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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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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병의 초기에 치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잃고 병을 키운후에야 비로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계도 그런 병을 앓고 있다. 물리학자 카프라는 세계가 앓고 있는 이 무서운 질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카프라에 따르면, 이 세상이 앓고 있는 그 무시무시한 질병은 바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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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병의 초기에 치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잃고 병을 키운후에야 비로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계도 그런 병을 앓고 있다. 물리학자 카프라는 세계가 앓고 있는 이 무서운 질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카프라에 따르면, 이 세상이 앓고 있는 그 무시무시한 질병은 바로 세계자본주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질병은 자원을 고갈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것도 모자라 인간의 존엄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세계는 지속 불가능에 상태, 즉 사망에 이를 것이다. 카프라는 세계자본주의라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로 생태적 네트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세상은 무관하게 보이는 A와 B가 우리도 모르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고 그는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A를 생각할때 우리는 B를 생각해야하며 또 B와 연결된 C도 고려해 넣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전체를 보는 눈, 생태적인 시각을 가질 때 우리는 무시무시한 병마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다. 카프라는 물론 치료방법과 치료제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병에 대한 자각증세마저 희미해져 있는 지금의 이 병든세상에 대해 그는 용기있게 병들었다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더하여 그는 병든세상을 위한 희망을 논하고 있는 것이다. 병을 이겨내는 것은 좋은 치료제가 아니라, 환자의 정신력이라고들 한다. 세계자본주의라는 전지구적 병을 치료하는 것도 어떤 멋드러진 강령이나 원칙들은 아니리라. 지구시민 한사람한사람의 마음자세와 정신력이 지금 지구와 우리를 아프게 하는 이 병을 극복하게 하리라. 우리 모두 오늘부터 작은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어떨런지..

[인상깊은구절]
내가 종종 생각하는 희망... 나는 그 희망을 이 세상의 상태가 아니라 정신상태라 생각한다. 우리는 내면에 희망의 씨앗을 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차이는 영혼의 차원이다. 우리가 세상을 어떤 식으로 관찰하고, 그 어떤 상황을 어떤 식으로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희망은 앞으로 무엇이든 더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아니다. 무엇인가각 어떤 식으로 변해가든 간에 상식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란 굳은 믿음이다.
w****m 2003.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NGO 들이 나아가야 할
"NGO 들이 나아가야 할" 내용보기
물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그것이 이유가 되어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간간히 볼 수 있는 물리학자가 쓴 사회학 서적에 큰 관심이 있다. 이 책 ‘히든 커넥션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의 패러다임’ 역시 프리초프 카프라 라는 물리학자가 저자였기에 유난히 관심히 갔다. 그리고 히든 커넥션이라는 그렇듯한 제목 또한 책을 펼쳐들게 하는데 일조했음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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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그것이 이유가 되어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간간히 볼 수 있는 물리학자가 쓴 사회학 서적에 큰 관심이 있다. 이 책 ‘히든 커넥션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의 패러다임’ 역시 프리초프 카프라 라는 물리학자가 저자였기에 유난히 관심히 갔다. 그리고 히든 커넥션이라는 그렇듯한 제목 또한 책을 펼쳐들게 하는데 일조했음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은 크게 두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생명과 정신 그리고 사회라는 타이틀과 21세기의 과제들이라는 타이틀의 두 부분인데 첫 부분을 읽어나가는 내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아울러 이해하지 못한 만큼 재미가 없었음도 사실이다. 그러나 두 번째 부분에 가서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지금 대두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있어 NGO 라 불리는 사회 공동체에 대한 역할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다. Zero emission 라는 개념의 재미난 개념을 포함해 여럿 재미있는 개념을 이야기 하고 있으나 전제적으로는 그다지 읽어 나가는데 흥미를 느낄 수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굳이 강력히 읽어보기를 원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
j******n 2004.06.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