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그랬다. 내게 세상이 명쾌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중의 하나는 논리적인 사고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논리를 가르쳐 준다는 책을 관심 있게 살피게 되었던 바, 두 세권을 골라 읽었지만 별로 얻은 것이 없었다. 그 이유를 이책이 지적해준다. 논리적인 사고력은 논리학을 잘 안다고 해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해당분야의 배경지식이 일정 수준이상 이래야 가능하다. 왜냐하면, 논리적인 사고라는 것은 사실에 대한 소개나 설명 혹은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했건 그렇지 않았건 어떤 주장에 근거를 갖추어 논증하는 과정에서 받아들일(설득할) 만 하냐 아니냐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거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지 주장과의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그것이 선행조건이라는 것이다. 물론 상식적인 선에서의 주장과 근거라면 그 둘 사이의 관계를 살피는 논리학의 테크닉들 만으로도 논증을 평가할 수 있다. 이때에도 논리학에서 보여주는 예들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범하는 논리적인 한계를 논리학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수능시험을 대비할 때 이런 저런 오류들에 대해서 배웠었다. 이 책은 그런 오류들의 종류를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들이 어디에 필요한 것이며 실생활에도 그대로 그 상황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맞는 말. 그래서, 기존의 논리관련 책보다 이책이 훨씬 실용적이고, 활용적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얻은 점을 든다면, 어떤 이의 말이나 글이 혹은 나의 그것들이 의견이고 주장이라면 근거는 무엇이고 근거가 있다면 받아들일 만하냐, 주장과 관련성이 있냐, 나아가서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뒷받침하냐를 따져보는 과정을 거쳐야 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논리적인 사고력을 지닌 사람이 가진 자세다. 이런 논증의 과정은 논쟁-즉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윈윈 게임 이라는 것(원칙적으로)이다. 논리적인 사고의 자세는 열린 자세이며 내 주장이 근거 없음이 밝혀지고 상대방이 타당함이 드러나면 기꺼이 설득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논리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기도 하지만, 모순과 거짓이 있는 타인의 주장과 그 속에 숨어있는 의도를 꿰뚫어 보기 위함이고 격파하기 위함이다. 세상의 옳고 그름이 드러나서 명확해지기를 바람이며 나의 세계관을 확립하고자 함이다. 왜 그럼 우리는 논리를 가지고 대화를 해야 할까?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인 언어를 논리라는 또 다른 도구를 바탕으로 사용해야지 폭력이나 감정의 표출로서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한다면 공평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논리라는 타자화 된 도구로서 서로의 욕망과 욕심을 배제하고 제3의 이성에게 판단을 의탁하는 것이다. 언어로 하는 것일지라도 폭력이나 감정에의 호소는 서로를 공정한 대화의 상대로 여기지 않는 자세에 다름 아니다. ** 여기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췄다고 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세가 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세상은 논리에서 다루지 않는 감정과 비논리가 적용되며 돌아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사랑엔 이유가 없을 수 있다. 무엇을 무엇보다 선호하는 건 취향의 문제일 수 있다. 꼭 논리가 사람을 설득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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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생리학자가 달리기를 잘하는 것은 아니듯이 논리책을 읽는다고 해서 논리적이 되는것은 아니다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그렇다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논리책은 어떻길래 그럴까? 다양한 논리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비교하는건 섣부르지만 적어도 이책은 전제(근거)와 결론(주장)이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는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본다.
그런점에서 일단 평균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은데 전제와 결론의 관계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1. 전제가 받아들일만 한가? 2. 전제가 결론을 지지하는가? 3. 전제가 결론을 강하게 지지하는가?
정도로 일단락지을 수 있겠다.
