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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은 자신이 오솔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어쩌면 좋을지 알 수 없어한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오솔이를 피하는 거다. 아침 일찍 오솔이가 깨기 전에 출근을 하려했지만 오솔이와 마주치고는 당황한다. 오솔이 얼굴에 휴지가 묻어 있는 것을 보고 손수건을 꺼내주려는데 오솔이는 자신에게 또 스프레이를 뿌리는 줄 알고 몸을 웅크린다. 그걸 본 선결은 이제껏 자신이 한짓을 후회한다. 이럴껄 그동안 왜 그렇게 오솔이를 괴롭혔는지..... 그래도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앞으로는 잘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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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인 친구가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고백을 받고도 자신의 마음을 접으려 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뭐 이젠 오솔이가 하연이의 진심을 알게 되었으니 산하와 잘되게 힘을 쓸테니깐 걱정없지만요~ 여자들의 우정이란게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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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 산하 선배의 등에 업혀오면서 한 얘기는 '미안해'였다. 산하는 자신의 고백을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로 해석하면서, 삼각관계는 종지부를 찍는 데 실패했다 ㅋ. 그러나 소득이 있다면 술취한 상태에서 하연이 산하를 좋아한다고 오솔에게 고백한 것이다. 아직 산하에 대한 마음을 다 추스리지 못한 오솔이 앞으로 어떻게 반응할 지,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버린 사장은 질투심에 어떤 행동을 할 지 등등. 재미있는 전개를 위한 소재가 다양해질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