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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은 세차 호스에 발이 걸려 넘어지려는 오솔이를 망설임없이 구하고나서야 자신이 오솔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런데 그 사실이 자신조차 믿을 수 없어서 망연자실한다. 오솔이가 좋으면 잘해주면 될 것을 말은 또 얼마나 독한지 오솔이는 있던 정도 떨어질 판이네. 역시 좋아한다는 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 모양이다. 이렇게 둘이 싸우더니 드디어 좋아지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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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슴이 스스로에게 보내는 신호를 사장은 더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인정하고 만다, 오솔에 대한 사랑을.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흥미진진하다. 한편, 하연은 산하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그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 친구들에게 그동안의 일을 해명하고, 서로 사과도 하고 하는 자리에서, 하연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고, 산하의 등에 업혀가게 된다. 그리고 하연은 산하에게 뭐라고 얘길 하는데. 다음 회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