전제가 받아들일만 하다는 것은 전제가 참인지 거짓인지의 여부를 묻는 것인데 참과 거짓은 배경지식을 선결조건으로 갖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첫번째 조건보다는 두번째 조건을 먼저 살펴보는게 낫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막바지에 이르러 <사랑의 오류>란 글을 읽으면서 키득거렸는데 논리적인 사람은 되고싶지만 사랑에 있어서까지 논리적인 사람은 되기싫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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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지나더니 내가 철도 조금 들었나 보다. 논리 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을 덥썩 고르다니.. 나랑 별로 상관 없어 보이는 분야로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이보였고, 또 이름에서 느껴지는 도구 교과스러운 냄새는 나를 별로 자극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발표나 과제 제출 또는 스터디 모임에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또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내 것과 비교해가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속에서 접하는 것들이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의 논리학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정확히 말해 내가 마주하는 것들이구나) 비단 과제나 일에 국한 될게 아니라, 개인의 의견을 피력할 때조차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는 이들을 볼 때면, 나는 ‘저런 건 어디서 가르쳐 주나? 어디 가야 배우나?’이런 생각을 문득 해보곤 했던 것 같다. 다른 여러 가지 능력은 제쳐두고서라도, 일단 자기 의견을 분명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현대와 같이 자기표출이 곧 능력과 연관되는 세대에게 필수 능력이지 싶다. 책 한권을 읽고, 심지어 물건 하나를 사용하고 나서도 뭔가 끄적이고 표현하고 싶고, 함께 그것을 나누고픈 것도 인간의 욕구 중의 하나일 테니 말이다. 이런 관심과 더불어 작년 말에 읽었던 희망의 인문학 이란 책의 영향 때문이기도 한데, 인문학의 효용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었고, 인문 교육의 긍정적 영향을 믿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문학분야에 관심이 늘어가는 듯 하다) 지은이도 밝히듯이, 그 인문학과목들은 흔히 7자유과라고 불리는데, 그 중 논리학도 포함이 되어 있다. 당연히 논리학은 논리적 사고의 신장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작가는 논리적 사고를 잘하기 위해서는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힘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 명확하게 듣고 읽는 힘 ․ 적절한 정보를 찾는 힘 ․ 논증을 평가하는 힘 ․ 숨은 전제와 원리를 찾아내는 힘 ․ 주장의 결론을 추적할 수 있는 힘 ․ 사고에서 잘못을 피하고 찾아낼 수 있는 힘 그렇다면 그러한 힘을 기르는 방법을 설명할 이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위의 힘들을 마리오가 버섯송이 먹듯이 득템(?)할 수 있게 될까? 저자는 꼭 그렇진 않다고 말한다.(내 이럴 줄 알았으...) 난 이 부분을 이렇게 이해했다. 가령 내가 축구에 대한 이론을 바싹하게 알고, 기술에 대해 공부했다손 치더라도 박지성 같이 축구를 반드시 꼭 잘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의 경기를 보면서 그가 얼마나 많은 공간을 창출해가며 팀 플레이에 공헌하는지 볼 수 있을 것이고, 경기 전체적인 안목을 갖고 있는 것에 흐뭇해하며 관전할 것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가 강조하고 있는 부분도 그것이다. 조리법을 찍어내듯이 따라하기만 되는 방법을 제시 해준다기 보다, 좋은 논리적 사고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구분하는지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 과정이 바로 ‘논증 구성’과 ‘평가’가 핵심이라고 했다. 그리고 약속한다. 부단히 연습하면 키울 수 있는 영역이라고. (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인가! 세상엔 연습만으로 얻을 수 없는 능력도 있지 않은가) 특히 이 부분은 생소한 용어로 점철된 부분이 나오면서 내 뇌의 용량이 이것 밖에 안되나 머리를 쥐어박으며 ‘그래! 파이팅 하자’ 스스로를 달래며 읽었다. 나이를 먹어가며 나는 이런 정신적 자극을 가급적 즐기려 한다. 그런데 가만히 위에서 언급한 힘을 들여다보면, 우리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쓰게 될 수밖에 없는 능력들인 거 같다. 예를 들어 대통령 선거 후보 토론회에서 그가 과연 타당한 논거를 가지고 대화를 진행해 가는지 아니면 한 말을 또 하고, 빙빙 도는지 우리는 간파해야 한다. 비단 정치판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내세우는 주장이나 이론 자체를 향해 논증 하는 게 아니라, 주장을 하는 사람의 인간성, 배경, 행적, 정황에 의존하고 거기에 호소해서 그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고 결론 내리는 것을 봐왔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사람에의 호소 오류 라고 지칭했다) 주변에서 이런 오류는 수도 없이 많이 봐왔다. 나 역시도 저지른다. 광고를 보고 물건을 구매할 때도 그 제품의 질, 가격이 마음에 들어 사는지, 아님 매력적인 연예인 모델이 가진 이미지에 혹해서 사게 된 건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책에서는 부적합한 권위에의 호소라 이름 붙였다) 다행히 지은이는 이런 오류의 이름 외우라고 주문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양질의 논증을 보고 따져보는 연습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지은이가 말미에 논술지도의 가이드라인 까지 잡아주고, 지적 욕구를 자극해주는 한 권의 논리 수업이었다. 나의 뇌가 한 번에 흡수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요새 같은 넘실대는 정보 속에서 그것을 찾아내고, 재구성해야 하는 때에 논리력은 서양의 캐 묵은 옛날 학문이라기보다 오히려 지금 더 필요한 분야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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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만들어낸 논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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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나의 힘' 제목부터 마음에 든다. 속도 알차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다.
