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가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한 후 그녀를 집중 취재한 TV프로그램과 기사들을 보고나니 금메달 시상식에서 그녀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대충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다. 오늘의 김연아가 있기까지 그녀가 훈련을 통해 흘렸을 땀과 눈물은 나를 비롯한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의 강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통해 세계 최고의 피겨스케이터로 집중조명을 받게 되면서 그녀의 뒤에서 활약했던 브라이언 오서코치와 데이비드 윌슨 역시 주목을 받게 되기도 했는데 그들의 노력이 기여한 바 역시 크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최근 딸가진 직원들이나 미혼인 직원들이,농담삼아 하는 얘기겠지만, 딸 낳으면 연아같은 피겨스케이터로 키우겠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내가 해주는 말이있다. 연아 어머니가 딸을 저렇게 키우기 위해 얼마나 피눈물나는 뒷바라지를 했을까 생각해보라고 한다. 김연아에게 지금 어머니가 안계셨고, 브라이언 오서와 데이비드 윌슨이라는 국제적인 인물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면 오늘의 그녀는 그냥 취미로 피겨를 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세상을 살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소통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산다는 것은, 인생은 곧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가야한다. 세상의 변화 속도 역시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기에 네트워크를 기반한 소통의 과정이 없다면 남들보다 뒤처지게 되는 것이 현대인들의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보장할 거라고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고 하나의 성공의 문을 열어젖혔다면 그 문 너머의 세상에서 또 다른 문 앞에 서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성공에 이르는 룰 또한 끊임없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변하는 세상을 알아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미래의 모습은 어떨지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전략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이야기들을 1장 '당신이 모르는 세상'과 2장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편에서 다루고 있다. 몇가지 실례를 통해 변화의 속도가 얼마나 빠르고 그 양상이 불규칙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지 보여주고 있다.
미래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에디 와이너(Edie Weiner)가 말했듯이 인류는 농경시대(3000년), 산업시대(200년), 정보화시대(50년)를 거쳐 인공지능 로봇 등과 같은 '의식기술(Conscious Technology)'이 지배하는 후기정보화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그 시대까지 도달하는 데 남은 기간은 불과 10년 정도이다. (P.35)
그리고 3장 '창의성의 비밀'과 4장 '빠꼼이와 또라이' 편에서는 이런 외부환경의 변화, 미래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인식한 후 그 다음에 필요한 생존과 발전에 대한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인과 조직에 가장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행력에 대한 여러사례들을 살펴보고 조직의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5장 '뒤집는 게임을 하라'와 6장 '불멸의 꿈'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들이 소개된다.
조직의 역량은 그 조직을 형성하고 있는 개인 역량의 합이다. 개인의 역량이 모여서 네트워크를 이루게 되면 하나하나의 힘보다 훨씬 더 강한 역량을 만들 수 있다. 개인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변 네트워크의 힘을 모두 활용할 수 있을 때 자신의 역량보다 월등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세계챔피언 김연아가 든든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었듯이 조직과 개인 모두 다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성장 발전해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음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
|
|
불륜의 황제 타이거 우즈가 다음달 마스터즈 대회를 계기로 PGA 투어에 복귀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까지 우즈의 복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왜 한 선수의 개인적 복귀문제에 대하여 대통령까지 나서는 것일까?
