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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팝업북 : 즐거운 놀이로서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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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은 다들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내가 갖고 있는 여덟 권의 팝업북 가운데 이 책의 가격이 가장 높다. 유일하게 3만원대...--; 피터 팬, 자네 비싸君 ...(썰렁~ ^^;)  그런데, 남자애 조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리도 좋아하더니, 그 여동생인 딸내미 조카는 희한하게도 '피터 팬'에 폭 빠졌다. 디즈니 만화영화 '피터 팬'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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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은 다들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내가 갖고 있는 여덟 권의 팝업북 가운데 이 책의 가격이 가장 높다. 유일하게 3만원대...--; 피터 팬, 자네 비싸 ...(썰렁~ ^^;)

 그런데, 남자애 조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리도 좋아하더니, 그 여동생인 딸내미 조카는 희한하게도 '피터 팬'에 폭 빠졌다. 디즈니 만화영화 '피터 팬'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만화영화 '피터 팬'도 즐겨 보길래, 생일 선물로 '피터 팬 팝업북'을 안겨주었다. 예상대로 폴짝거리며 좋아하더니 그 크고 무거운 책을 껴안다시피하고는 제 오빠가 손도 못 대게 한다.

 총 여섯 면의 팝업 장면이 펼쳐지는데, 특히 세 번째 면을 펼쳐보면 실로 된 빨랫줄에 양말들이 달랑달랑 흔들리는 게 앙증맞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책은 두꺼운 케이스가 있어서 보관성이 좋지만, 역시나 이야기 CD는 종이봉투에 들어있다. 모든 걸 다 갖추어 주지는 않는 것일까?

YES마니아 : 로얄 h******e 2011.07.28. 신고 공감 2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로버트 사부다 팝업책은 역시 기대이상임.
"로버트 사부다 팝업책은 역시 기대이상임." 내용보기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책들은 확실히 기대 이상을 보여준다. 책을 본다기 보다 입체인형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구경하면서 보는 느낌이랄까? 이번에 피터팬을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는 종이가 얇아서 좀 놀랐다. 여러가지 종이가 팝업으로 나오는 것이라 뭔가 종이 자체에 보강이 많이 들어가서 좀 더 튼튼하고 단단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너무 얇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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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책들은 확실히 기대 이상을 보여준다. 책을 본다기 보다 입체인형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구경하면서 보는 느낌이랄까? 이번에 피터팬을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는 종이가 얇아서 좀 놀랐다. 여러가지 종이가 팝업으로 나오는 것이라 뭔가 종이 자체에 보강이 많이 들어가서 좀 더 튼튼하고 단단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너무 얇은 종이도 아니지만 말이다. 특히 책 중간에 나오는 팝업 말고 옆에 조그맣게 여는 팝업들이 많은데, 그것들 열때 조심해야겠다. 종이를 열때 중간에 있는 큰 팝업에 걸려서 아이가 힘줘서 열면 찢어지겠다 싶기 때문이다. 한 7살 정도는 직접 넘겨 보게 해도 좋겠지만 그 이하는 꼭 엄마와 함께 넘겨보도록 하는 것이 책 찢지 않는 지름길이다 싶다. 팝업책 특성상 찢어지면 보수도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내용은 익히 알고 있는 그 피터팬 내용이 맞다. 영원한 소년 피터팬이 네버랜드에 웬디와 아이들을 데려오고 후크 선장과 싸우는 그 내용 말이다. 팅커벨도 당연히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로버트 사부다 책에서 좀 아쉬운 것을 꼽으라면 색감이 생각보다는 화사하지 않다는 점이다. 뭐 책의 분위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것) 피터팬은 좀 환상적인 분위기가 있으므로 좀 더 반짝이 같은 것도 있고 색감이 원색에 가깝게 화사했으면 했다. 명도를 높였으면 싶달까?

  여러가직 팝업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역시 인상깊은 것은 마지막 장의 배팝업이다. 커다란 범선이 페이지를 열면 짠 하고 등장하는데 보면서도 신기하고 놀랍다.어떻게 만드는 거지? 싶을 정도이다. 보면서도 신기했다. 움직이게 해서 피터팬과 후크선장의 전투 장면 같은 것이 더 있었으면 싶었다. 몇페이지인지 실로 연결해서 빨래 너는 것보여준 팝업은 참 아기자기하다 싶었다. 그런 것까지 표현하다니~

p***m 2016.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