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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 챕터가 끝나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에필로그 혹은 프롤로그를 보는 것 같다. 이야기의 시점이 앞으로 가지 않고 뒤로 빠지면서 연재 1회가 시작되기 전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오솔은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생활하고 있었고 보다 못한 하연이 그녀를 친척인 선결의 회사에 찔러넣어(!) 주는 로비를 하는 상황, 오솔은 엄마가 늘상 잔소리치던 청소하라는 그 말이 떠올라 청결과는 거리가 멀지만서도 일을 선뜩 받아들인 거였다. 그와중에 선결과의 작은 마주침도 있었고. 이젠 이야기가 앞으로 갈 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