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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키스신. 예전의 선결이는 생각도 할 수 없었던 키스신이네요. 오솔이는 선결이 엄마와 한 약속을 어기고 선결이를 좋아하게된 사실에 오열하네요. 정말 안됐어요. 그것도 모르는 선결이는 자신이 납골당을 무료로 청소하게 한 것에 감격해서 울었다는 오솔이 말에 행복해 합니다. 선결이 어머니를 위해서 오솔이는 어떻게 해서든지 결벽증을 낫게 해야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네요. 제발 일이 잘 되면 좋겠어요.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고 말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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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둘의 사랑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좋은 수확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솔이가 첫번째 돌파해야할 것은 일단은 선결의 결벽증을 고쳐내는 것이죠. 그리고 그 미션을 완수하고 나면 그 뒷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구요~ 과연 어떻게 선결의 결벽증을 고쳐나갈지 기대가 되는군요. 일단은 선결이 무서워하는 더러움과 맞부닥치기 작전으로 나갈까요? 아니면 조금씩 조금씩 더러움에 익숙해지게 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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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랑이 신분 상승의 제일 중요한, 그리고 가장 빈번한 도구이던 시절이 있었다. 얼마 안 됐을지도 모르지만, 심정적으로는 없었던 일인 양, 까마득한 옛이야기로만 느껴진다. 지금 우리는, 계급이 다른 자들의 사랑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것을 뚫는 것은, 사회의 미덕에 대한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무의식 중에 여겨지고 있는, 뭣 같은 세상인 것이다. 그래서 주인공들의 사랑에 대한 간절한 응원이 많은 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