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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소년이라는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참 씁쓸한 한 소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생신분이지만 공부를 하기에는 생활이 그 소년을 목을 조르고 있었다. 부모님은 안계시고 그래서 동생과 자신의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그 소년.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돈이 더 필요했다. 그 때 눈에 띄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었다. 역시 하늘은 그 소년을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아르바이트 자리에는 여자만이 가능한 것이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어째서 그런 일이 가능할까? 성 차별적인 발언을 하면 어찌 되는지 잘 모르나보다. 그 주인장이 말이다. 암튼 그 소년은 그 아르바이트 자리에 취직하기 위해 그 가게에서 일하는 시간만큼은 여자로 변신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구~ 둥 …. 걸렸다. 집에서 갈아입고 나올 것이지. 엉뚱한 곳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어떤 여학생에게 걸리고 만 것이다. 그녀는 남자들에게 신망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그런 걸리적 거리는 남자들을 처리하기 위해 그 남학생에게 제안을 했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르바이트 자리를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협박이지만 어쩔 수 없었다. 살기 위해서 그 남학생은 굴욕을 참아야만 했다. 조금 슬프다. 얼짱 출신의 아르바이트생 이야기 여자처럼 얼굴이 주먹만한 탤런트 이야기. 많은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이 남학생의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어린 학생이 어쩔 수 없이 가장 노릇을 하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모습이 찡하다. 음. 뭐 이리 미션이 많지. 이 얼굴 예쁜 학생이 주는 미션이 너무 많다. 횟수를 정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거 한 가지 약점으로 평생 끌고 가는 건 아니겠지. 첫 번째 미션은 다행히 통과했지만 두 번째 미션은 어찌 될지 알 수가 없다. 1권에서는 여기까지. 아직 알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