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광범위한 예문, 주옥 같은 번역, 수준 높은 해석, 고전 해석의 지평
"광범위한 예문, 주옥 같은 번역, 수준 높은 해석, 고전 해석의 지평" 내용보기
김원중 교수가 14년간에 걸쳐 완성한 역작을 손쉽게 시중에서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 크다. 인문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의 구성 및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본 결과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닌다. 첫째, 예문의 선정범위가 광범위하여 중국 고전 문학의 모든 것을 망라하였다. 둘째, 한문 허사는 모두 수집하여 주옥같은 명편만 수록하였다. 셋째, 어느 쪽을 읽어 보
"광범위한 예문, 주옥 같은 번역, 수준 높은 해석, 고전 해석의 지평" 내용보기
김원중 교수가 14년간에 걸쳐 완성한 역작을 손쉽게 시중에서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 크다. 인문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의 구성 및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본 결과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닌다. 첫째, 예문의 선정범위가 광범위하여 중국 고전 문학의 모든 것을 망라하였다. 둘째, 한문 허사는 모두 수집하여 주옥같은 명편만 수록하였다. 셋째, 어느 쪽을 읽어 보아도 매끄러운 한글 번역이 탁월하여 독자들에게 고전 해석의 지평을 열어 주었다. 넷째, 예문의 선정과 설명이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나라 어법체계에 맞추어 쓰여져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한국의 고전을 많이 인용하여 해석함으로써 국학 해석과 연구에도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중국 고전문학, 국학, 더 나아가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라 사료되어 늘 가까이에 두고 연구에 참고하고자 한다.
i**********k 2003.06.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국 및 한국고전학의 새 지평선을 열다
"중국 및 한국고전학의 새 지평선을 열다" 내용보기
이번에 현암사에서 출간된 허사대사전을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우선 내용에서 예문의 선정범위가 광범위한것을 볼 수 있으며, 일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 번역이 탁월하였으며 중국의 기본 문법체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전에서도 많이 인용하고 해석함으로서 국학연구 및 중국학연구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고 사료된다. 이 허사대
"중국 및 한국고전학의 새 지평선을 열다" 내용보기
이번에 현암사에서 출간된 허사대사전을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우선 내용에서 예문의 선정범위가 광범위한것을 볼 수 있으며, 일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 번역이 탁월하였으며 중국의 기본 문법체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전에서도 많이 인용하고 해석함으로서 국학연구 및 중국학연구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고 사료된다. 이 허사대사전 뿐만 아니라 김원중교수의 그동안의 업적을 볼 때 앞으로도 더욱 더 왕성한 연구와 집필을 기대해 본다. 더우기 우리나라 굴지의 출판사인 현암사에서 출판하여 그 질 또한 다른 도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였다.
j********9 2003.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문의 미로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열쇠가 <허사대사전>에 있다.
"-고문의 미로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열쇠가 <허사대사전>에 있다." 내용보기
길을 잃으면 나침반을 통해 목표점을 찾아가고,한문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전이라는 지남철을 이용한다. 그러나 인생에도 태클이 있듯 원전해석에도 복병은 어디나 숨어있다. 때로 다 아는 한자를 아무리 조합해봐도 뜻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고, 모르는 한자로 구성된 문구라도 쉽게 해석될 때가 있다. 핵심은 허사(虛辭)의 이해정도에 달려있다. 허사는
"-고문의 미로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열쇠가 <허사대사전>에 있다." 내용보기