뒤이어 나오는 2장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뭐가 좋을까?'에서는 논리적인 사람과 비논리적인 사람의 특징을 비교해서 설명해준다. 「논리적인 사람 •개인적인 감정을 억제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합리적인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다…. /비논리적인 사람 •자신의 감정에 따라 충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29p.) 그렇다. 나는 그동안 너무도 '비논리적인 사람'으로 살아왔다. 심지어 그렇게 사는 게 더 솔직하고 인간적인 거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하지만 위에 고백했듯이 비논리적인 사람으로 살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고 내치고 끊고 나 역시 그렇게 오해 받고 내쳐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사회생활만 따져보아도, 논리를 무시하고 살아온 세월이 18년이다. 몸에 밴 그 습관이 책 한 권 읽고 바뀌지는 않겠지. 비논리적인 사람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오른손 잡이가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왜? 답답하고 잘 안되면 그냥 오른손을 쓰면 되니까 말이다. 나로서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비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게 더 쉽다는 뜻이다. 하지만 역시 책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책에서 말하기를 「논리적 사고는 지식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르게 생각하면 누구나 연습하면 그 기술을 키울 수 있다는 뜻이다.」(50p.)고 했고,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는 것은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것만큼이나 쉬운 기술이다. 자신이나 상대방의 주장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대신에 근거를 찾으려는 자세만 되어 있다면, 논리적인 사고를 시작하는 셈이기 때문이다.」(50p.)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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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이유 제가 교육현장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대학입시의 한 축인 논술에 관심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나도 이 분야에 무지하며(자연계열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몇 권의 논술 책들을 보아도 서론, 본론, 결론을 쓰는 방법이나 단순한 좋은 논술답안 나열 등과 같은 것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 것 같아 큰 도움을 못 받았습니다. 물론 이 책 하나로 논술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연계열 논술 같은 경우 관련과목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되며 통합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력 또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글을 보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논리적으로 주장하지 못하는 예가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 -마당 열기 논리적 사고란 어떤 것이며 왜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지 그리고 논리적 사고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능력은 어떤 것인지, 대학입시에서 논술에 대비할 수 있는 논리적인 글쓰기의 5단계를 제시한다. -첫째마당 논증을 할 때 언어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둘째마당 논증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방법 -셋째, 넷째, 다섯째 마당 논증을 평가하는 방법, 평가의 세 가지 기준, 오류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연습문제를 두어 본문내용의 이해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장 여기저기에 본문과 관련 있는 읽을거리 생각거리를 실어 재미와 현실과의 관련을 보여줍니다. 이 책의 특징 논리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데 많은 무게를 두었습니다.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만화, 광고 등에서 예시를 찾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광수생각’이나 ‘반쪽이의 육아일기’, ‘이우일의 명랑 만화 도날드 닭’ 등 입니다. 논리학 자체를 설명하기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읽고 쓰고 말하는 힘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듯이 달리기 선수의 신체변화를 연구하는 운동생리학 교수의 역할이 아니라, 달리기 선수를 훈련시키는 트레이너의 역학을 하고 있다. 