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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화는 이나미 이츠라 작가의 원작을 만화로 되살린것이다. 내용은 워낙 유명해 따로 설명해줄필요는 없을것같다. 원작의 세세한 표현을 그림으로 너무나 잘표현해낸 작품이다. 작품 내용또한 남자라면 누구나 로망을 가지고 있는 자연에 어울려 살아가는 멋진 이야기이다. 원작도서를 보며 머릿속에 상상만 하던 것을 너무나 잘 옮겨놓았다는 점과 원작을 거의 훼손시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작품의 최고의 명작이라고 할수있겠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명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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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몬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경주마목장주인 스가이로부터 최고참 마사원인 타바타가 밤중에 몰래 데리고 나간 마사의
경비견인 일곱살된 셰퍼드 팽, 그리고 전염병에 걸린 것으로 보여 가까운 시일내에 처분예정이었던 은퇴한
명마 베가실드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류몬은 말에는 관여하지 않고 셰퍼트만 찾는 조건으로
조사에 착수한다. 사진과 개집으로 쓰였던 상자 조각만을 단서로 받아서 찾아 나서나 막연하기만 하여, 예전에 도음을 주었던 고베의 트럭운전사인 키와타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키와타니는
장거리 트럭운전사들의 정보망을 통해서 알아보고, 사흘뒤에 키와타니에게서 연락을 받는다. 키와타니의 정보로 치바의 이시구로를 찾아가고, 이시구로에게서 도중에
차에 태워준 청년 아오키와 함께 폭주족에 놀림을 당하던 베가실드 그리고 타바타, 팽을 구하여 아오모리로
향하던 그들을 가마이시까지 데려다 준 이야기를 듣는다. 류몬은 조와 함께, 타바타 일행이 해변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판단하여, 아오모리로 향한다. 그리고, 아오모리의 미사키 목장의 도움을 받아 이와테의 구지까지
타바타 일행으로 트럭으로 데려다 준 이야기를 듣는다. 류몬은 도중에 말발자국을 발견하여, 이를 쫓아 임산도로로 들어가, 애견 조의 도움으로 일행을 발견한다. 류몬은 타바타에게 말과 타바타는 상관하지않고 팽만 데리고 돌아가겠다고 하였지만,
스가이에게 대강의 장소를 알려준다. 다음날 김규화와 스가이의 딸 레이코가 스가이가 베가실드를
죽이러 사람을 보냈다며 베가실드를 구해달하고 한다. 그리고 타바타는 삿포로의 수의사인 아키다 박사를
찾아가는 중이라는 정보도 듣는다. 류몬과 타바타 일행은 스가이가 보낸
3인을 제압하고, 팽만 류몬이 데려가고, 타바타, 아오키 그리고 베가실드는 삿포로를 향해 낡은 배로 바다를 건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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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탐정인 류몬은 유산으로 3만5천평에 달하는 산림지역인 노세의 토지를 상속받아,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은 마음에, 도쿄 생활을 청산한 후에, 이주해 와 살고 있으며, 동창 히우치 (오야쿠임업의 경영자)와 사냥이라는 공통된 취미 때문에 친하게 지낸다.
10월의 아침 숲속, 류몬은 늑대처럼 생긴 애견 `조`와 함께, 계곡 물가에 쓰러져 있는 개 `스프링거 스파니엘` 을 찾은 후, 의뢰인에게 연락하여, 개가 계곡의 차가운 물을 마시다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 같다고 하였다. 추가 의뢰로 개는 산에 묻고, 목걸이만 보내기로 하였다.
며칠전 실종된 포인터 `아비`를 찾는 중에, 평판이 좋지않은 콘노라는 자가 뜬금없이 포인터를 데리고 다닌다는 정보에, 잠복 취재중에 콘노 아들이 산책에 데리고 나온 포인터를 보고, 의뢰받은 포인터임을 확인하고, 의뢰인 하마다에게는 찍은 사진으로 확인시켜주었다. 그러나, 포인터를 되찾아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추가 설명도 해주었다. 다음날 사격장으로 콘노를 찾아가서, 그의 사격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나쁜 사격자세에 게다가 천박하기까지 하였다. 사격이 끝난, 콘노에게 포인터를 돌려달라고 하였지만 돌려줄 의향이 전혀 없었다. 이후에, 콘노가 사냥을 가는 날, 의뢰인 하마다와 함께 뒤쫓아가서, 하마다를 숲의 뒤편으로 보내며, 자기가 신호하면 `아비`를 외치도록 약속하였다. 사냥중의 콘노와 아비의 거리가 제법 멀어졌을 때, 류몬은 세방의 총성으로 신호를 보내고, 의뢰인 아비를 크게 불러 `아비`가 하마다를 향해 달려가 그의 가슴에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