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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이는 일하다가 고객의 피큐어를 망가뜨리게 되고, 그걸 선결이가 배상하고 오솔이는 해고되었다. 하지만 실상은 오솔이를 쫒아내려고 선결이가 조금 손을 쓴 것이었고 보면 선결이도 참 찌질하네요. 오솔이가 연락이 안되자 친구는 회사에 왔다가 해고된 것을 알고 광분하네요. 이런 친구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솔이는 점점 힘들어 지네요. 언제나 좋아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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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이면서도 늘 흥미로운 삼각관계. 으레 남여가 여럿 나오는 작품에서는 이 관계가 언제 시작하나 기대까지 하게 되는 대목이다. 길오솔과 사장, 사장과 다른 신입사원, 길오솔과 산하, 그리고 산하와 오솔의 친구 등등. 이제 전열이 갖춰졌으니 쫄깃한 얘기로 다양한 조합의 얘기들이 쏫아질 것이다. 이 역시 나의 추측이지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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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시점을 끌고 가던 오솔이 사라졌다. 그래서 다시 선결의 시점으로 바뀌었다가 (여전히 겉보기모드 재수없음을 유지하고 계심) 그간 두텁게 쌓아놨던 주변인들의 시점으로 한번 더 바뀐다. 그덕에 이야기가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주변인(오솔 친구)으로 시점이 바뀌면서 여조와 남조(산하)의 인연도 새롭게 시작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철딱서니 없는 선결은 언제쯤 개과천선 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