즉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책 곳곳에 여러 가지 재미있으면서 우리가 흔히 범하는 논리적 오류가 소개되어 재미와 함께 자신의 논증에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읽고 난 후 비교적 재미있게 구성이나 내용이 되어있지만 400여 페이지의 두께나 계속되는 논리연습은 꽤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즉 재미로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뚜렷한 목적의식이나 큰 관심이 없다면 끝까지 읽기는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 책을 추천대상은 논리와 논술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논술, 구술을 앞둔 고등학생 1,2학년(상위권학생)으로 제한하려고 합니다. 혹은 두뇌고문이 필요하다면 추천합니다(지금도 제 머리는 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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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처음 선택할때의 목표와..책을 읽으면서 가지게 되는 목표는 분명 다른가보다.. 어쩌면 선택할때의 목표때문에 읽기 힘들어진 책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구성과 책의 내용은 훌륭하다...(?) 라고 이야기 해야 할까? 사실 내가 그리 논리적이지 않은 사람이다 보니..힘들었는지...아님... 그간의 사회현상들이 과연 논리(!)라는 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회의감 때문이었는지... 사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다... 뭐.. 어떤 사실을 주장하거나 아님 감성을 나누는 책의 종류는 아니었으나.. 생각처럼 쉽게 읽지는 못한 책이다... 처음의 목적은 제안서나 사업계획서등을 작성할때 필요한 논리를 공부하고자 했지만...이번의 독서에서는 건지지를 못했다.. 선배의 제안서를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겠다... 그리고 책에서 그나마 조금 전수 받은 논리를 통해 다시 편집을 해봐야겠다... 입시를 준비하거나 또는 논술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인듯 하다... 현실적인 뉴스와 이야기..그리고 몇몇 문제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번 권해 봐야겠다... 뭐...어찌되었든... 논리적이라고 해서 거짓이 진실되거나 불의가 정의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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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대학교 2학년 생이죠.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 논리는 나의 힘'이라는 책을 읽기에는 조금 나이가 지났다라고 할까요.. 하지만, 저희 학교에서 요즘 '논리학' 이라는 과목을 배웁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목이었어요..; 정말 무슨 얘기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무슨 외계 언어인지.. 참.. 하루하루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될가 고민하다가,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신청해서 열심히 책을 봤습니다. 음.. 제가 현재 배우고 있는 논리학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논리 관련이라서 그런지 이 책을 읽은뒤로 교수님께서 설명하시는 내용들이 조금이나마 이해도 돼고. 그 밖에도 여러 논리 라는것에 대해서 , 아니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에대해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신청해서, 덜컥 책을 받아 버렸지만. 정말 좋은 책 같습니다. 이미 대학생이 되어버린 저에게도 이런 큰 힘이 되어준 이 책이 아직 중, 고등학생은 분들이 읽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끝으로 이런 좋은책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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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선택함에 앞서 그냥 휙 훑어본 바로는 읽기가 쉽진 않겠구나 하는 예감은 미리 있긴 했다. 글에 더하기 빼기 같은 수식이 왜 필요하단 말인가 하는 생각에.. 논리적이다라는 말과 그리 가까이 지내지 않은 나로선 이런 감을 쉽게 놓쳐서는 안되는데;; . 생각하는 힘 , 조리있게 말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법으로 가는 여러가지의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읽기전 예감보다 훠~얼씬 어려워서 읽다가 그만두기를 몇번이고 반복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내가 논리적인 사람이 되었느냐? 내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하나라도 제대로 알게 됐냐고 되물어보면 또 같은 대답 '그렇지않다' 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주장을 할때 그 주장에 대한 뒷 이야기를 어느 순간부터 맞다 틀리다 좋은 주장이다 나쁜 주장이다 하며 따지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가 생기긴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기 위해선 다양한 생각의 고리들을 연결하는게 중요하고 그런 생각의 연결점이 자연스럽고 또 타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의 힘이란건 자고 일어나면 그냥 자동으로 생기는게 아니라는걸 이 책 읽으면서 너무 고생스럽게 알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