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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요새 동화책은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을 정도로 책이 깔끔하고 재미있게 잘 나오는 것 같다. 그 중 그림동화는 화려한 색감에 부담없이 쭉쭉 읽을 수 있는 매력까지 있다. 그게 동화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책 설명 - 책은 34페이지 정도로 정말 얇은데 크기가 크다. 그림동화책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올 컬러이고 책 표지가 꽤 두껍다. 동화책들은 다 이렇게 생긴가 싶기도 하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책 표지에 동물들이 귀엽게 책을 보는 중이다.
책을 좋아하는 동물들 이야기 +_+
서평 - 책이 꽤나 얇은 편이라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글보다는 그림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어보았다. 그림 자체가 색감이 워낙 화려하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지라 보는 재미가 있었다. 색감이 톡톡 튀는 느낌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원에 이동 도서관이 와서 동물들이 책을 읽고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자신들이 책을 만든다는 이야기인데 소재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지로 보는 책이 아닌 스스로 보는 책. 거기에 더해서 책을 만들어본다라는 생각까지 하다니. 아마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자기들도 책을 만들고 싶다고 하며 부모를 괴롭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서평을 마치며 - 요즘 아이들은 자라면서 책을 멀리하고 스마트폰만 가까이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에게 억지로라도 책을 읽히려 한다고 한다. 그런다고 과연 아이들이 책을 읽을까? 개인적으로 책을 읽게 하려면 책 자체가 읽고 싶을만큼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일하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새로운 기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다. 그래서 다른 직업에 비해 책을 더 많이 볼 수 밖에 없는데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사서 보다보면 한번씩 울컥할 때가 있다. 공부하는 책이라고 해도 어떤 책은 꽤 재미있는 책이 있는 반면 어떤 책은 정말 읽기 싫도록 편집도 엉망이고 오타 투성이인 책들도 있다. 이렇게 엉망인 책을 읽을때면 돈, 시간 때문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날 때가 있다. 어른인 나조차도 이 모양인데 아이들은 오죽 할까...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부탁 한가지만 합시다. 자신이 읽었을 때 재미있는 책만 아이에게 권해주기로. 그래서 아이에게 스스로 책 읽는 취미를 만들어 줄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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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도서관?
과연 동물원인걸까요?? 아니면 도서관인걸까요?? 동물원? 도서관?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동물들의 호기심 어린 표정들이 더욱더 궁금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 ![]() 동물원에 이동도서관차량이 오게되죠.. 동물들은 모두 저게뭐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게되죠 난생처음 동물들은 도서관을 의아하게생각하죠,, 도서관의 몰리가 책을 소리내어 읽기시작했어요 그러자 동물들은 귀를 기울이며 몰리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 그뒤로 이동도서관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찾아와 이책, 저책을 빌려가서 읽기시작했어요 악어도, 얼룩말도 기린도, 모두모두 책을 좋아하기 시작한거죠~ ![]() 하이에나와 뱀이 재미잇게 책을 읽고 있어요 ㅎ 어떠한 내용이길래 웃음을 지으며 보고있는걸까요 평소에 하이에나라고 하면 왠지, 털많고, 다른 짐승이 사냥해놓은 먹이만 먹는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사실은 느리기는 하지만 지구력이 강하고 직접 사냥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하이에나를 귀엽게 그린것 같아 저희 아이에게도 하이에나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해주었어요 ![]() 귀여운 곰가족도 책을 보고 있네요~ 곰과 관련되 책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어떤 곰은 맛있는 음식이 느려진 책을 보는건지, 입맛을 다시는 모습도 있네요~ 책을 보면서 단순히 한표정만을 표현한게 아니고 다양한 표정을 그렸다는 점이 좋은것 같아요 그만큼 책의 내용에 집중해서 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기쁜표정, 슬픈표정, 놀란 표정 등등 책에서 표현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수 있다는거겠죠 ![]() 동물들 뿐만아닐, 곤충들에게도 책이 소문이 났었나봐요 ㅎ 얼마나 책이 좋고 재미있었는지 각자 재미있는 시를 써서 읽어보기도하고~ 동물들이 독후감 상도 받게 되는 일도 있게되네요~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후활동의 중요성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몰리의 이동도서관을 통해서 독서의 중요성, 독서를 통한 삶의 행복함을 찾아가게하는 동화인듯 싶어요 요즘 현대화시대에서 사실 책보다는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게 되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심지어는 e-book이라고해서 스마트폰에서도 책을 볼수 있으니,,,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기며 볼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책이 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매일매일 한권이상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 참 중요하다라는걸 새삼스레 또 깨닫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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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도서관?> 이 그림책은 동물원일까요? 도서관일까요?^^ 아니면 동물원들을 위한 도서관일까요?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을 보면 이 세 개가 모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독특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교육적이기도 한 <동물원? 도서관?>을 살짝 들여다 볼께요..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의 사서 몰리가 실수로 동물원에 버스를 세웁니다. 무엇인가 궁금해하며 지켜보는 동물들.. 동물들에게도 꼭 맞는 책을 골라 줄 자신이 있는 몰리는 동물들에게 책을 선사합니다.
