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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이네 집으로 입성 후 첫날 밤…여기가 어딘지도 자각 못할정도로 멍한 오솔이네요. 왜이렇게 불쌍한지…그러나 다음날 아침 선결이의 반응은 너 라고 하고 길오물이라는 별명까지 개싸가지 행동은 그대로 하는데…정말 한대 쥐어 패고 싶어요..나쁜 사장넘같으니라고....선결은 오솔이를 고용한 선결의 어머니에게 강수로 두죠…오솔이를 나가게 안한다면 본인이집을 나가겠다고..그래..나가봐라 넌 고생좀 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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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이기도 하고, 로맨스에서 왠 청소? 라는 호기심에 하나씩 읽기 시작~ 작품 소개에서도 나오듯 완전무결 청결함을 달고 사는 남주, 선결과 후각,미각마저도 후리(?)~한 위생개념 상실녀, 여주 오솔. 캐릭터들에서 일단 한 점~! 소소한 이야기들이 꽤나 재밌다. 오랜만에 만화보며 키득거리게 된 작품.
선결과 오솔의 두근두근 로맨스~!
완전무결한 깨끗함을 추구하는 그 남자, 장선결이 무지막지한 더러움을 달고 사는 그 여자, 길오솔을 만나 개과천선(?), 인생막장(?), 어이상실로 새롭게 태어나는 신콩트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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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결의 결벽증을 고치겠다고는 했지만 막막하기만한 오솔은 걱정이 태산이다. 아침부터 자신이 퇴근할때까지 나가라는 선결을 무시하고 일을 하는 오솔에게 화가 난 선결은 어머니에게 전화로 자신인지 오솔인지 선택을 하라고 강요한다. 아니면 자신이 나가겠다고 선포한다. 진짜 상황이 재미있게 되어가네요. 읽으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빨리 다음이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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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결벽증을 고치겠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자기가 무슨 수로 그 결벽증을 고치냐며 이젠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며 괴로워하다 잠이 드는데 벌써 아침입니다. 출근하는 선결이와 마주치자 나가라는 선결이와 버티는 오솔이입니다. 결국, 사모님에게 전화해서는 선택하라는 선결이입니다. 자신인지 아님 길오물인지ㅋㅋㅋㅋ 오솔이를 선택한다면 자기는 이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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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은 자신이 사용할 방을 안내 받는다. 아주머니가 진짜 여기서 일할 생각이냐고 오솔에게 묻는다. 선결이랑 아는 사이 인 것 같던데 소문은 알고 왔냐며 오솔에게 묻는다. 무슨 소문을 말하는지 의아한 오솔. 아주머니는 아들 성격이 너무 지랄 맞아서 일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며 귀띔해 준다. 오솔은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한다. 알고도 온 오솔이 놀랍기만 한 아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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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집에서 첫날밤을 보낸는 오솔은, 앞으로 사장의 결벽증을 무슨 수로 고치나하는 고민으로 잠을 설치고 만다. 사장은 오솔에게 퇴근할 때까지 이 집에서 나가라고 경고하지만, 오솔은 사장방까지 청소하려고 드나들며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장은 어머니에게 경고한다, 이 집을 나가겠다고. 힘의 균형추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