이 책이 말하는 용어로 설명하면 우리는 네트워크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 하나하나는 티끌같이 가볍고 하찮은 점(nod)일지 모르지만, 이 점과 점이 연결되면 선(link)이 되어 상호작용하는 존재가 된다. 우리는 수많은 선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크(Network) 사회에 살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미국 프로골프계(PGA)란 네크워크의 핵심(hub)에 존재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네트워크 사회에서 소통하고 의지하며 살고 있다. 타이거 우즈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그는 캐디에서부터 스윙분석가, 코스 매니져, 재단 관리자 등 수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팀 타이거'의 네트워크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반면 PGA라는 스포츠계의 입장에서 볼 때 현재 타이거 우즈의 존재야말로 개별 대회의 흥행을 좌우하는 긍정적 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성공을 한 타이거 우즈의 네트워크는 현실 안주의 함정이 될 수도 있다. 반면 제2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현재 자신을 둘러싼 네트워크를 과감히 끊어버리고 한 차원 높은 변신을 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둘러싼 네트워크야말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동태적 네트워크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사회는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변화의 속도는 빛의 속도에 비견된다. 변화의 방향도 쉽게 예측을 허용하지 않는 비선형적 움직임을 보인다. 따라서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란 말이 적절해 보이기도 한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이러한 변화의 양상은 누구에게도 어느 집단에게도 영원한 승리와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
저자는 다양한 측면에서 이러한 변화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제시하면서 우리가 준비해 나가야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먼저 우리는 네트워크 사회에 살고 있지만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도의 출발은 개인의 몫임을 강조한다. 자신 앞에 놓여 있는 장애물을 뛰어넘어 스스로 넷브레이킹의 중심에 서면 앞날에 대한 불안 대신 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지에 대한 진지한 탐색과 공부가 필요하다.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생존과 발전을 위한 전략을 세워가야 한다. 나만의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네트워크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하기 위한 착실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저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능력을 키워간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여 이를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어디로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 오지않은 시간을 준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슴 떨리는 도전이 될 수밖에 없다. 하나의 모범답인이 있을 수도 없는 문제이다. 그러나 저자가 여러차례 강조하듯이 다가올 새로운 세계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외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는 것 같다. |
|
넷 브레이킹 모 방송국의 개그프로그램의 한 코너가 기억난다. 술에 취한 주취자가 경찰서에서 난동을 피우면서 일어나는 재미난 상황극이다. 이 코너의 유행어가 하나 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솔직히 모두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다. 1등만이 살 수 있고, 1등만이 이 상상도 못한 잔혹한 세상에서 진정한 위너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괜찮은 것일까? 나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나이를 먹든 말든 수많은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간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떤 것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21세기에 이론이 아닌 실제적으로 어떻게 하면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이 책을 읽은 나의 답은 이렇다. 세상에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의 길이 보인다. 그 길을 걷는 것은 나이며,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결국 나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일전에 보았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이 생각난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나침반과 거친 지도만 갖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그만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것들로 내 지도를 채워나간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향해 오늘도 한걸음씩 걸어가려 한다. 끝까지 가려 한다. 그래야 이 길로 이어진 다음 길이 보일 테니까. 첫 부분부터 굉장히 강하게 다가온다. 단 한번에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이 냉혹하고 간단명료한 메시지. 