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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별점 100점을 받아도 모자를 책이 아직 리뷰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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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찾다가 이렇게 좋은 책이 아직 리뷰가 없다니....   별점 100점을 줘도 모자를 판에.   주제와 약간 벗어나지만 이야기지만 어쩌면 그렇게 부시와 이명박 대통령은 똑같은지. 너무 너무 놀랐다. 부자 감세, 기업 세금 환급, 말로는 가난한 자를 위한 정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면서 정작 정책은 반대로 하기, 대다수의 종교인들이 반대하는 이라크 전쟁 밀어붙이기(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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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찾다가 이렇게 좋은 책이 아직 리뷰가 없다니....

 

별점 100점을 줘도 모자를 판에.

 

주제와 약간 벗어나지만 이야기지만 어쩌면 그렇게 부시와 이명박 대통령은 똑같은지. 너무 너무 놀랐다. 부자 감세, 기업 세금 환급, 말로는 가난한 자를 위한 정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면서 정작 정책은 반대로 하기, 대다수의 종교인들이 반대하는 이라크 전쟁 밀어붙이기(우리로 따지면 4대강 정도 되겠다.), 그리고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시는 방법들 등등이 너무너무 똑같다.

 

청어람을 맡고 계신 양희송 실장님이 아무래도 짐 월리스를 만나본적이 있으실 것 같아서 물어봤더니 역시.. 인터뷰하셨다는군. 그러시면서 '이명박 선거팀에서 그대로 부시가 했던 전략 따라했어. 그리고 하나님의 정치에서 민주당에 요구하는 걸 그대로 오바마 팀이 수용한거야"

아.. 어쩐지.. 웬지 오바마가 자꾸 떠올랐는데 역시 그랬구나.

 

책 내용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치는 무엇이며 어떻게 할수 있는가에 대한 현실 정치에 대한 비판과 대안 제시이다. 특히 종교적 이슈가 대선에 엄청 중요한 미국의 상황에서 '종교적 주제'는 너무나 중요하다.

 

버트..종교적 주제라고 해서 '아. 또 예수쟁이들 십일조 이야기 하나부다'라고 섣불리 판단 마시라.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전쟁과 평화, 가난과 양극화, 인종차별, 낙태'등 사회문제이면서 동시에 종교적 문제이다. 이 종교적 문제를 현실 사회에서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이야기가 쭉 나온다.

 

한국에서 정치이야기 하면 대부분 싸운다. 그래서 교회는 정치이야기 대부분 안한다. 그나마 하는 교회는 '장로님 뽑아 주십시오' 정도이지 토의나 토론은 전무하다. '기독교 정치= 기독교인이 하는 정치' 라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같다. 내 고향의 교회 청년들도 '아무래도 믿는 사람 뽑아야지 않겠나?' 하는 이야기를 하니까. 그러나 교회에서 '하나님의 정치'를 배우지 않으면 우리는 어디서 '하나님의 정치'를 배워야 하는가? 정말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하는 정치'가 하나님의 정치인가?

 

하나님은 어떤 정치를 하기 원하시는지 알고 싶다면 당장 읽어봐라. 아... 내가 이책을 왜 이제야 알았던가..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것이다. 선거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을 제대로 뽑는게 더 좋다. 그럴려면 읽어라.


b*******7 2010.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나님의 정치
"하나님의 정치" 내용보기
정말 오래전부터 읽으려고 했던 책인데, 드디어 손에 넘었다. 하나님의 개인적이지만 결코 사적이지 않으시다는 말이 아마 이 책의 요점을 잘 말해 주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는 강력하게 정치의 핵심은 공익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 특히 약한 사람들의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보호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정의롭
"하나님의 정치" 내용보기

정말 오래전부터 읽으려고 했던 책인데, 드디어 손에 넘었다. 하나님의 개인적이지만 결코 사적이지 않으시다는 말이 아마 이 책의 요점을 잘 말해 주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는 강력하게 정치의 핵심은 공익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 특히 약한 사람들의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보호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이다. 사회적 영향력 없는 영성과 영혼 없는 정치, 둘 다 문제다.(p.25)라고 저자는 말한다.

 

성경이 가난한 사람들에 관하여 정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p.24) 진정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번영의 신학'을 설파하지 않는다. 부익부를 추구하는 정치인을 지원하지도 않는다. 가난은 종교적 이슈이며, 가난을 몰아내기 위해 힘쓰지 않은 정치 지도자들은 도덕적 심판을 받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빈곤을 퇴치하려면 개인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 둘 다가 필요하다.

 

저자는 2004년 미국 대선 때 '하나님은 공화당원도 민주당원도 아니다'라는 캠페인을 했다. 왜냐하면 종교 우파의 일부 지도자들이 조지 부시를 '하나님의 후보'라 부르고 그에게 투표해야 진정한 크리스찬이라 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선을 떠올리게 한다.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대선 후보는 당연히 정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밀어주는 우리나라의 현실도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부시는 결국 부자들의 배만 더 불려준 감세 정책과 이라크 전쟁, 미국의 안보만 중요하게 여겼을 뿐 가난, 절망, 가정 몰락, 사회 분열이 국가 안보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인식하지 못했다.

 

이 책에 대해서 아쉬운 점은 너무 미국적인 현실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 100% 공감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미국 사회는 이미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 것이고, 그 중에서 공화당은 거의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으로 비춰지고 있다. 너무 미국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h********9 2013.10.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