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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메이드 알바에 나머지는 여가시간이 주어진 세영이는 정현에게 이끌려서 생전 처음 스노우보드를 타보기도 하고.. 그 와중에 스노우보드를 능숙하게 타면서 슈슉~ 지나가는 해준을 보고 순간 멋지다는 생각을 하네요.. 또 정현이 스노우보드를 타다가 자칫 위험에 빠질려고 할 때 갑자기 또 어디선가 이번엔 우진이가 슈웅~ 스노우보드를 타고 나타나서 정현을 낚아채듯 손쉽게 구해내네요.. 정말이지 좀 중2병 캐릭터들이 넘 많아서 제가 다 부끄러워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