얼마나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부터 되었다. 분명히 성공의 조건은 있다. 우선 세상을 알고, 적절히 대처하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고 한다. 역시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멈춰있는 사람은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세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현대시대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뒤에 우리가 어떤 착각에 빠져있는지를 훌륭한 사례로 설명한다. 작은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진리, 조금의 차이가 큰 차이라는 엄청난 깨달음까지. 3장에는 창의성의 비밀이 소개되고 있다, 그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만 원짜리 호텔 라면을 먹는 이유. 4장에는 빠꼼이와 또라이라는 독특한 주제, 결코 읽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마지막으로 꿈과 열정을 가지고 난관을 극복한 여러 기업들에 대해 설명하는데 꽤 흥미롭다. 이 책이 나에게 말한다.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가?” 나도 잘 모르겠다. 조앤 롤링은 엄청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거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만들어낸 진정한 선물이라 한다. 쉴새 없이 뛰어라. 그리고 발견해라. 이 책의 마지막에 내가 얻은 진리다. 길은 있고, 세상은 한 순간에 변한다. 반드시 기억하자. 현대사회의 보이지 않는 관계, 하나의 네트워크. 계속 전진하는 우리가 해야할 도전, 상상력의 진화, 새로운 의식의 흐름. 이 책을 통해 답을 얻길 바란다. |
|
넷 브레이킹(Net Breaking) 세상이 변했다. 과거의 모든 정보는 사람들의 입소문과 책이 전부였던 시절을 거쳐, 언론매체를 지나, 이제 인터넷 시대를 맞이했다. 이것이 바로 거미줄처럼 엮여진 네트워크. 넷(Net)의 세상이다. 흔하게 네트워크 명암을 설명하기엔 최고의 예가 바로 온라인 게임이 아닌가 싶다. 그저 작은 집안에 있지만, 혼자만의 게임이 아닌 네트워크로 모여서 함께 게임에 참여하는 지구촌 세상. 저자는 이런 네트워크를 이룬 복잡다단한 사회를 일종의 올가미로 규정한다. 개인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정화된 틀과 연결고리. 이런 개인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네트워킹을 부수자라는 의미로 책은 제목을 이렇게 정했나 보다. ‘넷 브레이킹(Net Breaking)’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펴냈고, 조일훈 씨가 저자로 참여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경제부, 기획부를 거쳐, 현재 산업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젊은이여, 도전하라’가 아닐까? 자꾸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실패속에 허우적 거리는 인생들을 향한 외침.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떠나, 젊은이의 열정으로 성공을 향한 도전을 재촉한다. 더 이상의 실패의 네트워킹을 버리고, 성공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라는 저자의 말. 넷 브레이킹! 책은 1∼2장에서 세상의 현상을 설명한다. 시대흐름에 없어진 타이피스트(타자수)부터 자수성가한 대기업 CEO들의 경영마인드를 통한 성공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IQ 숫자와 관계없는 창의성을, 4장은 기발함과 추진력, 아이디어의 효율적 실행을 말한다. 결국 5장과 6장에서는 수많은 역사적 성공사례를 설명하며 위기와 기회를 바탕으로한 도전을 말한다. 책에서는 수많은 지구촌 유명인들을 다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대기업 1세대 창업자인 박승직, 이회림, 구인회, 이병철, 정주영 이들에 대한 소소한 일화부터, 미국의 애플을 키운 스티브 잡스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을 말한다. 구글의 변화와 혁신을 말하며, 에디슨, 카네기, 록펠러, 이순신, 로댕, 엔디워홀, 뉴턴, 칭기스칸, 스파이더맨 영화예고, 데카르트까지 수많은 일화들을 덧붙인 이야기들이 흥미를 불러모은다. 이것이 바로 넷 브레이킹이다. 인생 뭐 다 그런거 아닌가? 이런 마음으로 눈 뜨면 일어나 출근, 직장에서 업무, 퇴근후 술자리의 톱니바퀴 인생들에게 저자는 묻는다. 더 이상의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냐고? 학교 졸업하고 직장 좀 다니다가,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 키우고, 불현듯 노년을 준비하는 평범한 인생의 굴레를 지닌 이들에게 저자는 이야기한다. 당신의 열정과 의지는 어디에 있냐고? 지금 브레이킹하자. 나를 되돌아보고 익숙한 습관의 굴레를 벗어버리자. 넷(Net)이란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창의적 열정과 도전으로 기회를 붙잡자. 자, 그럼 이제부터 시작이다. 나부터, 작은 것부터 고쳐나가는 일이 바로 넷 브레이킹의 시작이다. 바로 지금! |
|
경영사례를 잘 편집한 책
경영사례에 관련된 책들은 이젠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넘쳐 난다. 누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는지도 모를 만큼 유사한 이야기를 구조만 바꾸어서 나열하고 있다. 이러한 책들의 한결같은 문제점은 참고문헌이나 출처를 당연히 수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많은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하여 쓴 글들인가? 아니면 원인불명의 이야기들을 지어낸 것일까? 석박사를 보유한 식자들도 당연히 그런 행태를 보이고 있다. 과연 그들의 논문은 다른 사람들의 글이나 논문, 기사, 정보 등은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아니면 저자의 문구나 필체로 저작권을 피했으니 원저작자가 당연히 자기로 생각하는 것일까?
요즘 경영서적과 자기계발서적들은 알만하다 싶은 글들은 당연하게 공유하고 있다. 그러다가 문구나 필체가 똑같은 경우 저작권을 내세워 법정공방을 하는 경우도 익히 들어 비일비재하다. 지식사회가 되다보니 지적자산의 과다로 인한 부작용일 수도 있지만 외국서적들을 보면 당연히 참고문헌이나 출처를 명확히 밝히고 있다.
