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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류에 관해 공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물류쪽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서병륜씨의 물류의길 이라는 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본적인 물류지식과 저자의 실무경험이 책속에 스며들어 있으며 특히 책의 이름에 걸맞게 물류인으로서의 저자가 겪은 삶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물류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류전문서적을 읽기를 권한다. 하지만 물류분야에 인생을 건 저자의 마음가짐이나 그가 이루어낸 업적과 경험들은 정말 배울점이 많다. 책을 읽은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서병륜씨가 물류에대한 자신의 꿈과 열정에 임했던 자세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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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물류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쪽계통으로 취업을 하려는 도중! 아는 사람의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다.
저자인 서병륜 씨는 옛날의 초 거대기업인 대우 중공업에서 일을 하셧던 분으로써 서울대학교 농공학과를 나오신 그야말로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이시다.
우리나라에 물류라는 개념이 없을때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어떤 도전을 해왔으며,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야 할 것인가까지 상세히 나와있다. 다만, 현재는 절판된 책이어서 중고 초판본으로 구매를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다소 올드했다. 1980~1990년대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좀이 쑤시는것을 어쩔 수 없다. 그때와 지금의 우리나라의 규모나 시장이나 이런것들은 현저한 차이가 있으니까.
그러나 서병륜 씨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절하한다는 것은 절대아니다 잘나가는 대기업인 대우에서의 업무에서 나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엄청난 깡다구와 의지, 도전정신 무엇보다 확고한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성공하는 사람은 이런 DNA가 있어야 한다고 늘 믿어 왔다. 약간의 도박, 스릴을 즐긴다고 할까? 그런 성향이 없다면 절대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는 없을것이다. 책을 보면서 물류에 대해서도 많이 알았지만, 무엇보다 인상깊게 본 것은 파렛트에 대한 이야기 일 것이다. 파렛트가 뭔고 하니 물류창고같은곳에서 지게차로 대량으로 물자를 옮기기 위해 자재의 바닥에 놓여져 있는 플라스틱 또는 나무로 만들어진 판. 그것이 파렛트이다. 저자는 이 파렛트에 대한 규격을 맞추고, 일본 등지에서 배워오면서 우리나라 파렛트의 규격화를 통일 시킴과 동시에 물류의 발전을 이루려고 무던히 노력했다. 성공이란 참 쉽지 않은것이다. 우리나라에 현대, 삼성의 정주영회장, 이병철 회장이 가장 유명한 기업가 이지만, 서병륜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기업을 차리시고 기반을 닦은 수 많은 기업가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한것이 아닌가 싶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