몰리의 탁월한 선택은 동물들이 '책 읽기'라는 새로운 활동을 배우고 싶어합니다. 동물들은 앉아서 읽고, 서서 읽고, 누워서 읽으며 재미있는 책의 세계에 푹 빠져 들었지요. 중국에서 온 판다들은 한자로 된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 했고, 수달은 몰리가 구해다 준 물에 젖지 않는 '해리 포터'책 없이는 수영도 하려 들지 않았답니다. 전래 동화를 읽는 라마도 있고, 익살스러운 책을 읽는 하이에나와 배가 붉은 뱀들도 있답니다.
셜록 홈즈가 되어보고 싶은 나무 캥거루가 있고, 오즈의 마법사를 냠냠쩝쩝 먹어 치우는 대왕흰개미들도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글을 쓰고 싶어지기도 하는데요 흥미 진진하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쓴 주머니너구리들 덕분에 동물 친구들도 글이 쓰고 싶어집니다. 시를 쓴 곤충들, 그 시에 시평을 쓴 전갈도 있고요, 자서전을 써서 요리조리 문학상을 받은 하마도 있네요.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동물들... 이런 동물 친구들을 위해서 몰리가 동물원 안에 도서관을 만들어주네요. 동물들의 도서관은 자신들이 직접 만들겠다며 나서는 동물 친구들.. 신나는 구호와 함께 책 읽기에 흠뻑 빠진 동물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동물원? 도서관?>은 정말 독특한 책이네요. 기린에서부터 대왕흰개미까지..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고 책과 관련된 직업과 책의 종류들도 다양하게 비춰줍니다. 책을 다양하게 읽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요, 책의 모양과 책의 종류, 사서와 작가와 같은 직업들도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책과 관련된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갖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알맞은 책을 잘 골라주고 책을 바르게 대하는 것도 가르쳐 주는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의 사서 몰리가 우리 동네에도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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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도서관?
![]()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미세먼지로 둔감해진 후각까지
벚꽃향이 일깨워서 도저히 실내에 머물기 싫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굳이 도서관에 가자네요. 이렇게 화창한 봄날, 벚꽃놀이를 포기하고 말이지요.
"어짜피 모두 스마트폰 보느라 책을 안 보니, 저라도 봐야죠!"라고 말하는 꼬마의 성숙함(?) 혹은 책사랑에 혀를 내두르며 도서관에 함께
갑니다.
