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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기 전부터 2012를 믿어왔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여서가 아닌 정말 정부 지도자들이 나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 사실 예언을 그다지 믿지않는다. 다만 개인적으로 모든 영령, 점술 , 채널러들이 신빙하는 에드가 케이시는 조금 믿는 편이다. 에드가 케이시가 2012 극이동을 얘기했고 물론 루스몽고 메리도 기술한 바 있다. 이책에서는 다양한 예언을 논점으로 다룬다
과거에도 있어왔고 현재도 그 주류를 잇는 대보일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그리고 이 책은 예언중심으로 썼지만 과학은 또 다르다.
우리는 지금 성간 에너지 구름층으로 들어왔으며 이 asteroid belt의 인력고리에 문제가 생겨 지금 photon belt쪽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이 영매, 실비아 브라운 말이 틀린 말은 아니고 다들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2012는 아마 올 것이다. 안믿고 싶지만 그렇다. 이 책을 봄으로서 조금 위안은 되었지만 그렇다고 2012 종말이 부정되는 것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이 영매가 과학을 말하고있지만 틀리기도 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녀의 이론중 영혼 이론은 참 설득력있게 들린다. 영혼의 터널은 정말 맞는것 같다 터널 속에 들어가서 새로운 삶을 스캐닝한다는 끝부분 참 인상깊게 들었고 다들 각자의 영혼은 영혼의 성숙을 위해 이 세상 삶을 선택하고 오는 것도 맞다 즉 환생도 맞고 우리의 인류도 결국은 외계인이라는 소리도 맞다.
주목해야한다. 내가 보기엔 마야인들은 고도의 외계문명을 전수받은 자들이다. 아마, 추측건대 마야인들은 일부는 제물의식이나 기아로 죽었고 고도로 발달된 ufo를 타고 행성이동을 했으리라 생각된다. 아마도 지구와 비슷한 플레아데스 성좌 알파 켄타루우스 B성좌에 우리 플라넷 조상들이 산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럴지도 모른다 마야인들이 그토록 정교한, 천문학은 현대의 상식으론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집트가 그토록 영혼에 집착한 의미도 바로 영혼의 존재와, 신, 고도로 발달된 외계인 신 네필림을 숭배했기 때문이다.
돛이나 라디오 등 모든 열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이 늘 그렇듯 그 수정 크리스탈 천공으로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와 뮤 대륙, 과거 우주전쟁 등
우리는 종말론의 수많은 예언을 통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맞이할것이다.그러나, 그것에 너무 좌절하지는 말라라고 전하고 있다.
아니라는건 반증이 아닌가 인류의 90%가 몰라야 소수의 10%가 밖을 빠져나갈 수 있다. 영매인 실비아 브라운은 자세히 기술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살아남은 인류가 직면할 미래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시대 뉴에이지 포톤벨트 광자대 좌로 이동하는지도 모른다. 이점을 실비아 브라운은 예측하지 못했다. 이미 프리메이슨 집단은 뉴 멕시코 남서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동료들과 기지를 세우고 있다. CIA첩보에 의하면 바티칸에서 비밀리에 운영되는 조직으로 네오파시스트 프리메이슨 조직이 밤 낮으로 수십조에 이르는 돈을 풀고 있다고 한다. 이 돈을 닥치는대로 지하의 땅을 사들여 지하도시를 건설한다고 한다. 이곳에다 특수한 가축과 식량을 키우는 한편, 2012년 지구가 산산히 깨지기 직전 지구를 탈출 할 수 있도록 선택받은 160명(과학자,기술자,NASA직원포함) 내지는 14만 4000명 을 태울 우주선을 모아 만들것이라고 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참조 아포칼립스 2012] 그들의 목적지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체계의 별, 그 행성이름은 롬이 될것이라 한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종말론 실비아 브라운 책을 읽었지만 솔직히 위안은 되지 않는다 프리메이슨의 음모와 UFO를 타고 나갈 그들의 음모,외계인과의 협상, 2012 광자대 이동과 극이동,행성 X의 충돌이 이제 정말 사실로 밝혀질 수 있으므로.. 변할 지구를 생각하면 결코 종말론이 허투루 들리진 않는다 아무튼 모든 책의 끝머리 내용처럼 우리가 하루하루 사는데 허비하지말고 열심히 살고 산다는 것은 영혼의 계획된 지도의 한 과정이므로 그 과정 속의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무튼 2012 건투를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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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나 현재 수많은 종말론들이 우리들 주변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아마도 현재의 상황이나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적 전개로 인한 불안정 또는 변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종말론이 시작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사실은 이러한 종말론 옹호론자들조차도 그들의 삶은 결코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세기말 시작된 종말론이 이제는 마야의 종말론까지 확대되어 몇년후 지구의 종말론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언론과 인터넷으로 우리는 알수가 있었다. 위대한 과학자인 뉴턴조차도 종말론을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도 종말론을 분석연구를 하였고 그시기는 아마도 앞으로도 몇백년후가 될것으로예견하고 있다.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면서 미래를 결코 불확실하고 두렵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책을 통하여 알수가 있었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삶을 향유할때 우리의 삶은 결코 종말론적이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기 때문이다. 