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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무 생각없이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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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또는 관련 종사자)가 아닌 사람이 번역해서 그런지 용어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아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용어로 설명되는 부분을 발췌한 부분입니다.  그때까지의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언어 파스칼을 개발한 컴퓨터 과학자 니클라우스 워스의 서적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프로그램을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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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또는 관련 종사자)가 아닌 사람이 번역해서 그런지 용어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아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용어로 설명되는 부분을 발췌한 부분입니다.

 그때까지의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언어 파스칼을 개발한 컴퓨터 과학자 니클라우스 워스의 서적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프로그램을 알고리즘(처리순서)과 자료구조의 2개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수속(手續)을 기술하는 것이 중심으로 되기 때문에 종래형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수속형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제목에서도 밝혔듯이 이 정도는 가볍게 넘길 심사로 보시면 괜찮은 듯 싶습니다.

 

패턴, XP, 위키의 총 3파트로 구성되었는데, 마지막 파트인 wiki 파트는 저자가 가장 전문적으로 쓸 수 있었을 파트라고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성의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패턴과 XP 파트는 그럴 듯 하게 읽혔습니다. 특히 알렉산더와 연결짓게 되는 다양한 역사적 고리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큰 맥락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읽는다면 좋을 책입니다.

격무에 시달려서 잠시 시선을 돌리고픈 개발자에게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책도 많이 출판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사서 보시길 권하지만, 하루 쯤 주말에 여유를 갖고 쉬실 때 도서관에서 봄 볕을 즐기며 빌려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t***o 2010.03.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