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재밌다고 웃고 넘길 수만은 없는 회차였다. 특정 사원을 개인적인 취향을 이유로 해고하려고 작당을 하는 사장이라니. 물론 산 넘고 물 건너 험하디 험한 과정을 거쳐 오솔의 진면목을 깨닫기 위한 장치겠지만 그걸 이해하면서도 불쾌한 건 나 역시 슈퍼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오솔이 아무리 속 없고 헤헤 거린다지만 내색 않을 뿐이지 상처 입지 않은 사람은 없다. 피부는 강철이
마냥 재밌다고 웃고 넘길 수만은 없는 회차였다. 특정 사원을 개인적인 취향을 이유로 해고하려고 작당을 하는 사장이라니. 물론 산 넘고 물 건너 험하디 험한 과정을 거쳐 오솔의 진면목을 깨닫기 위한 장치겠지만 그걸 이해하면서도 불쾌한 건 나 역시 슈퍼 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오솔이 아무리 속 없고 헤헤 거린다지만 내색 않을 뿐이지 상처 입지 않은 사람은 없다. 피부는 강철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