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쓸 일은 많은데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엔 또 무거워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벼르고 벼르다가 구입했다. 엄청 편하다. 지금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아이폰에 연결해서 포스팅을 하는 중이다.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해서는 1도 아는 게 없어서 조금 찾아보았다.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건 휴대성이었다. 그램조차 무거워서 키보드를 사는데, 키보드를 들고 다니기는 훨씬 편해야 했다. 몇 안 되는 접이식 키보드를 골랐다. 인터넷 서칭을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유명한 몇 가지 브랜드가 있는데, 가격대가 10만원대를 훌쩍 넘는 것, 예스24에 없는 것을 제외하고 나니 피스넷이 가장 좋았다.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었다. 32000원이었다. 다른 기기와 비교해볼 수 없어 자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지금 쓰고 있는 바로는 매우 편하다. 보통 쓰는 키보드보다 작은 건 어쩔 수 없지만 자판배열이나 간격이 유사해서 적응하고 나면 괜찮다. 손이 작아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나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블루투스 연결이 굉장히 쉽다. Fn+C 가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키다. 지금은 아이폰에만 연결해 사용하고 있지만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설명서를 아직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직관적으로 기능을 파악하기 좋다. 한편 예쁘다. 예쁘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다. 접어 놓으면 어떤 기기인지 용도를 알 수 없는 모양이 되는데 그 외양이 예쁘다. 로즈골드로 색을 고른 것도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다. 실버+흰색 자판, 로즈골드 +흰색 자판, 블랙 + 블랙 자판, 세 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실버와 로즈골드 증 고민하다가 이걸 골랐다. 아이폰 로즈 골드 색상이 나온다. 마침 내 아이폰도 로즈 골드인지라 세트로 매우 마음에 든다. 결론은 예쁘다 + 편하다 + 생각보다 타자에 지장이 없다, 그러므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