도 꼭 해보리라는 생각 가져봅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해서 사진첨부도 꼭 보세요. 그림이 완상적인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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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 ’도서관에 사는 마법의 유니콘’ 이야기!!!책이 도착하자마자 초등 2학년 주원이는 30분만에 책을 읽어버렸다~
다음 날, 토마스는 학교에서 친구 몇 명을 모아놓고 유니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신 재미있는 이야기, 그 위에 걸터앉았다 하면 마법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술술 쏟아져 나오는 유니콘 얘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들려주었다. 처음에 도서관에 가서 선생님 이야기를 듣자고 했지만 다들 시큰둥하더니 나중에는 하나 둘씩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이 수십 명이 되었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허무맹랑하고 믿기 어려워도 마치 실제 있었던 일 같이 느꼈다.
어느 여름날, 토마스의 마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도서관이 불타게 된다. 보이지 않던 아버지는 불타고 있는 도서관에서 사서 선생님과 함께 책을 꺼내오고 계셨다. 사람들이 하나둘 광장에 모여들기 시작하자 유니콘 선생님이 책을 꺼내 와야 한다고 외친다. 모두들 책 구조 작업을 시작하여 책들을 꺼내 오기 시작한다. 토마스가 유니콘을 걱정하고 있는데 아버지와 유니콘 선생님이 유니콘을 들고 계신다. 선생님께서는 유니콘이 유리를 위해 마법의 힘으로 도서관에 있던 책들을 보호해 준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딸아이는 전쟁이 나서 온 마을이 불타고 도서관이 불타는 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고 그 마을 사람들이 넘 불쌍하다고 했다. )
지붕이 온전한 집은 한 집도 빠짐없이 외바퀴 손수레 가득 책을 실어 와 정성껏 돌보았다. 지긋지긋한 전쟁이 마침내 끝나고, 드디어 집들과 도서관이 새로 지어졌다. 유니콘은 손질을 해 다시 페인트 칠을 했고 각자 보관하던 책들은 다시 도서관을 빼곡히 채우게 되었다. 새 도서관이 정식으로 문을 여는 날, 아버지와 나, 유니콘 선생님 세 사람이 유니콘을 다시 제자리로 들여다 놓았다. 그리고 이 날을 유니콘의 날로 정해 온 마을 사람들이 즐거워했다.
학교 가기를 싫어하고, 이야기 듣기를 싫어하던 여덟 살의 한 소년이 신비한 마법의 유니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정말 사랑스런 이야기인 것 같다. 사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이 감동하게 되고, 또 아이들이 직접 마법의 유니콘에 앉아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이 모든 것이 마법의 유니콘이 마법으로 도와주는 것이라는 믿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전쟁이란 아픔을 겪게 되지만 모든 사람들의 힘으로 책을 구해내고 지켜내는 모습들이 정말 감동적이었다.책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이 한마음이란 걸 잘 보여주었던 것 같다. 유니콘의 마법을 믿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신비한 마법의 유니콘 이야기를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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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을까 말까 망설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