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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선결이는 오솔이가 나갈까봐 꿈에서 조차도 저런 꿈을 꾸네요. 결국 결벽증 고쳐보기로 했다면서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본인은 그 의지가 없다는거…거기다 오솔이가 터치 금지 조항을 다니 ㅎㅎ 왜이렇게 화내는거니..? 처음에는 닿는거 조차 싫어 하던인간이.. 하물며 산하가 한턱 쏜다고 했더니 오솔이가 산하 좋아했던거 알고 거기 까지 따라가는 집착이란.넘넘 귀여워요. ㅎㅎ 이런 모드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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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이가 왜 갑자기 결벽증을 고쳐보겠다고 말을 했는지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웃겼어요. 이유가 오솔이가 자신을 떠날까봐 전전긍긍한 나머지 궁여지책으로 나온 말이었네요. 어머니가 오솔이를 내보내고 새로운 사람을 들인다고 하니까 오솔이를 붙들어 둘 명분이 필요했던 거네요. 자신을 전혀 결벽증을 고칠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오솔이만 있으면 참 좋은가 봐요. 선결이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자신은 모르나본데 너무 티 나는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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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선결은 원래 결벽증을 고칠 생각이 전혀 없었군요. 하긴 예전에 자신은 이런 결벽증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가 않다고 했으니깐요. 그런데 오솔이만큼은 만지고 싶은데 오솔이가 노터치할 것을 선언을 했으니..정말 재밌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선결에겐 그야말로 신세계가 열렸는데 그 신세계를 금지 당했으니 말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재밌는 일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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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서의 결벽증은 병의 정도이어서 치유되어야 할 것이지만, 만약 다른 스스로의 원칙을 사랑 때문에 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랑은 삶의 목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중요한 것이지만, 제대로 꽂힌다면 자신의 생애를 아우르는 삶의 원칙을 버리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기회가 온다면 사랑은 누구도 마다하긴 힘들 거 같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