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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크레이그헤드 조지 글 웬델 마이너 그림 자연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착각을 하게 합니다. 웬델 마이너는 화가로 알려져있는데 선으로 이어진 그림이 아니라 한 가닥의 실을 터치해서 만든 작품같습니다. 명품 다큐를 생각하면 아마존과 북극곰이 생각나는데 이책이 그러하지 않을 까 하네요. 늑대는 동물원에서나 본 아이가 책을 보더니 신기하게 쳐다보네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분류의 책을 발견하 면 질릴때까지 보는 성격이라 이책도 상당히 맘에 들어합니다. 제가 책을 읽어줄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책은 그림을 우 선으로 보라고 했거든요. 저보고 그려보라고 하는데 그림에는 손질이 없느지라 읽어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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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늑대가 나타났습니다. 이야기를 그렇게 시자합니다. 사라졌던 늑대들은 어디에 있다가 나타낫을까요? 국립공원 관리자들은 순한 동물만을 남겨놓고 모두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늑대들은 보는대로 죽이라고 했습 니다. 그렇게 해서 1926년 무렵 미국에는 늑대가 사라졌습니다. 늑대가 사라진 자연은 평화롭기 그지 없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사람들은 늑대를 그리워했고 사람을 헤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자 1995년 어른늑대 열마리를 엘로스톤 국립공원에 풀어놓았습니다. 6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늑대들은 새끼를 낳고 낳아서 개체수가 늘어났습니다. 새끼늑대들은 아빠늑대를 따라서 먹이 사냥을 합니다. 풀을 엄청먹어대던 엘크들은 산으로 올라가고 다시 새들은 둥지 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딱새의 보금자리를 빼앗았던 들소가 가버리고 난 자리에 다시 딱새의 둥지가 생겼습니다. 강둑에 풀과 나무가 자라자 흙이 쓸려 내려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늑대가 먹다 남은 먹이를 동물들은 서로 나누어 먹었 습니다.
자연의 순리는 약육강식으로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한개체가 없어지면 먹이사슬부터 혼란이 생깁니다. 인간의 사사로 운 감정이 자연에 어떤 불행을 끼치는지 이책을 통해서 알았을 것입니다. 동물원에야 가서 볼 동물들을 한권의 책에서 자연이라는 이름하에 볼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내내 누가 더 강하거냐 하는 질문에 답하느라 제대로 읽어주지 못해 여러번 읽어야 했습니다. 아이는 알까요. 자기가 커서 나갈 사회도 어쩌면 동물들의 세계와 닮은 사실은요. 실제로 공동의 저자는 국립공원에 들어가서 늑대들을 조사하면서 이책을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현실감이 진동하 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멸종에 처한 동식물이 많습니다. 그런 관계를 생각하면 이런책이라야말로 아이들에게 더 필요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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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멋진 늑대 한마리가 길게 목을 빼고는 아우~ 소리를 내고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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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 안들을때.. 겁을 주기 위해서.. 요즘 엄마들은 어떤 걸 이용하시는지요..ㅎㅎ 저희 아들은 겁이 많은 편이라 아들이 무서워하는 것들을 이야기라도 할라치면 멀찍이 떨어져 도망가며 얼른 제 말을 듣습니다. 주위에 어떤 엄마가 쌍둥이 아이들을 겁주기 위해서 늑대를 종종 인용하늘 걸 보았어요. 우리 아들 옆에 있다가 자기가 먼저 겁이 납니다.ㅋ 늑대가 나오는 책을 본 것도 같은데 제대로된 책은 없었나봅니다. 책 제목을 듣고 우리 아들 제대로된 늑대 구경 시켜줄 좋은 책이라 생각됐어요~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 글, 웬델 마이너 그림 입니다~^^
그림인지 사진인지 분간 안 될 정도로 정교한 늑대그림입니다. 늑대를 제대로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없는 우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늑대를 자세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새끼 늑대가 아빠를 따라 엘크의 시체가 있는 곳으로 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새끼늑대와 회색곰, 까치, 생쥐, 딱정벌레가 먹이를 나눠 먹습니다. 늑대가 돌아왔습니다..
여러 해 전, 국립공원 관리자들은 아름다운 자연에 순한 동물들만 살려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늑대는 보는 대로 쏘아죽였지요. 늑대 울음소리가 뚝 그쳤습니다. 사슴과 엘크, 영양들만 무리지어 돌아다녔습니다. 늑대가 사라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은 늑대 울음소리를 그리워하고 북아메리카에서 사람을 해친 늑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캐나다에서 어른늑대 10마리를 들여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풀어놓았습니다. 갈색어깨참새가 엘크가 없어진 틈을 타서 돌아왔습니다. 늑대가 들소를 몰아내서 미루나무가 자라고 딱새가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버드나무가 자라고 비버가 나무껍질을 먹습니다. 얼룩다람쥐가 불어나고 오소리가 되돌아왔습니다. 산양들을 쫓아내어 들꽃이 만발한 풀밭이 돌아왔습니다. 야생의 망가진 부분들이 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늑대가 돌아왔습니다..