종말론이라는 단어가 지닌 나만의 생각은 저자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 종말론은 결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 것이다. 필경 종말이 다가올지라도 지금의 삶과 나의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스피노자의 말처럼 내일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 것이다라는 격언처럼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우리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비관적인 내용을 우리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희석하고 받아들여야 될것이다. 그것이 이시대를 사는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을 한다. 다만 이러한 종류의 사상 또는 내용도 있다는 것을 알면 다양한 삶의 해석이 가능해질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모든 것은 우리들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옥이 있다고 생각하면 지옥이 있을 것이고 천국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천국은 존재할것이다. 지금의 세상을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삶을 받아들인다면 머지않아 우리들에게 천국같은 삶이 분명히 다가올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싶다. 그리고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어야우리의 인생은 반드시 윤택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통하여 나의 삶을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고 종말과 현실과의 괴리를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된 소중한 시간인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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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이 세상에서의 삶을 끝내고 저 세상에 가면 다시 그렇게 살게 될 것인지에 대해 어떤 암시나 희망도 주지 않는 종말론은 단지 선정적이고 위협적이며 두려움만 키우는 주제에 불과하다. -244쪽- 사실 가끔 사이비종교나 뉴스를 통해 종말론에 대해 듣기도 하고, 유명한 예언가들의 종말론에 대해 언급될 때마다 그것에 대해 믿는건 아니지만 그다지 즐거울 수는 없는 주제였다. 직접 종말론을 자세히 알아보거나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최근들어 영화 2012를 보면서 섬뜩하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었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가운데 1999년의 종말론을 나도 잘 기억한다. 그당시의 종말론을 믿고 주장하며 집단 휴거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데 대해 자살이나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패닉상태에 빠진걸로 알고 있다. 일부는 자신이 잘못된 길로 들어섰던걸 깨우치기도 했겠지만, 너무도 당연히 믿었을 많은 사람들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엄청난 고통과 좌절을 겪었을 것이다. 진지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삶의 모든것을 잃고......
예언이나 점을 치는 일, 미래를 알고자 하는 모든일에 부정적이 마음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믿지 않는다고 해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건 아니었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래이기에 가끔은 궁금하기도 하고, 간혹 예언자들이 주장했던 자신들의 예언이 적중한 적이 있다는 사실또한 흥미롭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종말론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고, 아이작뉴턴이나 아서코난 도일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주 흥미로웠고 새로운 사실이었다. 노스트라다무스정도로 알고 있었던 예언가에 대한 나의 상식도 상당한 부분 수정을 해야만했다. 정말 알면 알수록 더 흥미롭고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지만, 많은 부분들은 이미 오래전에 이루어진 그들의 예언에 의한 해석이 아주 정확한 해석인가 싶은 마음도 들기도 했다. 일부에 있어서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전혀 근거와 다르게, 해석하는 자에 따라서 얼마든지 진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말처럼 마야력에 의한 지구의 종말시기인 2012년 12월 21일에 세상에 종말이 오는것이 아니라, 우리 인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든지, 아니면 평화롭게 지나가든지 할것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에 공감한다. 마야력뿐 아니라 책에 거론되는 상당수의 예언에는 항상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하는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는 공통점을 느낄 수 있었다. 최근 자주 거론되는 긍정의 힘을 이 종말론을 읽으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정말 앞으로 다가올 모든 종말론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나는 누구처럼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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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에 대한 종말론이 뜨거워지고 있다. 길지않은 인생을 살고있는 나로서는 두번째의 뜨거운 종말론을 맞이하고 있다. 나는 1999년에서 2000년을 넘어올때 Y2K에 의한 종말론을 맞이했었다. 소위 999년에서 1000년을 오면서 대두된 종말론과 함께 2000년이 되는 순간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말들로 두려움에 떨곤 했었다. 모든 전산 시스템이 오류가 난다는 말에 은행 잔고를 걱정하던 어린 소녀는 이제 직장인이 되어서 2012에 대한 새로운 종말론을 생각해보는 시기가 되었다.