*
도서관입니다. 친근한 책 냄새에
금새 벚꽃향의 유혹을 잊습니다. 새로 신간이 많이 들어왔군요. 좋아하는 작가 루이스 새커의 원서도 들어왔고, 유시민 작가의 최신작도 서가에서
인사합니다. 도서관에만 오면 자질구레한 근심거리가 사라지고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고 세상이, 우주로 확장되는 듯 합니다.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 역시 책이 주는 즐거움을 이야기한답니다. 이 작품에서 이동도서관 사서 몰리는 책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핵심인물이고요. 그런데 그
대상이 독특합니다. 바로 동물원의 동물 친구들이에요. 몰리는 노련한 감각으로 동물들에게 맞춤형 책 처방을 내려줍니다. 아기 코끼리 등에게는
말놀이 그림책을, 수달에게는 물에 젖지 않는 책을, 중국에서 온 판다들에게는 한자어로 된 책을 골라 주었어요. 동물 친구들은 책에 푸욱
빠져들었답니다. 팔다리가 저려 올 때까지 웃으며 책을 읽는 하이에나에, 곰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책을 유난히 좋아하여 섭렵하는 곰가족에 동물원에
뜨거운 독서 열풍이 분 것은 모두 몰리 덕분입니다. ![]() 자꾸 책을 읽다보니 글을 쓰고 싶어하는 동물 친구들도 생겨났어요. 곤충들은 시를 지어 낭송했고, 치타는 소설을, 하마는 자서전을 썼어요. 모든 동물들이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데, 이동 도서관만으로는 어림 없겠지요? 몰리와 동물 친구들은 합심하여 도서관을 직접 지었어요. 동물원에 구경온 관객들은 독서 삼매경에 빠진 동물들 때문에 살짝 맥이 빠질지 모르지만, 동물들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 ![]() 요새는 참 다양한 활동들이 '힐링 healing'이라는 가격표를 붙여서 상품화되지만, 독서만큼 돈 들이지 않고도 행복한 활동이 또 있을까요? 독서만큼 보이지 않는 세상과 나, 내 앞을 지나간 혹은 내와 동시대 공존하나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는 이들을 촘촘히 연결해주는 멋진 끈이 있을까요? 주디 시에라 (홈페이지 http://www.judysierra.net )의
<동물원? 도서관?> 덕분에 책이 주는 순수한 기쁨의 세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스마트폰 꺼두고 종이책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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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도서관?’은 글보다 그림에 더 눈길을 주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이예요. 표지에는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사자, 곰, 표범, 얼굴말, 원숭이, 너구리(?)가 등장해요. 동물원에서나 볼 법한 그들이 책을 들고 있어요. “책 먹은 여우”를 알고 있는 우리는 동물과 책이 그리 낯설지만은 않아요. 그럼에도 이 책이 유쾌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그들의 표정 때문이예요. 주디 시에라와 마크 브라운의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을 들고 있는 동물친구들은 하나까지 입꼬리가 올라가 있고 책을 바라보고 있는 눈들은 호기심으로 가득해요. 동물친구들의 표정과 눈을 보면 ‘동물원? 도서관?’을 열지 않고는 못배겨요. 그림을 보지 않고 글자만 읽으면 이 책이 궁금해 몸이 근질근질해지는 것을 못 느낄거예요. 그러니 꼭 그림을 봐야해요. 그래야 이 책의 맛을 올곳이 느낄 수 있거든요. 이제 표지를 넘겨볼까요? 어머, 붙인면지와 면지에도 그림이 있네요. 책을 보는 원숭이 그림이예요. 다양한 동작과 표정으로 책을 읽고 있는 원숭이.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표정도 하나가 아니예요. 동작도 하나가 아니예요. 원숭이의 모습에서 책이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짐작해 보세요. 아주 즐거운 추리 시간이 될 거예요. 셜록 홈즈를 좋아하는 나무 캥거루처럼 셜록 홈즈가 되어보는 것도 즐거운 일 아닌가요 짐작했겠지만 ‘동물원? 도서관?’은 아들에게 책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살짝 건드려 주는 책이예요. 직접적으로 책이 무엇인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말하지 않아요.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책을 읽도록 권하는 부모들에게 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고 읽어야 하는지 넌지시 말해주고 있지요. 이제 사서 몰리와 동물친구들을 보고 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사서 몰리가 실수로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을 동물원에 몰고 갔어요. 이동도서관을 바라보는 동물원의 동물친구들의 표정은 ‘뭐래?’하는 표정이네요. 당연히 그렇겠지요. 그래도 몰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말놀이 그림책을 소리내어 읽어요. 