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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본 대중음악을 만든 분들의 리얼한 이야기라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시로 나온 곡이 전부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어서요ㅎㅎ 처음 시작부분부터 흥미로웠습니다. 전 당연히 기획사에서 컨셉을 정하고 작곡을 의뢰한다고 생각했는데, 프로듀서가 컨셉을 정한 다음 기획사 쪽에 의견을 묻기도 한단 걸 알고 신기했습니다. 작사가가 노래를 부를 사람이 재미교포 출신이라 발음이 부정확할 테니 부르기에 편할지를 아예 작사 단계에서부터 고려한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다양한 용어도 많이 나와 있고, 책표지에 나온 것처럼 작곡/작사 쪽으로 가고 싶은 청소년이 있다면 읽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