비단 이 책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내서적들은 이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책쓰는 것을 신입생들이 리포트로 제출하는 것처럼 쉽게 치부되는 듯하다. 그러다보니 잘못된 사실들이 돌고 도는 경우도 더러 보았었다. 검토는 뒷전이고 책을 통해 인세에만 급급하는 식자들이 이런 양태를 낳는 듯하다. 시, 소설, 수필 등과 같은 인문학은 당연히 저자가 1인일 수밖에 없다. 자료수집을 전제로 하는 분야에서 이런 양상을 띤다는 것은 가슴에 손을 올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잘잘못을 떠나 한번쯤은 반성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된다. 자기계발이나 경영학도 국정교과서에 따른 지침에 의거하여 저술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방식의 책들을 보고 당연한 것처럼 마구잡이식 저술이 계속 답습된다는데 있다. 소설 같은 사례 진술을 외국에서는 어떻게 볼 것인지 의문이다. 이 책만 꼬집어서 이러는 듯하여 이쯤에서 이런 이야기는 그만두기로 한다.
이 책은 네트워크라는 컨셉을 경영에 잘 접목하여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요즘은 네트워크 없이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것을 경영에 접목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중요한 관건이라 생각되는데, 그것을 간과하고 있다. 책의 깊이보다는 지식의 양에 치중한 결과이다보니 이런 양상이 벌어진 듯하다. 아니면 책 납기를 맞추다보니 당연히 이렇게 쓰여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한다.
책에서 무엇을 알려주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의를 하고 책을 썼으면 좋을 듯하다. 기업사례와 네트워크를 결부시켜 오묘한 책을 만들어낸 듯하다.
|
|
한국경제에서 주최한 점심 미팅에 참석했다가 선물로 받았다.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하여 펴들었는데 그만 그날로 다 읽고 말았다. '카리부 커피'에서 점원 눈치 보며 두 시간, 골프연습장 구석에 처박혀서 레슨프로 눈치 보며 한 시간 뭐 그런 식으로. 그런데 사실 나는 어쩐 일인지 기자가 쓴 책을 읽을 때마다 낭패감을 느끼곤 한다. 이른바 '깊이' 없는 글을 읽는 낭패감이다. 이 책도 그런 낭패감을 주긴 마찬가지였다. 대단한 학자들의 저술이나 이론을 반박하는 흥미는 없고, 참으로 독창적이라고 할 만한 아이디어도 없는 것이다. 공연히 만만한 '학교 교육'를 씹거나,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까는데, 이를테면 "학교에서는 뉴튼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고 가르치지만...(사실 그러한 발견 뒤에는 고뇌 어린 연구의 나날들이 있었다)"라든가, "흔히 링컨이 어린 시절 오두막집에서 살았지만 후에 훌륭한 사람이 됐다고 이야기하지만 어차피 당시 미국 사람들은 대개 오두막집에 살고 있었다"라는 식이다. 글쎄, 과연 학교들에서 아이들을 그렇게 저급하게 가르칠까? '사람들'이 보통 그렇게 전후사정 모른 채 아는 척들 하나? 뭐, 개중 그런 학교나 '사람들'들도 있겠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귀한 종이에 이런 무의미한 비판이 필요할까 싶다. 그리고 각종 성공기업 사례는 실명, 국내 기업의 실패 사례는 익명이다. 나름 경영서인데, 무슨 코미디 같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이라는 제목으로 김형곤이 기획했던 코미디 말이다. 뭐, 이런 문제가 꼭 '기자가 쓴 책'이어서 나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많은 정보가 유통되는 직업에 종사하면서 '남서광'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보여줄 수 있는 문제이리라. 그나저나, 그렇게 문제라면서 나는 도대체 왜 이 책을 그토록 맹렬하게 읽었을까? 엄청난 울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말콤 글레드웰의 책이야말로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 중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더 강렬하게 심금을 울리는 (아니 거의 때리는) 벅찬 힘을 느꼈다. 