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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에이프릴 풀리 세이어 글/켈리 머피 그림/민지현 역 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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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에서 관심을 끄는 책입니다. 양장본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좀 딱딱한 느낌이 들었어요.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고해야하나 ㅡ.ㅡ 암튼 제목으로 관심 끄는데는 성공! 어떤 내용들인지 전체적인 목차를 휘리릭 훑어보았어요.
자연, 동물, 식물, 우리 몸, 지질학, 예술, 일상, 우주에 대한 느린 생각과 지식정보들로 이루어진 내용들을 읽노라면 이 중 어느 한가지 주제도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없게하죠.
혹시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라면 분명 호기심을 가지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에요.
과학적 정보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정보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탐구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까지 전달합니다. 게다가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하면 좋을 것인지에 관한 재미있는 소스들을 제공합니다. 작은 일상에서부터 호기심을 갖고 깊이 탐구하는 습관을 들여 기발한 연구를 하는 상상을 펼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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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인 아들녀석에게 건네주며 천천히 읽어봐라고했어요. 이녀석 학습만화처럼 빠른 전개와 별생각없이 읽어도 되는 책을 많이 봐서인지 생각을 요하는 이 책에 약간의 거부감을 내비치더군요 ㅡ.ㅡ
일단 아이가 이 책은 뭔가 어렵고 읽기 힘들다는 느낌을 가져서 함께 조금씩 읽어보고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고 천천히 읽는걸로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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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달리 아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보더라구요^^ 쉽게 읽히지만 결코 가벼이 넘길수 없는 내용들... 깊이 생각해 보고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하기 때문이죠~ 오랜시간동안 관찰하고 연구해서 알게된 사실들이기에 더욱 놀랍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빨리빨리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세상의 모든 느린것에 대한 보고서인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더욱 애정어리게 세상에 대한 생각들을 더욱 진지하고 깊게 세상에 대해 호기심과 소중함을 느끼며 바라보게 될거라 생각해요.
![]() 꽃을 100년에 한 번 볼까말까한 식물도 있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나무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와 70년을 사는 갈라파고스 거북이 느끼는 1분에 대한 생각 일생의 1/3을 잠으로 보내는 우리의 삶..
텔레비전이라는 미디어의 발달로 빠름에 익숙한 우리에게 느림의 미학을 담은 노르웨이의 TV프로그램들에 대해서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주변은 너무 빨리 변해가고 뭐든 빠른것에 익숙합니다. 느린것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어요.
가끔은 멍청하게 먼 산을 바라보며 인생에 대해 혹은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대해 혹은 발밑에 기어다니는 작은 개미에 대해 혹은 마당한켠에 자리한 커다란 정자나무에 대해 잠시라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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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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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의 "차례"를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일러줍니다. "달팽이와 나무늘보를 생각하면서 쓴 책"이니 "천천히 시간을 갖고 읽다보면
독자들이 성숙해질" 거라고. '자연/동물/식물/몸/지질학/세상/예술/일상/우주"에 대한 느린 생각들을 펼쳐놓았는데, 사실 목차와 상관없이 읽고
싶은 페이지순서대로 읽어도 무방합니다. 다시 말해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은 줄거리를 따라갈 책이 아니라, 잡지나 백과사전처럼 즐길
수 있는 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도 가장 먼저 소개된 이야기부터 살펴보기로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세쿼이아 나무, 세쿼이아덴드론'을
소개해두었습니다. 이 나무는 심지어 마호메트, 예수, 석가모니가 탄생하기 전부터 세상에 있었다는 설명에 그 오랜 세월이 감이 팍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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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살펴보면 온 세상이 아름답고
신비한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34)"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에 소개된 놀랄만한
정보들을 추려서 몇 소개해볼까요? 심해 문어는 바위에 4년 반이나 붙어서 알을 돌본답니다. 무려 4년 반씩이나요. 새 중, 가장 큰 날개를 가진
앨버트로스는 한 시간에 한두 번만 날갯짓해도 수천 킬로미터의 바다를 건널 수 있는 활강자랍니다. 파리를 본 적은 있어도 인간 아닌 곤충의
시간관념을 아예 생각 밖의 주제였는데 저자에 따르면 "동물들은 몸의 크기에 따라 시간이 흐르는 정도를 다르게 느낀(20)"다고 하네요. 이제
느린 생명체에서 인공물로 옮겨와 볼까요? '자유의 여신상'은 원래 진한 갈색이었답니다. 긴 세월이 청동의 화학작용을 촉발시켜 청녹청의 보호막을
만들어냈다네요.저자는 어디에서 이렇게 독특하고도 귀한 정보들을 모았을까요? 에필로그에서 그 비결을 이야기해줍니다. 수십 년 도안 아침마다
'과학관련 뉴스'를 읽고, 다양한 주제의 책 60권을 쓰면서 자료를 많이 접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저자가 읽은 자료와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여내서 더 흥미롭게 만들었답니다. 저는 저자가 무려 23페이지를 할애하여, 정보를 얻은 소스를
일일이 다 상세히 밝힌 부분이 독자로서 고마웠습니다. 관심을 둔 주제에 깊이 들어가기 위해 어떤 식으로 자료를 모으고 어떤 연관 자료를 찾으면
되는지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준 셈이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이 아니었다면, 이 세상에 '느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처럼
다양한 소재와 생명체가 있을지 절대 생각해보지 못했을 거예요. 이처럼 기발한 질문, 엉뚱한 소재의 이야기를 수집한 저자뿐 아니라 이처럼 끈기와
시간이 소요되는 연구를 진행해온 과학자들 모두에게 경외감이 듭니다. "느리지만, 혹은 느려서" 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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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
나무늘보, 거북이, 달팽이.... 우리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동물들...이 있는 표지 어떤책일까요? 자연에 대한 느린생각, 동물에 대한 느린생각, 식물에 대한 느린생각 몸에 대한, 지질학에 대한, 세상에 대한, 예술에 대한, 일상에 대한, 우주에 대한 느린생각.... 책장을 앞으로 넘겨 다시 읽어도 괜찬고 사실 그렇게 하라고 권장하는 책이랍니다 천천히 시간을 갖고 읽다보면 점점 성숙해질거라고....