몇몇 동물들은 생전 처음 보는 그림책에 호기심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눈 깜짝할 사이에 동물들이 몰려와요. 책 읽기라는 새로운 활동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동물들의 반응이 선뜻 납득이 가지 않지만 그리 중요한 일은 아니지요. 아이들 스스로 동물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괜한 딴지는 그냥 넘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물친구들은 각자 좋아하는 자세로 각자 좋아하는 책들을 골라 읽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표정은 제법 심각합니다. 눈을 감고 책을 보는 동물 친구들의 표정은 그들이 책을 음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들의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동물친구들이 읽는 책은 참 다양합니다. 흥부와 놀부와 같은 전래동화에서부터 101가지 도토리 요리법까지. 그들이 얼마나 진지하고 흥미있고 유쾌하게 책을 읽는지 그들의 표정을 봐야해요. 어? 그런데 동물친구들 중 왕쥐는 빌려간 ‘셜록 홈즈’를 반납하지 않네요. 보아뱀은 책을 구깃구깃 구기며 읽고, 대왕흰개미는 ‘오즈의 마법사’를 냠냠쩝쩝 먹어 치우고 있어요. 책이 절반 밖에 안 남았어요. 이거 큰일 났네요. 어떻게 해야하지요? 맞아요. 우리의 사서 몰리는 동물 친구들에게 책을 바르게 읽는 법을 알려줍니다. 친구들은 이제 책을 제대로 읽어요. 다 몰리 덕분이지요. 몰리 덕에 책을 제대로 읽게 된 동물 친구들은 책이 정말 좋아졌어요. 특히 주머니 너구리는 자신도 작가가 되고 싶어졌어요. 글을 쓰고 싶은 동물은 주머니 너구리만이 아니예요. 다른 동물들도 주머니 너구리 덕에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어떤 동물들은 시를 지어 낭송을 하지요. 전갈은 시를 듣고 평도 해줍니다. 모두들 진지하지만 전갈의 혹평에 동물친구들의 심기가 그리 편하지만은 않아요. 전갈이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직접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 어려운 일인데 전갈은 다른 동물처럼 시를 써보긴했나 모르겠어요. 치타는 자신의 소설을 완성하면서 글을 모르는 가젤에게 읽어주기도 합니다. 하마는 자서전 ‘진흙만이 내 세상’을 써 ‘요리조리 문학상’을 받기도 합니다 몰리는 동물원 안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기려고 책을 잔뜩 들여옵니다. 동물친구들은 자신들의 도서관을 스스로 만들고 싶어 열심입니다. 비버 열두 마리와 황새 한 마리 그리고 영양 한 마리가 도서관에서 일하기로 합니다. 동물 친구들은 책 속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들이 책 속에 얼마나 빠져있는지 그들의 표정을 보지 않고는 짐작도 할 수 없을거예요. 아빠 엄마와 동물원에 온 친구들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을 보면 짐작이 가나요? 그래도 그들의 표정으로 확인해보세요. 동물원 인지 도서관? 인지 도대체 알 수 없다는 동물원 방문객들의 표정도 꼭 확인하세요. 여러분들은 동물원인지 도서관인지 구별이 가지 않은 곳에 간다면 어떻게 할래요? 실망할 건가요? 아니면 동물친구들과 함께 책에 빠져 볼건가요 아! 동물 친구들이 만든 도서관의 이름이 뭔지 아나요? ‘동물원? 도서관?’을 읽으면서 꼭 확인하세요. ‘동물원? 도서관?’을 읽으면서 왜 그림에 시선을 많이 주어야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림을 놓치고 이 책을 읽는다면..... 오! 안되요. 꼭 그림과 함께 읽으세요. 그리고 이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놀이를 만들어보세요. 무궁무궁한 놀이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림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이름 알아맞히기를 해보세요. 각 동물들이 몇 마리 등장하는지도 세어보는 것도 재미있지요. 동물친구들이 읽는 책을 찾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동물들의 표정을 흉내내보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동물친구들처럼 내가 도서관을 만든다면 어떤 책을 꼽고 싶은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동물친구들처럼 시를 지어 낭송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물원? 도서관?’을 보고 또 보고 할수록 해보고 싶은 놀이가 자꾸자꾸 생겨요. 동물친구들을처럼 책을 읽는다면 우리 모두 참 행복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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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는 책 읽기를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중 난 우리 아이가 정말 독서광이길 바라지만 우리 아이는 몸으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많은 노력을 해야 책을 좀 읽는 것 같다. 책을 좋아하게끔 만드는 일은 정말 어렵다. 사실 책을 읽지