나를 둘러싼 세상의 질서, 법칙, 논리가 있지만, 그것들이 아무리 강하게 나를 옭죄더라도, 결국 그것들을 뚫고 나가거나, 아니라면 그 틈새라도 겨냥하여 내 살 자리 한 뼘쯤은 빼돌릴 수 있다는 구름 잡는 이야기를 아주 재밌고 박력 넘치게 늘어놓는 것이다. 각 챕터의 주제에 걸맞은 사례들을 제법 그럴 듯하게 인용하여, 거기에 찬사를 보내거나 매섭게 질타하는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이야깃거리가 너무 잡다하기도 하여, 과연 이 책은 고등학생을 겨냥한 것인지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것인지 헷갈릴 정도지만, 최소한 나는 '불굴의 의지'를 스스로 고양시키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그냥 감상적으로뿐만이 아니라 실제적 차원에서 그렇다. 이를테면 요즘 여윳돈으로 우리 동네 빌라를 한 채 살까, 아니면 프랜차이즈라도 하나 잡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서는 당연히 이왕이면 '액티브하게' 돈벌이를 하는 게 좋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주식이나 부동산만 넉놓고 바라보는 투자로는 역시 인생의 의미를 제대로 느끼며 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흠, 그러고보니 글레드웰의 <티핑 포인트>를 읽고 나서도, 당장 '이 놀라운 마케팅의 원리'를 응용할 수 있는 '사업'을 벌여보자고 흥분하긴 했었다. 헐) 다른 한편, 이 책의 매력은 '삶의 서글픔'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저자 자신이 은근히 패이소스를 풍긴다. 책을 한참 읽고서야 책 제목의 의미를 께달았는데, <NET BREAKING>의 넷(NET)이 우리 삶을 자꾸 한계 짓고, 짓누르는 '억압'의 기재라는 의미를 갖고 있었다. 물론 그 '넷'을 깨부수거나, 그 틈새에 안착한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은 아니라서, '열심히 노력해서 한번 기존 질서를 깨뜨려보자'는 따위의 말씀은 귓등으로 날아갔지만, 그래도 저자가 이 세상을 '넷'으로, 무겁고 억압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상상한다는 것 자체가 반가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은 아이리스 머독의 소설 제목 <Under the Net>을 떠올리게 만든다. 나를 둘러싼 질서에 결국 숨막혀 죽겠다는 이야기라고나 할까, 아무려나 소설은 참 허무할 정도로 나약하게 세상 질서에 항복하고 자멸하는 전후 영국 청춘들의 고투를 담고 있는데, 그에 비해 조일훈의 이 책은 경망스러울 정도로 희망을 쉽게 내뱉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놀라운 것은, 나 자신이 이 3류 코미디같은 자기계발서가 조잘거리는 '희망'에 가슴이 떨리고 용기를 얻었다는 사실이다. 그래, 정말 욕나오게 갑갑한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뭐 알아서 죽은 척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망할 놈의 NET이여, 내가 너를 찢고 나가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그냥 웅크리고 앉아서 쫄고 있다가 손쉽게 잡혀먹히지도 않으련다. 할. |
|
우연히 성공하고 우연히 뜻한 바를 성취하는 사람은 없다.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성공도 하고 성취도하는 것이다. 성공에는 ‘조건’이 있다. 예전에는 그 조건이 ‘열심’ 혹은 ‘성실’이었다. 열심히 땀 흘리고 성실히 노력하면, 아주 운이 나쁘지 않는 한 성공이 보장되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열심과 성실만으론 부족하다. 운이 따라준다 해도 성공의 반열에 오르기 어렵다.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성공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성공을 위한 공부와 전략은 필수이며, 시대의 흐름을 읽는 능력과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이 있어야한다. 거기에 문제해결능력과 세상과 타인과의 소통능력까지 요구된다.
