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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식 키우며 억척스런 엄마와 엄마에게 항상 토를 달지만 엄마를 거부 하지 못하는 딸 애자의 이야기다. 엄마가 차를 운전하다 교통 사고가 나 아버지를 잃고 아들은 다리를 절게 된다. 항상 그게 미안한 엄마는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거에 못 마땅한 애자는 불평불만만 내 놓는다. 사사건건 엄마와 부딪히고 학교에서 사고치고 하지만 이런 애자에게도 글을 쓰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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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식 키우며 억척스런 엄마와 엄마에게 항상 토를 달지만 엄마를 거부 하지 못하는 딸 애자의 이야기다.

엄마가 차를 운전하다 교통 사고가 나 아버지를 잃고 아들은 다리를 절게 된다. 항상 그게 미안한 엄마는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거에 못 마땅한 애자는 불평불만만 내 놓는다. 사사건건 엄마와 부딪히고 학교에서 사고치고 하지만 이런 애자에게도 글을 쓰는 재주가 있다. 그것으로 대학에도 들어가고 사회에 나와 작가 일을 한다. 그리 서울에서 나와 사는 애자에게 엄마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의 병이 재발 한것. 엄마를 항상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애자는 글도 써야 하고 엄마의 병간호도 해야 하기에 고향으로 내려와서 지낸다. 엄마의 오빠 사랑에 화가 나고 바람둥이 남친에게 버림 받고 친구의 배신에 엄마의 병은 더 깊어만 가고 상황이 최악으로 간다. 그러던중 엄마를 헤아려 보고 엄마와 외할머니를 찾으러 떠난다. 엄마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세상을 등지고 애자는 엄마를 보내게 된다. 고향에 내려와 살기로 하고 엄마와의 일을 책으로 출판 그러면서 영화는 끝난다.

우리들은 다 엄마에게 의해 태어 났다. 언제나 불평불만을 받아주고 감싸주고 머 하나 더 못 챙겨주는게 없는지 또 살펴 보는 분. 그게 엄마다. 아무리 모진 말씀을 하셔도 버릴 수 없는 다시 돌아가게 하는 분. 그게 엄마인거 같다. 이 영화에서 엄마와 딸이 지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 보인다. 싸우며 웃으며 이탈행동도 가끔하시고 ^^;;; 다음에 울 엄마랑 같이 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t*****k 2010.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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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 : 나의 현실과 묘하게 겹쳐 보여서 공감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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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 : 나의 현실과 묘하게 겹쳐 보여서 공감했던 영화       애자는 개봉 했을 때 여러모로 화제였던 영화다. 당시에 본 영화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밀려서 이제야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애자의 매력   21세기 아들과 딸, 애자   <애자>는 새로운 소재를 다룬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한국의 기본적인 구조적인 가족문제인 아들과 딸의 이야기를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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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 : 나의 현실과 묘하게 겹쳐 보여서 공감했던 영화

 

 

 

애자는 개봉 했을 때 여러모로 화제였던 영화다. 당시에 본 영화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밀려서 이제야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애자의 매력

 

21세기 아들과 딸, 애자

 

<애자>는 새로운 소재를 다룬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한국의 기본적인 구조적인 가족문제인 아들과 딸의 이야기를 구도로 그려낸다.

 

못난 아들과 잘난 딸,

부모와 자식,

이들의 삶에 대한 애증 관계

 

이와 같은 구도를 보면서 오래 전에 본 MBC 드라마 <아들과 딸>을 떠올렸다. 비록 연관성은 그리 없지만 <아들과 딸>에서 엄마로 나왔던 배우 정혜선이 <애자>에서는 할매 스님으로 나왔기에 더 그런 생각이 들었는 지도 모른다. 바로 그 점이 더 반갑게 느껴졌던 영화.

 

현대인의 자화상 애자

  

 

애자는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다. 능력은 있지만 정작 자신이 꿈꿀 수 있는 공간으로 나아가지 못해 정체가 되고 그것을 거름 삼아 자신의 한풀이를 부모에게 하는 모습, 자신의 빼어난 능력으로 자신의 길을 걷지만 정작 어느 순간에는 정체되고 마는 애자의 모습은 현재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그 점 때문에 애자는 더욱 많이 공감했던 캐릭터로 기억 한다.

 

애자의 성장 영화

 

애자는 제목처럼 애자를 정면에 내세운다, 개인의 성장은 한 시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 때 그 때마다 성장을 하고 발전을 해나간다. 아이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앞에 어느 순간 한계 상황에 닥쳤을 때 비로소 이를 극복해야 다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 <애자>는 바로 이와 같은 모습을 잘 담아낸 영화다. 그녀의 모습이 이 시대를 사는 2~30대에 있어서는 공감할 수 있는 여지가 많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던 영화.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최강희, 김영애의 환상의 호흠

 

 

  

애자라는 캐릭터는 복잡하고 다양하다. 한 작품에서 10대에서 30대를 넘나드는 연기를 한 여배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는 그만큼 연기하기가 힘들고 폭넓은 연기를 지니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점에서 <애자>에서 최강희는 절정에 이른 연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애자의 엄마로 분한 배우 김영애 씨 역시 한동안 연기를 하지 않고 사업을 했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존재감은 가히 절대적이었다.

 

극 중 모녀관계였던 김영애, 최강희가 보여준 연기 호흡은 정말 인상적이다.

 

애자의 아쉬움

 

현재의 아들과 딸의 관계에서는 영화와 현실에서 느끼는 일말의 아쉬움

 

남녀구분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애자>를 보는 시선은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적어도 애자라는 캐릭터는 공감하지만 아들과 딸의 관계에 있어서는 꼭 이렇지마는 않다는 사실이다.

 

<애자>에서 보여준 장남이 가지는 희생이라는 건 영화상의 문제일 뿐. 현실은 글쎄. 내 주위의 사람들은 오히려 정반대의 모습을 했기 때문에 이 상황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쉽다.

 

애자를 보고

 

나의 현실과 묘하게 겹쳐 보여서 공감했던 영화, 애자

 

  

<애자>에 대해서 난 조금 각별하게 다가온 영화다.

부산에서 오랜 기간을 살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취직해 수년 간 지내다

2008년에 부산에 돌아와 살고 있는 나에게 있어

영화 속 애자는 여러 모로 나와 비슷한 상황이 많은 영화다.

 

서울의 생황에서 느꼈던 한계와 그에 따른 절망감

어느 날 부모님의 말에 낙향을 결심했던 순간

선이나 봐서 결혼해 안주하고픈 마음과 다시 돌아가리라는 생각

애자가 여자라는 부분으로 한정을 짓고 않고 본다면 2~30대에 있어서 주위에서 볼 수 있을 만한 존재이며 여러모로 나의 현실과 많이 겹쳐보였기에 많이 공감했던 영화.

 

이야기에는 공감하나 남자의 입장인 나로서는 반대의 상황이었기에 아쉬운 영화

 

<애자>에서 엄마와 딸이 가지는 입장과 아들과 딸에 대한 모습 역시 한국의 보편적인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애자의 모습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더 공감하기 쉬운 캐릭터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 <애자> 속의 문제에 불과하다.

 

현실에서 아들과 딸의 입장은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적어도 나와 내 여동생과의 관계는 정반대였기에 아무래도 애자라는 캐릭터에 공감을 하나 나의 경험과는 반대였기에 그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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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201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