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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의기술=화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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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말에서 빈틈을 찾아 적의 뒤통수를 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남들에게 아무렇지않게 쏘아대는 독설가가 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덮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을 한다면 다른 사람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분들, 특히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읽으셔야 할 책같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사례에 맞게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이럴땐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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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말에서 빈틈을 찾아 적의 뒤통수를 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남들에게 아무렇지않게 쏘아대는 독설가가 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덮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을 한다면 다른 사람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분들, 특히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읽으셔야 할 책같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사례에 맞게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문제나 사람들의 대화 예문을 보여주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같은 생각을 할 시간을 준 뒤에 해설을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화술법을 다루는 책이다. 란 관점에서 볼때 이 책은 내용이 괜찮은 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이 너무 딱딱해서 쉽게쉽게 읽히지가 않고, 새로운 단락이 나올때마다 모두 실습이나 고찰을 요하는 부분이라서 마치 '전진,정지'를 반복하는 느낌입니다. 책은 그리 두꺼운편은 아니지만 읽는내내 조금 지루했습니다.

 

 저자는 강조를 하는 것은 한번 읽고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고 계속계속 읽고 생활에서 연습을 하고 체득을 해서 갈고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몰랐다면 상관없겠지만 방법을 가르쳐줬고 그로 인해 알고있긴 하니까 개개인에 맞게끔 응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화술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책에 나온 그대로를 실생활에서 사용하시는분은 없을 것입니다.(책 그대로 하기도 힘듭니다.) '지붕위의하이킥'에서 장난스레 나오듯 글로 배운 지식을 고지식하게 일상에서 바로 써먹으려 하는 얕은 지식은 차라리 모르니만 못한 것 같습니다.

 

 글은  책으로 찍히든 포스팅이 되든 머리밖으로 나와서 적히는 순간 '죽은 지식'이 됩니다. 저는 그 죽은 지식을 우리 생활속에서 '산 지식'으로 부활시키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독서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s****d 2010.05.28. 신고 공감 5 댓글 9
리뷰 총점 종이책
당당하면서도 겸손하게 나를 표현해 보자
"당당하면서도 겸손하게 나를 표현해 보자" 내용보기
'사실상 자기주장 훈련을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활용하면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자기주장 기술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자의식이 훨씬 높고, 자신감과 자존심이 많으며, 설득력 있고 효과가 큰 의사소통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자신과 남을 존중할 줄 안다.' -p33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사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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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자기주장 훈련을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활용하면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자기주장 기술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자의식이 훨씬 높고, 자신감과 자존심이 많으며, 설득력 있고 효과가 큰 의사소통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자신과 남을 존중할 줄 안다.' -p33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저 듣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아는 것도 표현하는 것. 표현할 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의 삶은 저자가 말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있게 설득하는데 넘어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쭈삣쭈삣 말을 하면 우리는 '자신감이 없네'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듣지도 않을 수 있다. 많은 말믈 들어야 할 때는 특히나 더 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있게 당당한 표현을 하는 사람의 말이 설득력을 얻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해야 자기주장을 잘할 수 있을까?

 

우리가 평소에 하는 혼잣말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말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연습을 하게 되면 자기주장을 불편하지 않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을 때, 우리는 'NO'라고 말하고 싶어도 'YES'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에 자기주장의 넣어 말하는 것도 훈련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배우자에게 자기주장을 적극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당신의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지 배우자가 당신을 있는 그대로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믿음이 잠재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아무리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한 부적절한 말이라도 배우자가 기꺼이 받아들여줘야 한다고 잠재의식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P116

 

말을 안해도 배우자는 알아줄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으로 표현하지만, 배우자는 자신의 생각으로 듣는다. 그런 생각없이 말하고 들으면 어느 새 의도하지 않는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잘 가까운 배우자이기도 더 섬세하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

 

자기주장이 들어간 의사소통을 하자면 억양과 말투도 중요한 역할을 하다. 저자는 '직접적으로 말하라.'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언급하라.' '일반화하지 말고 구체적인 사건을 언급하라.'  '과도하게 사과하지 마라.' '과도하게 설명하지 마라.' '자기 메시지의 주인이 되라.' 라고 말한다. 말과 억양, 말투, 자세가 자기주장에도 필요하다. 그저 말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NO'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의 인생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주장하는 능력을 만들 필요가 있다.