지식화, 디지털화, 세계화로 치열한 경쟁상황을 우리는 흔히 세상을 정글에 비유한다. 숲이 우거진 정글에선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시계제로인 정글의 상황처럼 개인과 기업의 미래도 앞을 예측할 수 없다.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법칙이 작동하는 정글처럼 개인이나 기업도 경쟁력과 적응력을 길러야 무한경쟁에서 살아남는다. 정글에 맹수와 독충의 위험이 도사리듯 개인과 기업도 위기에 몰릴 수 있고 위기관리를 잘해야 살아남는다. 한마디로 똑똑하고 잘나고 힘이 세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거다.
‘가슴 떨리는 도전’이란 부제를 단 [넷브레이킹]은 다년간 기자생활을 통해 쌓은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개인이라는 점(nod)과 이 점과 점이 연결된 선(link)은 상호작용한다. 네트워크(network)는 수많은 선의 조합으로 이루어졌고 우리는 이 사회에 살고 있다. 네트워크는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거대한 힘을 만들어내는 네트워크의 일부분이다. 넷브레이킹이란 세상의 단단한 네트워크 속에 안주하거나 쉽게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깨트려 버리고 변화를 역동적으로 수용해 새로움을 추구하라는 뜻이다. 저자는 단단하게 둘러싸여 있는 네트워크를 파괴하는 도전자를 ‘넷브레이커’라고 부르며, 이런 사람이야말로 미래의 주역,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현실에 안주하거나 도피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용감하게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 책에 등장한 사례와 인물들은 변화가 불가능할 것 같은 네트워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카네기, 신사임당, 장영실, 록펠러 등의 넷브레이커가 주는 교훈은 되새겨볼만하다.
책은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현실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이어 변화무쌍한 현실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마인드와 로드맵에 관해 조언하고, 인적자원을 활용한 성장과 경영,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불균형이 깨지는 순간 일어나는 변화와 새로운 질서, 그 변화를 자신의 역동성으로 수용할 것에 관해 조언한다. 다른 자기계발서와 달리 흡입력이 강하고 재미있다. 가슴 떨리게 만드는 대목과 힘을 주는 내용이 많은데다가 저자의 경영, 인문,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해박함이 읽는 즐거움을 준다. 뻔 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점이 좋았고, 무엇보다 결과 지향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고 과정에 의미를 두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
세상은 도전의 연속이다. 도전한다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그래서 도전의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시트엘리트(Seat Elite-능력과 재능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주는 안정감에 빠져 일하는 사람들을 말한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지금 이 시대는 용기가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변화의 무게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 시대는 변화의 속도 또한 너무 빠르다. 또한 그 변화의 불규칙적인 양상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한다.
우리들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도를 통해 미래를 선점하여야 한다. 선택이 아니라 이 시대의 요구인 것이다. 저자(조일훈)는 그 방법으로 이 책 <넷 브레이킹>(한국경제신문.2010)을 통해 성공을 위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것을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알아야 하고, 개인(조직)이 내적 역량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넷 브레이커(Net Breaking)는 섣부른 의지나 욕망의 발현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고 규제하는 그물망(Net)을 깨부숨으로써(Breaking) 자신뿐만 아니라 몸담고 있는 조직과 공동체까지 새로운 지평의 세상으로 끌고 가는데 성공한 인물들이다. 넷 브레이커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포획하고 있는 세상의 단단한 그물망을 찢고 변화의 주역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오늘날같이 미래 예측이 힘들고 어려운 세계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마인드는 무엇이고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어느 곳인가를 말하고 있다. 책을 통해 깨달음을 던져주는 것은 물론 내 자신의 미래의 꿈, 앞으로의 삶의 자세를 다시 고민해 보게 한다. 특히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은 용기를 주었다.
우리들의 삶의 방법들은 시대에 따라 변하여 왔다. 그 변화는 멈추지 않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예전과 달리 변화의 주기가 빨라진 지금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는 힘이 매우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시대에서 낙오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다른 이보다 더 앞서가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점(nod)에서 선(link)으로 그리고 네트워크(network)로 이어지는 세상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현실 세계를 올바로 이해하는데 필수이다. 특히 네트워크는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점으로서 그 네트워크의 일부분이기도 한다. 거대한 힘을 만들어내는 조직의 일부분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놀라운 잠재력을 잊고 있다.