길을 잃으면 나침반을 통해 목표점을 찾아가고,한문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전이라는 지남철을 이용한다. 그러나 인생에도 태클이 있듯 원전해석에도 복병은 어디나 숨어있다. 때로 다 아는 한자를 아무리 조합해봐도 뜻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고, 모르는 한자로 구성된 문구라도 쉽게 해석될 때가 있다. 핵심은 허사(虛辭)의 이해정도에 달려있다. 허사는 부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 조사의 역할을 하여 구문을 잇고, 전후의 내용을 연결하는 고전 해독의 열쇠이기 때문에 원전해석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허사의 쓰임을 숙지해야한다. 김원중 교수의 《허사대사전》은 원전해석에서 겪을 시행착오와 오역을 줄여주고, 원전해석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학습하게 해주는 서적이다. 이 책이 원전해석에 지도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허사의 다양한 쓰임과 역할을 품사별로 분류하고,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여 해석상에서 겪을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하나의 의미를 다양한 예로 설명하여 허사의 용도를 익히기에도 좋다. 또한 드물게 쓰이는 허사의 쓰임에 대해서도 일일이 게재하여 허사학습과 해석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둘째, 800여 개의 허사를 분석하여 명실상부 허사대사전의 면모를 갖추었다. 셋째, 중국고전과 우리 나라 고전작품의 문구를 인용하였기에 풍부한 고전문학을 접할 수 있다. 발췌한 문구의 우리말 번역이 매우 유창하고 정확하여 허사의 용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넷째, 실사의 의미를 갖는 허사까지도 상세히 분석하여 이해의 폭을 넓혔다. 다섯째, 중국식 표현을 배제하고 기본 문법 용어를 한국어의 어휘에 맞게 바꾸었다. 여섯째, 허사 찾기의 실용성을 위해 '가나다'식으로 배열하고 획수 색인도 갖추어 독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국내 처음으로 허사사전을 펴냈던 김원중 교수는 이번 <허사대사전>을 새롭게 출간하면서 <삼국유사>, <사기열전>, <정관정요> 등의 번역작업을 통해 얻은 역량을 쏟아내어, 기존(89년판, 94년판)에 펴냈던 <허사대사전>의 단점을 보강하고 내용을 더욱 충실히 하였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최대한 오류를 줄였다'고 자부할 정도이니, 혹시 있을지 모를 오역까지도 없애기 위해 심혈의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허사대사전>은 허사(虛辭)의 쓰임을 총정리하고 허사의 종류를 총망라한 방대한 사전으로써, 원전해석의 기초를 닦는데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풀리지 않는 고문해석상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지침서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과거 간과되었던 허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더욱 고양시키고 그간 오역으로 얼룩진 고전해석을 올곧게 하여, 한문해석 방법을 개도할 서적으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s*****y 2003.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국 고전 번역과 해석을 위한 길라잡이
"중국 고전 번역과 해석을 위한 길라잡이" 내용보기
과거 우리 나라는 조선시대 이래 송대 학자들의 주소학을 원용하여 한문해석의 방법론으로 사용하여 왔다. 朱憙로 대변되는 宋代 性理學은 四書를 중심으로 하여 조선시대 한문 해석학의 저본으로 행세해왔다. 강신석 에 의하면 “論語” 學而篇 의 기존 자구해석을 검토하면서 “≪論語≫는 일시적인 창작이 아닌 상당 한 시간에 걸쳐 후대 수많은 주석가들의 연구에 의해 새
"중국 고전 번역과 해석을 위한 길라잡이" 내용보기
과거 우리 나라는 조선시대 이래 송대 학자들의 주소학을 원용하여 한문해석의 방법론으로 사용하여 왔다. 朱憙로 대변되는 宋代 性理學은 四書를 중심으로 하여 조선시대 한문 해석학의 저본으로 행세해왔다. 강신석 에 의하면 “論語” 學而篇 의 기존 자구해석을 검토하면서 “≪論語≫는 일시적인 창작이 아닌 상당 한 시간에 걸쳐 후대 수많은 주석가들의 연구에 의해 새롭게 이해되고 전달되었다. 이러한 편집과 주석과정은 그 당시의 언어문자를 사용하여 진행되었을 것이므로, 현시점에서 텍스트를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기록된 언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語義 ․ 語法 ․ 文字學 등 다양한 언어학적 연구방법이 응용되어야 할 것이다.”(중국학논총, 15집 2003년 6월 167쪽)라고 하면서 ≪論語≫ 20장 가운데 1장 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해석의 정확한 의미를 추적하고 타당성과 준거 틀을 검증하는 작업을 하였다. 서울대 류종목 교수는 ≪논어의 문법적이해≫(문학과지성사 2000년 8월)에서 논어의 해석학적 의미를 상세히 고증하였고, 김용옥은 완전 번역의 의미를 구축하기위해서 ≪도올 논어≫(통나무 2001년)에서 고찰하고 있고 성균관대 이기동 교수도 ≪논어강설≫(성균관대출판부 1992년)이라는 책을 통해 다양한 해석학적 의미를 규명해내고 있다. 물론 서울대 김학주 명예교수의 ≪논어≫(서울대 출판부)도 같은 맥락에서 씌어진 것이다. 