않은 어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읽으라 한들 읽겠는가 말이다. 우리 아이에게 너무 강제성을 띨 수도 없고 내버려 두기도 뭐 하고, 칭찬 스티커,
먹을 것으로 유혹하기, 독서 타임 갖기, 도서관 가기, 서점 놀러 가기 등등 여러 방법으로 유혹을 해보지만 결론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책을 읽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있어야 차분히 앉아서 책을 본다. ![]()
이야기는 단순하다. 동물원 옆에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의 사서 몰리가 도서관 버스를 세우면서 동물원의 동물들이 너도
나도 책을 읽고 싶어서 모여들면서 생기는 해프닝이다.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고, 심지어 처음 들어보고 보는 동물도 볼 수 있었다. 그들이 꼭
열심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그들만의 방법으로 책을 읽는 모습이 묘사되고 웃긴 사건들도 있으면서 아이는 너무 재미있게 책을 읽는 듯
보였다.
이제 동물원에 와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가 조금 힘들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앉아서 읽고, 서서 읽고, 누워서 읽으며, 다들 재미있는 책에 퐁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을 테니까요.
책의 힘인가?
아이도 재미있는 책에 퐁당 빠지고 싶은 것일까?
그러고 보니 책 뒷면의 책 설명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게 해주는 그림책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다. 리스트에 있는 책을 더 만나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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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 한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동물원? 도서관?] 이라는 책인데요. 예전에 봤던 영화 <미술관옆 동물원>이 생각나는 책 제목이네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래요. 우연히 찾아온 이동도서관이 동물원에 왔어요. 생전 처음보는 이동도서관의 모습에 동물들은 성큼 성큼 다가가지 못해요. 하지만 사서 몰리가 책을 읽어주자 동물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동물들이 이동도서관으로 몰려가요. '책읽기' 라는 새로운 활동을 배우러 가요 ![]() 동물들이 앉아서 읽고, 서서읽고, 누워서 읽으며 재미있는 책의 세계에 퐁당 빠져들었다고 해요.
너구리, 개코원숭이, 라마 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어요.
이런 모습이 재미있는지 아들도 연신 웃으며 책을 읽고 있어요. ![]()
치타가 쓴 소설이 거이 완성되었어요. 치타는 매일 밤 긴꼬리원숭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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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의 찾아가는책! ![]() 해가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 동물들이 나열되는 책은 늘 5살 남자아이의 관심목록입니다. ![]() 할머니와 주중에 정말재미있게 읽은 책이라서그런지..
![]() 하이에나와 배가 붉은뱀들은 익살스런 책에 빠져있습니다. ![]() 새는 새인데 날지못하는 새는? 엄마,아빠에게 하이에나가 읽고있는 책을 읽어줍니다. ![]() 제가 제일 재미있었던 페이지에요. ![]() 동물원안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기로한 동물친구들!
빨리 한글을 깨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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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치원에 '이동도서관' 버스가 와서 책을 읽었다며 신기해하던 아들. 방대한 책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아이들과 도서관을 자주 가요. 책 속의 다양한 세상, 책 속에 펼쳐진 놀라운 세계를 느끼고싶어 책을 읽고 책을 통해 바른 마음,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혀요. 그.런.데. 책을 처음 읽었을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우리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책을 읽을까요? 혹시 동물들이 책을 읽게 된다면?
