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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 걸스'가 10년만에 빛을 보고있다. 물론, 당시에 데뷔한 1기 멤버들 중 지금 남아 있는 멤버들은 없지만, 당시에 '아나요'를 참 인상깊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잊어진 가수였는데, 최근 유튜브 급상승 영상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니 '브레이브 걸스'만 나왔다면 기본 몇십만은 찍는 대세의 걸그룹이 되었음은 물론이고, 역주행곡의 신화 '롤린'은 나온지 4년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대세 걸그룹이 되었다.
그녀들이 더 위대해 보이는 건 단순히 '존버'를 해서만은 아니다. '노래'가 기본적으로 좋은 것도 있겠지만, 잘나가는 가수들은 잘 찾지 않은 군 부대 위문공연장을 지난 3년동안 수십차례 찾았다. 그냥 찾은 것도 아니고 무대에서 늘 웃는 모습으로 공연을 했다는 것이다. 브레이브 걸스가 군 부대 위문공연에서 '롤린'을 부르는 영상만 짜집기 해도 '2시간'이라는 시간이 나오는 것만 봐도 엄청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미는 '해병대 1사단' 백령도에 위치한 해병대 1사단은 왕복 12시간 넘게 걸리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서 그들을 위로해주고 함께 즐겼던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그녀들이 왜 뜰 수 밖에 없었는지를 증명해 내고 있다.
'브브걸'의 모습은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언제가는 '보상'이 주어진다는 아주 지극히 단순한 '진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금은 그런 당연한 '보상'들이 당연한 세상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롤린'이라는 노래도 좋아하지만 최근곡인 '운전만해'라는 노래도 좋은 것 같다. 특히, 아침 출근길이나 늦어진 퇴근글 강변북로를 달리면서 듣다보면 괜스레 센치해진다. '롤릴'으로 좀 더 하고 '운전만해'로 그 기세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역주행 하기 5일전만 해도 그만두고 카페를 차려야 하나? 고민하는 브브걸이 일주일이 지나,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맞일 할 수 있었던 건. 그녀들의 진심어린 무대들이 모여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
브레이브 걸스! 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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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는 유명한 작곡가다. 이 용감한 형제가 만든 것이 바로 브레이브걸스다. 브레이브걸스의 시작은 바로 이 유명한 작곡가들이 직접 제작에 나선 시기의 흐름 속에 있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등장했던 유명 작곡가가 직접 제작을 한 이들 중에서 상당히 많은 이들이 다른 아이돌들처럼 사람들에게 제대로 자신을 알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지금 남아있는 이들은 신사동 호랑이가 제작을 하고, 그 이유에 사실상 단독으로 성공을 하고 있는 EXID와 이 용감한 혀제의 브레이브걸스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브레이브걸스는 거이 유일하게 생존한 유명 작곡가가 직접 제작을 한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용감한 형제라는 여전히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트랜드를 잘 잡아가는 작곡가의 존재가 브레이브걸스의 음악에 상당히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누군가는 섹시함을 강조한 댄스 음악에 무슨 음악적 방향성을 이야기하느냐고 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언제나 유행하는 트랜드가 존재하고, 용감한 형제는 바로 이 브레이브걸스를 통해서 그 트랜드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사실 이런 저런 선입견을 제외하고 브레이브걸스의 음악을 들으면, 이들의 음악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즐겁게 그리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바로 가볍게 소비하는 음악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용감한 형제가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음악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불어 그것이 거대 기획사에 비해서 기회를 덜 갖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물론 더 작은 기획사들에 비해서는 훨씬 더 많은 기회를 갖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다. 어쨌든 브레이브걸스의 음악은 충분히 즐겁다. 그리고 상당히 즐기는 것에 큰 장애가 없는 음악이다. 그 방향성을 브레이브걸스는 계속 지키고 있고, 이 앨범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용감한 형제라는 프로듀스 때문에 조금은 다른 이들과 다른 개성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분명 이들도 어떤 기회가 만들어지면 EXID 만큼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그 가능성을 브레이브걸스는 계속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