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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구하지 못해 멀리 바다건너 주문까지 했다... 비싼돈을 아깝다고 생각지 않는 것은 호로위츠가 들려주는 너무나도 부드러운 음율때문이 아닐까... 앨범 자켓에 보면 이런 글이 나온다. 호로위츠가 스튜디오에서 녹음작업을 할때 스튜디오 녹음기사가 같은 곡을 여러번 연주하는것에 대해서 묻자 호로위츠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같은 곡이라도 매번 연주할 때마다 다른 곡을 연주하고 있다고... 모든 호로위츠의 앨범과 여타 다른 연주자들의 앨범이 마찬가지이지만 같은곡을 다른 감성으로 들려주는 음악은 클래식이 유독 두드러진다고 본다. 게다가 호로위츠는 자신만의 해석으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기로 유명한 아티스트아닌가... 이 앨범은 호로위츠가 생각하는 음악적 감성을 모두 표현하기에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적지 않은 이 곡들만으로도 호로위츠의 그 마음까지 모두 전해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시대의 최고의 로맨티스트였던 그의 음악에 돈으로는 재기 어려운 가치가 분명 있다고 생각하며 이 앨범에 두손을 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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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비츠의 따뜻한 연주를 여섯장이나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DG의 전집. 여기에 녹음된 곡들 중엔 나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곡들도 많이 있지만 내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와는 완젼 너무도 다르다는거~ㅋㅋㅋ 근데 케이스가 종이라 조금은 불편해,,,부피는 작아졌지만,,,ㅎ 암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너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