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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결 사장, 매일 밤같이 오솔이 쓰레기 더미로 분한 꿈을 꾸다 곁에 나타나자 휴대용 페*리즈 같은 걸 뿌려버린다. 그것도 얼굴에. 만화가 나올 무렵엔 큰 의미없는 개그컷이 될 수 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 보자니 더할나위 없는 호러다. 각종 탈취제를 구비하고 사용하는 청소의 요정이 훗날 청소의 악마로 불리는 일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깔끔 떨다 일찍 죽는다고 발암 물질을 끼고 산 선결이 먼저 골골댄다면... 이건 만화가 아니고 현실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