읽고, 생각해보세요~~~ 천천~~히!! 천천히 생각해야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어요 얼른 이해되니 않는다고 너무 초조해하지 말아요 간츤 내용을 두 번 읽어도 괜찮아요 원을 그리며 간츤 곳을 반복해서 둘러보는 것도 여행이니까요 꼭~~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말들인것 같아요 너무 빨리빨리만 외치면서 산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이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거대한 세쿼이아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 나무를 에워 싸려면 성인 스무명이 손을 잡고 둘서서야 할 정도랍니다 그저 오래된나무가 아니라 이 나무가 자라는 동안 지구에서 일어났을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얘기합니다 누가 그런 생각을 해봤을까요 정말 책을 천천히 읽어야 할 듯 해요^^
그저 재활용처리 해야 한다는... 생각만 많이 했지플라스틱 쓰리게가 정말 심각하다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발명된지 채 100년도 되지 않아 생분해되어 자연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나긴 세월의 흔적, 녹청 긴 시간이 걸리는 산의 풍화작용 점점 넓어지는 대서양 지켜보기 대서양은 매년 2.5센티미터씩 넓어진다고 합니다 우리 손톱이 자라는 속도와 같다고 하네요 지질학적 변화임을 고려한다면 괘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한 연주회의 음악을 끝까지 연주하려면 대략 639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한 교회이 오르간으로 가능한 느리게라는 작품의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대략 639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길고도 느린 프로젝트 : 중국의 만리장성 만리장성을 곧게 편다면 지구를 반 바퀴나 이을 수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은 약 2천년동안이나 계속된 공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공사중인 건축물... 이탈리아 밀나노의 대성당 1380년대에 시작하여 1965년 주요부분이 완성되었지만 성당이 너무 오래되어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개조,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책에는 놀랍고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실들로 가득합니다 엉뚱하기도 하나 생각을 넓혀주는 책이지요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볼 낱말, 천천히 다시 읽어볼 만한 해설도 천천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빨리빨리를 외치며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느리게, 느림의 미학을 알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조금 느리면 또 어때요??? 느리지만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재미도 있고, 수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 여유를 알아가게 해주는 책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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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느린 자연, 느린 우주, 느린 예술, 느린 일상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킬
세상 모든 느린 것들에 대한 보고서
요즘은 다 빨리 빨리 빨리잖아요
느림에 관한 책 신선했답니다
바쁘게 살고 있는 지금
한템포 쉬고 갈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책이였어요
놀랍고 신기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독특하고 유머가 담긴 어조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깊이 들여다보게 해주지요
느린 동물과 식물, 느린 우주 그리고 오래 시간을 들여서
해야 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엉뚱하기도 하지만 생각을 넓혀주는
이 책은 과학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아 준답니다!!