이 아름다운 동화책은 늑대에 관해 얘기하지만 넓게는 환경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간의 좁은 소견으로 다 이해할 수 없는 생태계의 오묘한 질서에 대해 말해줍니다. 우리가 좋은 편, 나은 길이라고 선택해서 늑대를 모두 죽였지만 인위적인 살생의 결과로 하나하나 흐트러진 야생의 그림들을 돌아온 늑대를 통해서, 하나하나 다시 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다시 이야기해줍니다.
아직 환경에 대한 책은 접해주지 않았었습니다. 생태계와 먹이사슬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자연의 대 그림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꾸려가시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우리 아이는 모릅니다. 그저 늑대가 나오는 책을 보면서 늑대가 돌아오면서 함께 돌아오는 동물들을 접하고 늑대가 나쁘지만은 않은 동물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넣습니다.
아이가 살아갈 다음 세상은 동물들도 환경도 다 처음 하나님 만드신 섭리대로 아름답게 꾸려져가길 바래봅니다. 아이가 책으로만 늑대와 다른 하나하나의 동물들을 만나가는 것이 아니라 동물원에서 그리고 때로는 야생의 공원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직 책 깊은 내용까지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늑대를 무섭지 않게 여기게 해준 책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 겁 주는 동물은 다른 걸 찾아봐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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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라는 동물은 동물원가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동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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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에 대한 소개 글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와 그림을 그린 웬델 마이너는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며 함께 동물과 자연에 대한 그림책을 여러 권 펴냈다고 한다. 이 책 '늑대가 돌아왔다'는 옐로스톤 국림공원을 찾아가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하여 펴낸 책이란다.
2. 책을 읽은 여해의 생각 자연의 환경이 사람들로 하여금 파괴 될 수도 있고 좋아 질 수도 있는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인거 같다. 사람들은 자연환경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키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실천하기 힘든가 보다, 먹이 사슬이 한단계가 사라진다면 자연환경은 어느 한 단계가 늘어나 점점 무너져 가는 자연은 사람들에게 독이 되어 돌아올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자연을 지키기 위해 기업에서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일반 가정에서는 분리수거 , 태양열로 움직이는 자동차 등을 계발하기도 한다. 이 책은 한 국립공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만 이건 자연과 사람들이 공존하려면 자연의 어느 한부분도 사람들이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인거 같다.
3. 책의 내용 1926년 미국의 48주에서 늑대를 한마리도 남김없이 모두 죽였다. 하지만, 자연을 찾는 사람들은 늑대 울음소리가 그리워 졌고 야생으로 돌려놓기 시작했다. 캐나다에서 열마리를 들여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풀어놓았고 점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국립공원은 다라지기 시작했다. 사라졌던 동식물들이 점차 돌아오기 시작했다. 늑대가 무서워 엘크와 들소들은 산으로 들어갔고 그로인해 풀이 무성해지고 부러뜨리고 짓밟혔던 숲은 다시 풍성해졌다. 늑대가 코요테를 잡아먹자, 코요테들이 잡아먹던 얼룩다람쥐가 불어난 골짜기는 오소리가 돌아왔고,꽃의 주기 밑부분까지 바싹 뜯어먹는 산양도 쫓아버리자 골짜기에는 온갖 꽃들이 가득 피어났다. 야생의 점점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있었다.
4.책의 활용 ![]()
드넓은 초원을 뛰어다니는 엘크 하지만 엘크때문에 초원의 풀들은 자랄시간이 없었답니다.
아빠 늑대를 가리키는 울아들 모든 동물들은 엄마,아빠가 있다는걸 알죠.
흉내쟁이 울아들 '아우~' 늑대아빠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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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에 보통 들어가지 않는데 우리 아이는 요새 롯데월드에서 보여주는 "빨간모자"인형극과 아이챌린지 2단계 1월호에서 나왔던 이야기극장의 "아기돼지3형제"를 본 후로 늑대를 무척 좋아하게 됐어요.. 그래서 작년 크리스마스에 파리크라상에서 "램램울프"라고 늑대모양도 되고 양모양도 되는 모자를 케이크 사면 주는 행사할 때 받았더니 매일같이 머리에 늑대모양으로 쓰고서 "아우~"하고 늑대 흉내를 내며 거울 앞에 서서 놀곤 하죠. 동생도 이걸 보더니 늑대 그림만 봐도 "아우~"하곤 한답니다. "늑대가 돌아왔다"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바로 이 책이다! 싶었어요. "늑대가 돌아왔다"는 다른 그 무엇보다 그림이 마음에 쏙 들어요. 늑대가 우는 소리가 마치 들리는듯 생생하게 잘 그려진 그림이 정말 좋네요. 단순히 늑대가 나오는 그림책인줄 알았더니 내용은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기술한 거네요. 미국에서 아름다운 자연에 순한 동물만 살려두기로 하고 늑대를 다 총으로 쏴 죽였었다고 하네요. 그랬다가 뒤늦게 캐나다에서 늑대 열마리를 들여다가 옐로스톤 공원에 풀어놨다고 합니다. 이 책은 자연스레 먹이사슬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네요. 책 그림도 마음에 들고 내용도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우리아이가 요새 제일 좋아하는 늑대가 주인공인 흔치 않은 책을 구하게 되어 정말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