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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잠언집으로 구성된 이 책은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요즘 사회에서의 많은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는 이 때에, 나 자신을 달래줄 수 있는, 그리고 또 주위 모든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나에게 있어서는 삶의 하나의 가르침이 되었다. 특히, '가장 큰 행복'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한 부분에서의 글을 읽고 지금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해 돌이켜 볼 수 있게 되었다.
물질주의에서의 작은 나눔과 배려 등을 강조하면서 나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에 대한 한 마디가 여태껏 얼마나 잘못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 이후, 여러 자원봉사를 다녔고, 그 일을 하고 난 뒤의 내가 가졌던 행복을, 여러 사람들과 다시 함께 공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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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에 너무 좋네요. 1권, 2권에 이어 세트로 구매했어요. 선물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요즘 같은 하수상한 시절엔 정신적인 지도자가 꼭 필요하고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또는 용기를 북돋아 줄수 있는 글귀가 너무 필요합니다.
한구절 한구절 마음에 새기며 어렵고 힘들때 곱씹어보며 힘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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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책은 출간되었을때 구매하여, 몇년째 마음이 힘들때마다 다시 꺼내어보는 책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책을 샀을 때에는 예스블로그를 하지 않을때라 생생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꼭.. 이책을 읽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남깁니다.
한구절 한구절.. 지긋해진 아빠가 남겨놓은 편지마냥 마음에 후시딘을 바르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종교적인 책이라고 카톨릭이 아니신 분들은 피해가실지도 모릅니다만, 간디나 행복론 같은 책들처럼.. 그저 마음 편히 읽혀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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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은 우리나라 사회에 있어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그의 행적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긴 것 같아 매우 만족했다.
1권부터 5권까지 어느 책을 보아도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말은 하나같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그것은 아마도 그가 남긴 말이 나의 마음 속 어딘가를 채워주어서라고 생각한다.
요즘 같이 바쁘고 정신없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김수환 추기경은 여유를 가지라고 억지로 말하지 않는다.
다만, 한 가지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것만 하라는 것이다. 다른 여러 가지 잠언들이 있지만 나에게는 책 중에서 이러한 말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바보가 바보들에게"... 나이 70이 되어서야 사람이 됐다는 그 말이 왠지 모르게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 것은 내가 그만큼 바보여서가 아닐까.
가격이 이렇게 저렴한데 이런 내용을 건지다니... 이 출판사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비슷한 책이 나오면 구매를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김수환 추기경의 말을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무척 좋다. 다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내가 힘을 낼 수 있는 정도까지는 최선을 다해 봐야 하겠다는 깨달음을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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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부터 가톨릭 세례를 받기 위해 금요일 저녁마다 성당에 다니고 있다. 내가 성당에 다니게 된 이유는 순전히 김수환 추기경님 때문이다. 2년 전에 그분의 이야기를 다룬 KBS 다큐멘터리 <바보야>를 본 적이 있었는데, 잘 몰랐던 그분의 삶이 새삼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만이, 우리의 어머니만이, 모든 것을 내어 주는 것은 아니었다. 김수환 추기경은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고 가셨다.
그분의 삶을 안 이후부터 나는 그분과 관련된 저서를 찾아서 읽기 시작했다. 그중에 이 책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잠언을 가장 충실히 담고 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한손에 들기 좋은 사이즈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을 때마다 절절히 느껴지는 그분의 말씀이 나를 새롭게 깨어나게 했다.
나만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누구나, 설사 나와 같은 가톨릭 예비 신자가 아닐지라도,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은 보편적으로 감동을 준다. 법정 스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을 했으면서도 당신을 "바보"라고 칭했던 김수환 추기경. 그분의 삶과 말씀을 담은 이 "바보가 바보들에게" 세트는 우리 집 서재 아주 잘 보이는 자리에 꽂혀 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곧 나의 대모님이 되어 주실 분과 교리 공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선물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작은 예수,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고 좀 더 바르고 착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