시기가 불안할수록 종말론은 대두되는 것 같다. 지금이 딱히 불안한 시기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종말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돌고있다. 이 책에서는 일각에 떠도는 모든 종말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고대부터 종말론은 항상 있었다는 흥미로운 사실부터 기독교나 불교처럼 익숙한 종교부터 처음 들어보는 종교에서 주장하는 모든 종말에 관한 교리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 따라서 정말 지구 종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종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종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종말 그 자체를 두려워하면서 세상을 소극적으로 살아가기보다는 살아있는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자는 것이다. 즉, 이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이 책을 두번은 읽을 시간이 당신에게 남아있다면 지구는 꽤 오랫동안 멸망하지 않을 것 같다. 적어도 이 책이 오랫동안 지구상에 남아있다면 말이다.
종말은 언젠가는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그 시기를 어느 누구도 알지못한다면, 당장 내일일 것처럼 걱정하지말고 조금 더 적극적이고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종말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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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인 '시간'은 시작에서 끝을 향하여 단선적으로 흘러가는 반면, 불교의 '시간'은 그 구분이 없이 끊임없이 순환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적 세계관과 불교적 세계관은 종말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극명하게 차이를 드러내는데 '끝'이 존재하는 기독교의 시간은 필연적으로 '종말'에 대한 이러저러한 생각들을 만들어 내었다. 종말론은 '세계나 인류의 역사가 끝나는 종국의 사건들에 관한 이론', '죽음, 세계의 종말, 인류의 최후 운명에 대한 믿음' 또는 '재림 또는 최후의 심판에 관한 다양한 기독교의 교리' 등으로 정의될 수 있다. 기독교 성경의 구약과 신약은 모두 종말에 관한 예언들로 가득 차 있지만 마테오서에 언급된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로지 아버지만 아신다'라는 예수의 말씀 때문에 종말의 날짜나 시간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을 꺼리는 측면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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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시대마다 종말론이 대두 되었다. 세상이 멸망하여 모두가 죽을 것이라는 일단의 주장에 어떠한 사람들은 현혹 되어 불안에 떨었다. 극단적인 이들은 자살을 감행하기도 하였다. 최첨단 과학을 자랑하는 오늘날도 예외가 아니다. 가장 최근에는 세기말 예언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최근인 요즘 2012 종말론으로 일각이 시끄럽다. 또 다시 종말론이 대두 되고 있는 지금 그에 관한 많은 책이 쏟아지고 있다. '종말론 - 2012 마야력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까지" 라는 책은 그 중 하나로 여러 문명과 종교, 그리고 예언가들에 의한 종말론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저자 실비아 브라운은 카톨릭과 유대교, 감리교와 루터교 등 여러 종교적 배경을 가진 가족구성원들의 영향을 받고 자랐다. 그녀는 심리학과 비교종교학을 전공 했고, -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 자신의 집에서 몇몇 사람들에게 상담을 겸해 예언을 해주어 유명해졌다(책 날개 저자 소개 인용). 예언가이자 영매인 실비아 브라운은 이 책에서 지구의 멸망 혹은 존속은 전적으로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종말론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것이 현실이 될지는 우리하기 나름이라고 말한다. 