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를 재미있게 보고 구입. 그런데 문장을 다듬지 않은 티가 좀 난다. 법을 알고, 이 스토리를 안는 사람이 읽으면, 어디에 쉼표를 넣으면 뜻이 분명할지 보이긴 하나, 두세번 다시 읽게 만드는 부분이 장별로 1~2부분 이상 보인다. 또는 접속사와 술어부분이 호응이 안맞거나, 내용자체가 명백히 오타로 보이는 경우 (거짓말탐지기 수치설명 부분)도 있다. 작가가 영어참고자료 이거저거 보며 급하게 쓰다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책을 내는 과정에서 누구 하나 내용을 제대로 읽은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단순 오자는 없음) 다소 놀랍다. 즉, 제3자가 읽으면 보이는 문제점이 시정되지 않았다. 이건 출판사의 역량 문제로 보인다.(편집, 디자인, 단순오타만 시정?) 중학생 아들이 위 미드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 구입했는데, 국어문장이 엉망이어서 오히려 법관련서적은 어렵다는(내용이 어려운 게 아니라 문장이 엉망이라 어려움) 편견을 심어줄까 심각히 고민 중. 아쉽고 아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