<동물원? 도서관?>
조용하던 동물원에 갑자기 나타난 도서관 버스와 사서 몰리. 몰리가 읽어주는 동화책 소리에 동물들은 재미를 느끼게 되고 이동도서관으로 우르르 몰려갔어요. 모두들 '책 읽기'라고 하는 새로운 활동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어머어머~ 여기는 동물원? 도서관? 대체 어디죠?? 어느새 책 읽기에 푹~~ 빠진 동물원 친구들. 기린들은 길쭉길쭉한 목을 뻗어 책을 읽고 귀뚜라미들은 귀뚤귀뚤 노래하며 책을 읽고 중국에서 온 판다들은 한자로 된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 했어요. 수달이 <해리 포터> 책 없이는 도통 수영을 하려 들지 않아 몰리는 방수책도 구해주었답니다. 띄엄띄엄 떨어져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질겅질겅 점심을 먹으며 동물 친구들은 책 속에 빠졌어요. 동물들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재밌는지 느낌이 팍팍 오네요^^
- 재미있는 책을 직접 쓰겠다고 나선 주머니너구리들은 밥 먹는 것도 잊어버렸어요. 주머니너구리들이 쓴 모험 이야기는 아주 신나고 흥미진진해서 다른 동물들의 마음속에도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싹트게 했지요. 비단뱀들은 날렵한 꼬리로, 펭귄들은 날카로운 부리로, 호저들은 뾰족한 가시털을 뽑아 너도나도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 치타는 소설을 완성해 매일 밤 긴꼬리 원숭이에게 읽어주었고 하마의 자서전은 '요리조리 문학상'을 받았어요. 책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었죠. 이제 동물원에 와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가 조금 힘들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다들 재미있는 책에 퐁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을 테니까요! * <동물원? 도서관?>은 좋아하는 동물이 '책'에 푹~ 빠진다는 내용은 생각만해도 바람직하네요ㅎㅎ 게.다.가. 책을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마음에 글쓰기도 한대요~ 글을 모르는 친구들도 재미난 이야기를 생각해낸대요. 친구에게 책을 읽어준대요. 생각만해도 예쁜 마음, 따뜻한 마음이 드는 이야기 아닌가요?? 한창 창의력이 퐁퐁 샘솟는 아이들을 '글쓰기'의 세계로 이어가기 참 좋은 책이예요. 글자를 모른다구요? 엄마랑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그림을 그리고 여러 상상력을 동원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본다면 (아들은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무서운 책을 한 권 만들었답니다ㅋㅋ) 얼마나 행복하고 재미있을까요? 책 속에 펼쳐진 재미있는 세계 이제 내가 만들어봐요~ <동물원?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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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좋아하게 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여건상 힘들 때 저는 보물창고
신간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 도서를 보여준다면 아이가 그림동화책에
저절로 관심을 가질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답니다.
그만큼 사랑스러운 삽화에 화려한 색감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동물들도 이렇게 좋아하는 독서가
얼마나 재미있는 것이기에 이렇게 책 읽기에 빠졌을까 궁금한가보더군요.
세상 어떤 것보다 재미있는 모든 것이 책 속에 들어있음을 알려주는
이 그림책의 내용은 우리 동네에도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이 오면 좋겠더군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집 근처에 도서관이 없어서 가끔 멀리 차를 타고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서 몇 권 보기는 하고 대여를 하고 싶어도
반납이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동도서관이 멋지게 느껴졌나봐요.
조용하던 동물원에 갑자기 등장한 몰리의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은
모든 동물들의 관심을 끌었고 각각의 동물들에게 꼭 맞는 책을 골라준
멋진 사서의 능력 덕분에 많은 동물들이 책 읽기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생전 처음 보는 독서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즐거움을 느끼는 동물들의 모습은
책 읽기라는 새로운 활동이 가지는 놀라움을 동물들의 반응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기린부터 시작해서 수달과 너구리, 개코원숭이, 하이에나, 보아뱀,
나무캥거루, 아기 토끼, 곰가족까지 모두 읽는 책의 내용에 완전히 빠져든 것 같아요.
몰리 사서는 수많은 동물들이 올바른 독서 방법까지도 알려주면서 조금씩
많은 것들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의 책 읽기는 동물원의 풍경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우리 모두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우리 아이들은 집에 책이 그렇게 많아도 정말 동물원의
동물들처럼 독서 그 자체에 빠져서 또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그런
일종의 열정이 부족했음을 스스로가 반성하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가 가져오는 변화를
동물원 동물들의 변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림책이 선사하는 긍정적인
매력을 알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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