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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은 한국에서 크게 보급되지 않아 외서에 많이 의존하고 유학파들이 많이 배워가지고 온다. 아무래도 서구문명에서 시작된 것일테니... 그렇다고 자미두수를 배우는 사람은 나의 생각이지만 드문 것 같다.
아무튼 이 책의 수준은 중급자을 위한? 서적도 아니고 초보자를 위한 서적?이라기에도 애매하다. 전문용어의 남발로 이게 무슨 외계어 소리인가 싶게 만들 수 있다.
약간의 실례를 언급했지만... 책 값이 엄청나게 아까운 책일 수 밖에 없다. 컬러판으로 되어있어서 책 값이 엄청나게 책정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강점이 하나 있다면 전문 상담가인 경우 내담자의 마음을 만지는 수기로 계산하고 어센던트와 하우스의 각도를 넣는 기법을 다루고 있어서 이 부분은 전문가도 참고할 만한 내용인 것 같다.
그외에는 한국에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싸구려 지식을 다루고 있어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책이었다. 내 가격을 굳이 매긴다면 책 인쇄비를 고려해서 한 10000원 정도 지불하고 싶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