a****5 2016.11.12. 신고 공감 3 댓글 5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주장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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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은밀하지만 강하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 <자기주장의 기술> 'NO'라고 말할 때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도대체 적극적인 자기주장(assertiveness)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는 수동적이거나 공격적이거나 교활한 행동을 배제하고, 스스로를 자신 있게 표현해내는 행동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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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은밀하지만 강하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

<자기주장의 기술>

'NO'라고 말할 때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도대체 적극적인 자기주장(assertiveness)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는 수동적이거나 공격적이거나 교활한 행동을 배제하고, 스스로를 자신 있게 표현해내는 행동을 말한다." (이 책 '서문' 첫머리)

 

     "자기주장을 하는 의사소통이란 직설적이며 솔직하고 자발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간결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130쪽)

 

나는 내 주장을 잘하는 편이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주장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랫사람은 아랫사람대로 윗사람이 잔소리를 길게 하지 않고 짧게! 가능하면 과묵하기를 바라며, 윗사람은 윗사람대로 아랫사람이 조용히 묵묵하게 윗사람 이야기를 따라주기 바란다. 그래서 내가 내린 잠정적인 결론은, 우리나라에서는 자기주장이 나쁘다고 인식되어 있고, 제대로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방법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풍토를 인정하고 그냥 조용히 살라고 하면 될까? 글쎄다, 나중에 꼭 자기주장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문제가 불거지는 경우를 본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입 닫고 살 것이 아니라면 이왕 할 자기주장을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어들었다.

 

이 책은 보통 자기계발서가 그러하듯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자기주장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직장 내 관리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고 말하는 책이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배우자나 가족, 부모나 친척과의 관계도 무척 중요한 문제라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10쪽 분량에 걸쳐서 알짜 기술을 알려준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기주장을 하기란 직장에서보다 훨씬 어렵다고 한다. 모르긴 하지만 집에서 자기주장을 제대로 할 줄 알고 자기주장이 먹힌 사람은 밖에서도 그런대로 무난한 관계를 이어갈 것 같다.

 

여기서 이 책의 한계가 드러난다. 내가 알기에는 자기주장 훈련이 제대로 된  집이 별로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말 안 해도 '내가 이만큼 희생했잖니.' 알아주기를 바란다. 화를 내는데 무엇 때문에 화를 내는지 모르는 상황이 많았다. 머리가 다 커서 대충 때려 맞추어 보니 그렇고 그런 일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혼자 아무리 제대로 된 자기주장을 하려고 해도 '텅~' 소리가 나는 벽을 치는 기분이 들 때가 많을 것만 같다. 아는 분께 이와 비슷한 얘기를 했던 적이 있다. 그분 말씀이 이런다.

 

"있지. 사람들은 그냥 내 얘기를 하는 건데 뭘 바라는 줄 알아. 자기 생각만 한다고 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

 

물론 이 책에서는 제대로 자기주장을 하기 위해서 자세부터 표정, 동작, 몸짓, 시선, 목소리 성량·속도·리듬·어조·고저·고유특성, 독특한 버릇, 경청 등 다양한 기술 목록을 나열하기 때문에 나와 내가 아는 분이 자기주장을 할 때 무언가 잘못 말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뭘, 그걸 말로 해야 아냐?'라는 식의 암묵적인 동의나 자신이 알고 싶은 구체적인 질문 말고 돌려서 질문해놓고 '아, 너 그런 거니?' 혼자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자기주장은 말하는 사람 자신을 위한 기술이 아니다. 같이 잘 살아보자는 화해의 기술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한 대로 자기주장 기술은 저절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므로 사람관계 속에서 꾸준히 배우고 익히고 훈련해야 한다.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꾸밈없이 말한다고 해서 괜히 기분 나빠하고 그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오해와 착각은 거두어주셨으면 좋겠다. 나 역시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은밀하지만 강하게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기술을 미세하게 조정해야 할 것이다.

t*****0 2010.05.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