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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웹툰의 형식(톤 처리 등등)을 띠고 있지만서도 만약 이 작품이 지면화되고 드라마화 된다고 했을 경우 끊고 새로운 권(화,장)을 펼치기에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 아닌가 싶다. 선결의 오해가 완전히 풀리고 혼자 착각했음이 밝혀지며 오솔에 대한 진실과 자신의 진심을 깨치는 부분이 거침없이 진행된다. 그간 이야기의 속도와 대비될 정도로 파죽지세로 자신의 진심을 확인해나가는 선결, 긴박한 흐름이 느껴지고 매조지에 가서는 그야말로 팍! 하나의 국면이 끝났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