각각의 종말론은 종말에 대해 분명히 주장하기에 비관적이지만 그녀의 주장은 다소 희망적이다. 그녀의 주장을 비판한다면 주관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둔 교묘한 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불길한 주장대로 종말이 찾아 든다면 인간의 잘못 때문이라고 하면 되고, 찾아들지 않는다면 인간이 잘 한 덕이라고 하면 된다. 그러면 그녀에게 날아오는 화살이 줄어 들 것이기에 그녀의 주장이 참으로 치사하게 느껴진다. 어쨌든 책 말미에서 그녀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예언하고 있으니 그녀는 또 다른 사기 꾼인지 아니면 다른 이들보다는 좀 더 나은 예언가인지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책에 적힌 문구와 같이 종말론은 신의 경고 일까? 인간의 사기일까? 종말은 신의 저주일까? 인간의 책임일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종말이 정말 일어날 것인지, 그것은 신에 의해 계획된 일인지 아니면 인간이 스스로 자초한 일인지, 그도 아니면 지극히 자연적인 일인지 말이다. 중요한 것은 종말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다. 언젠가 한 번은 반드시 죽게 될 존재이다. 인간 각각의 종말은 어떠한 기술로도 막을 수 없는 분명한 것이다. 따라서 지구의 종말이 일어날 것인지 일어나지 않을 것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유한한 인생을 얼마나 가치있게 사느냐이다. 지구 종말의 사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인간의 종말은 분명하기에 그 종말을 어떻게 준비하고, 그 종말까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보다 더 중요하다. 그것이 더 고민해 볼 가치가 있다. 알 수 없는 미래로 인해 불안해 떨기보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하면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다. 한번 뿐인 인생 막 살다 가면 아깝지 않은가? 누려보고 싶은 것들을 누려보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죽는 것. 그리고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사는 것. 그것에 매진 것이 더 나은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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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60, 2240, 3797. 이 숫자들의 공통점은 지구 종말의 해다. 여러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다는 점에서 종말론의 '내맘대로식' 예언 남발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이 숫자들은 점점 커질 것이고 불어날 것이다. 물론 종말론 그 자체는 역사적 진실이다. 언젠가 이 태양계가 붕괴되는 시점이 분명히 올 테니깐. 그러나 지구 멸망은 우리 세대나 다음 세대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 그런데 예수 이전부터 종말론을 언급하는 이들은 부지기수였다. BC 2800년경 아시리아 서판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이 세상의 운명은 얼마 전부터 쇠하고 있다. 세상의 종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징후들이 있다."
옛날에도 오늘날처럼 지진과 폭우, 폭설, 가뭄 등이 종말의 대표적인 징후로 간주되었을 것이다. 대담하게도 구체적으로 지구 최후의 날을 지목한 이들은 자뻑 기질이 강한 광신도거나 사기꾼 기질이 농후한 사이비들이었다. 이들 가운데는 교황, 황제, 신부, 목사, 학자, 점성가, 신비주의자 등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예언자의 신분과 권위를 떠나서 역사가 이들을 이미 사기꾼 혹은 뻥쟁이로 증명했다. 나는 교황 베네딕토나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가 언제가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발표하더라도 이를 믿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예언가이자 영매인 실비아 브라운(Sylvia Browne)도 2010년부터 2050년까지 벌어질 일들을 예언하고 있다. 나는 실비아 브라운이 또다른 엉터리 영매라는 점을 예언한다.
