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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말에서 빈틈을 찾아 적의 뒤통수를 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남들에게 아무렇지않게 쏘아대는 독설가가 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덮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을 한다면 다른 사람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분들, 특히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읽으셔야 할 책같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사례에 맞게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문제나 사람들의 대화 예문을 보여주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같은 생각을 할 시간을 준 뒤에 해설을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화술법을 다루는 책이다. 란 관점에서 볼때 이 책은 내용이 괜찮은 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이 너무 딱딱해서 쉽게쉽게 읽히지가 않고, 새로운 단락이 나올때마다 모두 실습이나 고찰을 요하는 부분이라서 마치 '전진,정지'를 반복하는 느낌입니다. 책은 그리 두꺼운편은 아니지만 읽는내내 조금 지루했습니다.
저자는 강조를 하는 것은 한번 읽고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고 계속계속 읽고 생활에서 연습을 하고 체득을 해서 갈고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몰랐다면 상관없겠지만 방법을 가르쳐줬고 그로 인해 알고있긴 하니까 개개인에 맞게끔 응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화술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책에 나온 그대로를 실생활에서 사용하시는분은 없을 것입니다.(책 그대로 하기도 힘듭니다.) '지붕위의하이킥'에서 장난스레 나오듯 글로 배운 지식을 고지식하게 일상에서 바로 써먹으려 하는 얕은 지식은 차라리 모르니만 못한 것 같습니다.
글은 책으로 찍히든 포스팅이 되든 머리밖으로 나와서 적히는 순간 '죽은 지식'이 됩니다. 저는 그 죽은 지식을 우리 생활속에서 '산 지식'으로 부활시키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독서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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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자기주장 훈련을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활용하면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자기주장 기술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자의식이 훨씬 높고, 자신감과 자존심이 많으며, 설득력 있고 효과가 큰 의사소통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자신과 남을 존중할 줄 안다.' -p33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저 듣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아는 것도 표현하는 것. 표현할 때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의 삶은 저자가 말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있게 설득하는데 넘어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쭈삣쭈삣 말을 하면 우리는 '자신감이 없네'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듣지도 않을 수 있다. 많은 말믈 들어야 할 때는 특히나 더 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있게 당당한 표현을 하는 사람의 말이 설득력을 얻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해야 자기주장을 잘할 수 있을까?
우리가 평소에 하는 혼잣말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말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연습을 하게 되면 자기주장을 불편하지 않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을 때, 우리는 'NO'라고 말하고 싶어도 'YES'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에 자기주장의 넣어 말하는 것도 훈련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배우자에게 자기주장을 적극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당신의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지 배우자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믿음이 잠재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아무리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한 부적절한 말이라도 배우자가 기꺼이 받아들여줘야 한다고 잠재의식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 -P116
말을 안해도 배우자는 알아줄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으로 표현하지만, 배우자는 자신의 생각으로 듣는다. 그런 생각없이 말하고 들으면 어느 새 의도하지 않는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잘 가까운 배우자이기도 더 섬세하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
자기주장이 들어간 의사소통을 하자면 억양과 말투도 중요한 역할을 하다. 저자는 '직접적으로 말하라.'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언급하라.' '일반화하지 말고 구체적인 사건을 언급하라.' '과도하게 사과하지 마라.' '과도하게 설명하지 마라.' '자기 메시지의 주인이 되라.' 라고 말한다. 말과 억양, 말투, 자세가 자기주장에도 필요하다. 그저 말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 할 것이다.
'NO'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의 인생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주장하는 능력을 만들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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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은밀하지만 강하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 <자기주장의 기술> 'NO'라고 말할 때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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