이러한 것은 논어를 해석학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허사 관련 작업은 일련의 해석학적 작업으로서 중국 고전의 해석이 난해하고 다의적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것임에 틀림없다. 즉 중국 고전을 우리말로 해석하는 문제는 우리 중문학계가 공통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번역이란 결코 외국어로된 원전을 우리말로 알기 쉽게 옮겨주는 작업이 아니며 반드시 재해석이라는 작자의 의지가 개입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곳 고전이란 매개를 통하여 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느냐 아니면 폐쇄하느냐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김원중의 ≪허사대사전≫은 중국 고전의 정수가 담겨진 예문을 중심으로 뽑은 것들로서 정격의 문장을 위주로 하고 변격의 문장은 배제하면서 한문해석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법론적 의미를 구축하고 있는 저술적 성격의 작업이다. 이러한 책은 ≪논어≫, ≪맹자≫ 등 사서와 삼경을 위주로 하면서 한문 해석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허사에 관한 작업이다. 고전을 제대로 해석하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로서 원전에 대한 이해와 문체상의 통일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원전을 번역했다 하더라도 그 해당 번역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문체상의 차이점에 기인한다. 김용옥 교수는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번역의 경우는 전혀 이야기가 다르다. 그 작품의 문자 그대로 ‘완전한’ 이해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모르는 부분을 슬쩍 넘어갈 수도 없고, 또 전체에 대한 지식 없이는 부분의 철저한 해석조차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인용 출전에 대한 완전한 조사를 강요당한다. 그야말로 에누리없이 그 번역자의 스칼라십이 완전히 노출된다. 이러한 ‘노출’을 두려워한 한국 학자들은 여태까지 창조적 ‘논문’이라는 표절행각에만 분주했던 것이다.” (김용옥,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127쪽) 김용옥 교수는 번역에 대해 철저한 학술적 작업의 소산으로 생각한다. 그는 논문 중심주의에 빠져 있는 우리나라 학계를 질타하면서 번역을 외면하는 것이 자신의 스칼라십을 숨기기 위한 자기기만 행위로 못박는다.

[인상깊은구절]
이러한 국내외의 작업은 허사를 통한 한문 해석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전통적인 한문 해석 틀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말고, 한문 특유의 언어 체계를 고려하여 보다 과학적인 해석 방법을 규명하기 위한 입장에서 출발했다는 점이다. 고전의 번역이 단순히 언어의 우리말 바꿈 행위가 아니고 문화의 치환 행위요 타문화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문화적 작업이며, 제2의 창작을 뜻한다는 입장을 받아들인다면 더욱 그러하다.
g****i 2004.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깔끔한 번역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깔끔한 번역" 내용보기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책 허사사전을 난 신문보고 사서 가지고 있다. 예날에 낸 책에 비해 지금의 책은 두배정도는 될 정도의 두툼한 부피에다가 칼라로 인쇄되어 있다고 하는데 잘 뵈고 잘 읽힌다. 번역은 깔끔한 문체와 한 글자 한 글자 편저자의 공이 느껴질 만큼 세심하게 읽혀진다. 한 학자가 15년 세월을 허사에 매달려 있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 수많은 예문은 어디에서 뽑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깔끔한 번역" 내용보기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책 허사사전을 난 신문보고 사서 가지고 있다. 예날에 낸 책에 비해 지금의 책은 두배정도는 될 정도의 두툼한 부피에다가 칼라로 인쇄되어 있다고 하는데 잘 뵈고 잘 읽힌다. 번역은 깔끔한 문체와 한 글자 한 글자 편저자의 공이 느껴질 만큼 세심하게 읽혀진다. 한 학자가 15년 세월을 허사에 매달려 있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 수많은 예문은 어디에서 뽑았을까? 그리고 예문마다 우리말 해석이 매끄러운 것이 저자의 노력을 짐작하게 한다. 언어의 마술사 같다고나 할까? 어쨋든 대단하다. 한문에서 허사가 갖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난 여러가지 생각해 본다. 겨우 고등학교때 배운 그런 것이 모두일 듯한데 이렇게 많다니... 하여튼 대단하다.
a*****4 2003.06.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