실비아 브라운은 종말론의 유형을 천년왕국론, 묵시론, 메시아론 세 가지로 구분하고 고대 신앙에서 말하는 최후의 심판과 기독교, 유대교, 가톨릭과 같은 세계종교들이 말하는 지구 종말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에드가 케이시, 아이작 뉴턴,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지구 종말을 예언한 사람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현재 종말론을 주장하는 교파들이 소개되고, 마지막으로 저자 자신의 종말에 대한 예견으로 이어진다. 저자의 예언이 황당하지만 기존의 종말론에 대한 다양한 정리가 돋보이고 무엇보다도 SF소설을 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꽤 유용한 책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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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종말론 [終末論, eschatology] - 세계 및 그 안에 존재하는 인간이나 자연이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종교적 견해. (두산백과사전) 그 어느 때보다 지구 종말에 관한 관심이 높은 때이다. 마야력에 의거한 2012년 지구 종말론은 많은 책과 영화로 리메이크되어지고 있다. 또한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폭우, 폭설, 가뭄 등으로 그 여론몰이에 더욱 힘을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죽을지는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것에서 비롯되는 것이 바로 종말론이 아닌가 한다.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종말론이다 보니 이것을 이용하는 사이비 교주 혹은 종교인들이 늘어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에 미혹 되거나 빠져 드는 사례도 흔치 않게 목격하게 된다. 종교 심리는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거나 빠져 드는 경우가 많다. 특히 종말론을 앞세운 종교에는 더욱 심각한 형태로 신자를 속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종말론을 이야기 하는 종교나 예언자들에 대해서 알아 두어야 한다. 실비아 브라운 (Sylvia Browne) 그녀는 현존하는 미국의 최고의 예언가이자 최면술사이다. 사실 이러한 것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생소한 이름일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애드가 케이시는 어느 정도 들어 봤지만 실비아 브라운은 나 역시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다.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굉장히 지명도가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가 쓴 책들이 국내에서도 몇 권 출판 되어져 있고 이번에는 종말론이라는 진부한 주제의 책을 펴내었다. 그녀는 심리학 전공이지만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현상에도 관심이 많다. 그녀의 저서로는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8가지 시선, 이세상이 행복해지는 저세상의 이야기, 세계의 미스터리 비밀을 벗다,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영혼 혹은 마음, 꿈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2008~2080 대예언등이다. 그녀는 가톨릭, 유대교, 감독교회, 루터교회등 여러 종교의 배경을 가진 가족 구성원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어찌 보면 태생부터 종교인으로 살아갈 운명을 타고 난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이다. 그녀의 예언을 적어 놓은 2008~2080 대예언은 지금이 2010년이니 얼마나 성취가 되었을지 궁금하다. 예언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예측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한다. 맞으면 예언이고 틀리면 대충 얼버무리면 되는 것일까? 실비아 브라운의 종말론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말론을 정리해 놓은 책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실 이러한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일단 종교에 대해서 많은 지식이 있어야 되고 그것들을 분석하고 정리 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심령술사 혹은 예언가답게 실비아 브라운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꽤 짜임새 있게 기록해 놓았다. 덕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의 구성은 세 가지 종말론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과거에 종말을 맞이한 여러 문명들의 소개한다. 그리고 기독교, 유대교, 가톨릭이 말하는 지구 종말의 이야기와 다른 타 종교들이 말하는 종말론들을 풀어 나간다. 또한 종말론을 이야기한 여러 예언자와 인물들에 대한 설명과 현재 종말론을 주장하는 교파들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책의 말미에는 실비아 브라운이 이야기 하는 지구 종말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진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종말론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다소 논란의 될 소지가 있는 미래에 대한 실비아 브라운의 예언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판단의 기준은 개인에게 있다. 종말론의 믿거나 믿지 않거나 그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역시 기독교가 가지는 종말론에 대한 오역들이 상당 부분 존재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 기독교에서는 종말의 그때 즉 예수께서 이곳에 다시 재림 할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오직 한분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 그 비밀을 다니엘서 혹은 요한 계시록의 말씀들을 인용하거나 오역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있는 종말에 대한 이야기들은 묵시문학이라 일컫는다. 그것을 문자 그대로 풀이하거나 종말론으로 위장 시키는 것 또한 사이비 종파가 될 수 있다. 종말은 두려움인 동시에 호기심이다. 