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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오솔이 부모님이 차 사고로 위장해서 보험사기를 하게되었는지가 회상신으로 나오네요. 얘기를 듣고 있으니까 의도된 것이 아니라 우연과 우연이 겹쳐서 일어난 일인데 막상 그런 일이 일어나니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데로 해 버려서 일어난 일이었네요. 물론 나쁜 일이지만 이해 못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이란 원래 유혹에 약하다고 하잖아요. 오솔이도 이해할 것 같네요. 다음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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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란 녀석은 언제나 많은 것을 결정하고 만다. 늘 스스로의 의지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는, 실상은 지나고 나서 우연이 한 일임을 알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결과가 좋은 경우는 그냥 내가 한 양 넘어 가지만, 나쁜 경우는 온갖 억울함을 토로함과 동시에 이번은 무효이고 나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져야 함에 목소리를 높인다. 우스운 게 인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