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어도 영재 (?)를 두고 있는 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 같지는 않다. 영재와 학업성취도가 비례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여러 가지 면에서 키우기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그 해법은 매우 추상적이고 일반적이다. 대부분 육아서적이 그러하듯, 몇마디 건질 게 있을 수 있으나 그뿐. 미국서적과 달리 사례적시도 거의 없어서, 응용도 불가. 이론적 깊이도, 실천적 방법도 없고, 정말 100가지 지침서. 100도 논리 필연적이라기 보다는 맞춘 듯. 그러다보니 참 공허하다. 이 책은 누구를 위해 왜 쓴 것일까란 생각이 계속 들게 한다. 이북은 중고로 바로 팔 수도 없다는 게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