이 책은 현대 문명의 네트워크를 따라 어떤 기회의 길이 열리고 있는지 발견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문제 해결 경험을 축적함으로 만들어지는 기회와 새로운 길을 바라보는 시각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한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35p)이라고 말하는 스티브 잡스의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저자의 결론을 적으며 이 책을 마칠까 한다. 나 역시 저자의 결론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산다는 것은, 인생은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취와 성공보다는 그 결과는 찾아나가는 시간과 과정에 의미를 둘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6p 들어가며) |
|
여느 비슷한 책보다 풍부한 자료로 지루하지 않고 쭉쭉 읽어나가게 만든 흡입력있었던 책이었다. 넷브레이킹이라는 제목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긴 했는데 변화에 웅크리지 말고 그 중심에 서면 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인듯 했다. 여러가지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을 통해 경영, 인문,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식상한 이야기가 거의 없어서 읽은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다.
중국 속담중에 '깊은 구덩이는 두 걸음에 건널수 없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단숨에 헤쳐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네트워크의 허브가 되어 P&G에서 보고서는 한장을 넘겨서는 안된다는 금기를 깨고 최초로 3장짜리 보고서를 쓴 신입사원처럼(통합 마케팅에서 제품별 마케팅을 제안하여 1931년 5월 31일은 기념비적인 날이라고 한다 / 그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생각이었던듯.) 변화의 중심에 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휘자가 없는 오르페우스체임버오케스트라(OCO)를 보고 피터 드러커는 '미래 기업은 이 오케스트라처럼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단다. 메칼프의 법칙에 따라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필요하다면 변신을 두려워하지 말고 취하고 버림을 적절히 선택하는 사람이나 기업만이 넷브레이킹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것이다.
ps. 234쪽에 나온 스티브잡스가 한때 세운 회사는 넥스트 스템이 아니라 넥스트스텝이다. 살짝 거슬렸던 오타. |
|
이 책은 현대인들의 개인개발서이다. 현대는 변화무쌍하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변화되고 있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는 과거의 수십년의 차이가 된다. 이런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생존 전략을 이 책에서는 가르치고 있다고 보겠다. 이 책은 일본의 특징을 말하면서 현대 사회에서의 살아남기 위한 방법 즉 생존하기 위해서 어떠한 전략을 구사해야 되는 지에 말하면서 서문을 연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명제를 두고 현대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분명, 우리 앞에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잊지 않도록 이 책은 경각심을 주고 있다. 아니 살아남기 위한 방도를 찾는 현명한 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저 묻혀 갈 것인지? 거스려 올라갈 것인지? 정면 돌파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물론, 새로운 생명을 탄생하기 위해서는 머나먼 거리를 헤엄치며 거스려 올라가는 물고기들의 장관을 가끔씩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이렇게 살아가야만 우리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미래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었다. 그 연결된 미래에 대한 예측이 없다면 우리는 낙오뿐만 아니라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몇가지 착각이 있음에 눈이 멈춘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 남을 탓하는 사람들, 아이디어 죽이는 사람들,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가? 이러한 착각 속에서 살아가게 되면 미래는 나의 생각보다 휠씬 앞서 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는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짓밟고 가라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도를 찾아 뛰어 넘어가라는 것이다. 장애물에 대해서 미래는 다 연결고리로 되어 있다. 즉 네트워크이다. 네트워크 시대이다. 이 시대에 자신만을 보이지 않는 네 네트워크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작은 힘이 보여 큰 힘을 역전시키는 마지막 동력은 '소프트파워'임을 알고 그에 다르는 아이디어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즉, 현대사회의 한계를 극복하며 뛰어넘는 자들만이 살아남는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이 책을 기술했다. 이 책은, 남을 밟고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함께 가는 인생이지만 그 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구축할 때 미래는 자신의 것임을 강조하고 자 했다. 미래의 세계를 기대하며 미래의 세계를 자신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가야 함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냉혹하고 무서운 세계이지만 여기서 살아남는 자들의 여유를 갖도록 한다.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중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저술 목적을 잘 보았다.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