그래서 이러한 책들이 관심을 받는 것이고 인기를 얻는 것이다. 이 책은 종말에 대한 비교적 자세한 내용들이 설명 되어져 있기 때문에 좋은 자료로 활용해도 될 듯하다. 하지만 이것을 진리인 것처럼 믿는 것은 상당한 위험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 보다 이렇게 종말에 대한 책을 읽어 보고 종말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바뤼흐 스피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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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 31일이 생각난다. 20세기는 오지 않을거라며, 이제 종말이 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한 것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거다. 그래서 라면 사재기 등의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물론 그 전부터 종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야말로 지대했다. 마야력부터 노스트라다무스까지. 사실 어떠한 신빙성도, 과학적으로 드러나는 사실이 없었지만 그들의 말과 추론에는 왠지 모를 힘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2010년! 예전에 2012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2012년에 종말이 온다는 내용이었다. 온갖 자연재해로 인해서 인간은 종말을 맞이하고, 성경에 나오는 일명 노아의 방주처럼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제작한다. 이렇듯 점점 종말론에 대한 관심은 커져만 갈 뿐,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더욱 읽고 싶었다. 나도 종말론에 관심 많은 사람 중 하나이므로. 이 책은 마야력부터 갖가지 종교에서 말한 종말론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형평성으로 보자면 성경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저자는 자신은 여러 종교가 존재하는 집안에서 자라 거부감은 없다고 하지만, 거부감의 차이보다는 관심도의 차이인 것 같다. 그 예언들을 보며 하나 같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바로 지구의 자연!!!! mbc 다큐 '아마존의 눈물'이 생각 나기도 했다. 어쩌면 지구의 종말은 우리 인간들에 의해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둔한 인간들은 종말이 어느 순간에 한번에 찾아온다고 생각하지만 지구는 그동안 서서히 종말을 맞이하고 있었던 거다. 바로 우리 인간들에 의해서..... 저자는 예언가로 활동한 사람으로써 자신이 생각하는 종말을 말하고 있다. 솔깃한다. 그러나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다만 내 후손들에게 미안할 뿐. 하지만 더욱 두려운 것은 종말까지 수많은 자연재해와 수많은 전염병(?)들이 도래할 것이라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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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은 단지 우리 스스로가 현실화시키는 자기충족적인 예언이다! 최근 몇몇 방송에서 말도 되지 않는 이론과 주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시키고 재산을 빼앗는 종교 및 종교 지도자들을 다룬 적이 있다. 그 방송들을 보면서 놀랐던 것은,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이내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빠져 자신과 가족을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재산이나 교육수준이 꽤 높은 사람들이 왜 그런 종교에 빠지게 되는걸까? 비단 그뿐만이 아니다. 우린 지난 세기말에 많은 사람들이 종말론에 현혹돼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경우를 목격하지 않았던가.
『종말론 : 2012 마야력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까지』는 심리학과 비교종교학을 전공한 실비아 브라운이 잉카, 마야, 아즈텍 등의 문명이 말하는 고대 신앙과 기독교, 유대교, 가톨릭을 비롯해 여호와의 증인, 조로아스터교 등 세계 각국의 종교들이 주장하고 있는 다양한 종말론을 비교 분석한 책이다. 또 에드가 케이시, 아이작 뉴턴, 그리고리 라스푸틴, 아서 코난 도일, 노스트라다무스 등 종말론을 제기하고 예언했던 사람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종교와 종파, 예언자들이 성경을 토대로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것은 해석하기 나름이라며 "적어도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의 종말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노력은 세상에 종말이 오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사실"(p.177)이라고 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종교에 현혹되는 심리에 대해 "삶이 무의미하고 공허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섬기는 강력한 목소리가 "나는 네가 찾고 있는 답을 갖고 있다. 나를 따르라."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유혹적인 것은 없다."(p.183)고 말하며 꼼꼼히 살피면 위험한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 경계하라고 한다. 또 지구가 종말하는 것은 어느 특정한 사람의 잘못만이 아니며 특정한 사람만 벌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니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며 쓸데없이 삶을 낭비하는 대신 지구가 가져올 재앙에 대비하고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노력하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을 펴낸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단순히 흥미 위주가 아닌 학자로서의 깊이있는 분석은 만족스럽지만, 아쉬운 것은 저자가 영매로서 2010년부터 앞으로 90년간 일어나게 될 일들을 예언한 부분이다. 예언의 근거로 삼은 것이 무엇인지 사뭇 궁금하다. 앞서 언급한 다른 예언들과는 달리 저자의 예언은 과연 적중할까? 해가 바뀔 때마다 이 책을 펼쳐 들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2010-018. 『종말론』 2010/03/07 by 뒷북소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