교과와도 연계되어 있어요^^
자연, 동물, 식물, 물, 지질학, 세상, 예술, 일상,우주
에 대한 느린 생각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천천히 생각해야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어요
얼른 이해되지 않는다고 너무 초초해 하지 말아요
같은 내용을 두 번 읽어도 괜찮아요
천천히 읽고 천천히 생각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정말 나무가 자라면서 많은 역사가 있어더라구요
3,200년이나 되었으니 말이죠
성인 스무 명이 손을잡고 둘러서야 에워쌀 수 있는 이 큰나무
한번 보고 싶네요
고대 나무가 자라는 동안 지구에서 일어났을 변화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아요
무슨일을 할때마가 시간의 흐림이 다르지요
나이가 들면서 시간의 흐름에 대한 감각도 변하구요
1분을 맞혀 보라는 실험을 해보았더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1분이 지난 다음에
1분이 되었다고 말했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서 시간의 흐름에 대한 감각이 느려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느끼는 것은
1분이 지났다고 느끼기 한참 전에 이미 1분이 흘러가 버렸기 때문이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왜 그럴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도 없고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실험결과를 보니 이해가 가네요^^
달팽이 이빨이 튼튼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ㅎㅎ
바다우렁이의 이빨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 중에
가장 튼튼하다고 해요
달팽이를 우습게 보면 안되겠어요
작지만 이런 놀라운 사실이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4년 반 동안이나 바위에 착 달라붙어 있던 문어
새끼 돌보는 일도 느리게 느리게
대부분의 문어는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해요
1년이나 2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알을 돌보기 위해 4년 동안 붙어 있는 문어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현재 가장 오랫동안 알을 품은 동물로 기록되어 있다네요
알을 돌보기 위해서
아니면 움직이지 않아서
오래 살았던걸까요?!
세상에는 참 신기한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
소가 소화를 늦게 시킨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소들이 초원에서 풀을 뜯거나 묶은 건초를 먹을 때
철망 울타리에서 떨어져 나온 쇳조각을 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쇳조각이 소의 위 내벽을 긁거나 구멍을 낼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소에게 특별한 자석을 먹인다고 하네요
자석이 소의 위에 머물면서,
소가 우연히 삼킨 쇳조각을 끌어 모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는 용설란
보통은 10년에서 25년 만에 꽃을 피우기도 한다네요
다른 꽃들보다 꽃을 피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용설란은 일생에 딱 한 번 꽃을 피우고 나면
죽어버린다네요
그래서 꽃을 늦게 피우는걸까요?!
자연에는 참 신기한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
여유가 있으면 이런 신기한 일들을
더더 자주 많이 접하고 잘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느리게 움직일 때 땀이 더 많이 나요
달리기를 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땀이 더 많이 나는 줄 알았는데
느리게 움직일 때 땀이 더 많이 난다고 하네요
느린 동작을 하는 동안에는 근육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통제해야 하고
팔과 다리가 안정되어야 해요
이런 동작은 빨리 걷는 것보다 더 힘들 수 있어요
느리게 운동 한번 해볼 까 하네요^^
천천히 움직이면 실제로 몸이 더 튼튼해질 수 있다고 해요
무조건 빠른게 좋은게 아님을 여기서도 알 수 있네요
그랜드 캐니언을 만들기까지 6백만년이 걸렸다고 해요
정말 오랜 시간이 위대한 풍경을 만들어 냈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슬로 모션은
빠른 속도로 촬영해서 만들어요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ㅋ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들
가끔 느린 이야기, 느린 동작, 느린 상상을 해보는것도
넘 좋을거 같아요!!!
쉬어가기 위한 공간!!
하루에 이렇게 쉬어가는 타임을 만들어봐요!!
삶이 좀 더 여유로와질거 같아요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낱말을
정리해 놓았네요
천천히 다시 읽어 볼 만한 해설
해설도 잼나더라구요^^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인데
아이들이 질문하는것은 한정되어 있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사물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세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창의적인 질문을 많이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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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빠르게 움직이고 변화하는
요즘시대와는 달리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이라고 하니
너무 궁금해서 선택한 책이에요.
외국 작가들은 가끔 이런 구성의 책들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독자들 취향이 그런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기한 스쿨버스라는 책들이
이런 느낌이었어요.
엄마가 보기엔 정신없고 좀 산만한..
그런데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열심히 보는 경우 말이에요.
책배경색으로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주황색과 검은색이 묘하게 눈길을 끄는 요상한 책이에요.
일단 무언가에 대해 사색하고 읽고
생각해보라고~천천히 곱씹어보라고 하는
표현이 좋았어요.
무엇이든 빨리빨리 하라고 하는게 부담스럽잖아요,
자연, 동물, 식물, 몸, 지질학, 세상, 예술, 일상, 우주라는
영역에서 느린 부분들과 관련도니 정보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처음 알게되는 내용들이 많네요.
끝날 무렵에는 부록처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낱말
천천히 다시 읽어 볼 만한 해설이 나와요.
깊이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독자와 달챙이처럼
느린 독자를 위해 덤으로 붙이는 설명이라는
친절한 설명처럼 정말 뭐든 곱씹어 생각해볼 시간을
주는 책이에요.
책을 후다닥 읽어버리는 아이에게
이 책을 천천히 곱씹어 읽어보라고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어떤 내용에 대해
생각하고 곱씹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네요.
어찌보면 평상시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영역일수도 있는
지질학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 기회가 되서 좋았어요.
왠지 이 책은 바른 자세가 아니라 뭔가
여유있게 간식 씹어가며 뒹굴거리며 읽어야 제맛일 것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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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빨리 빨리를 외치는 세상을 살고 있는데 자연, 동물, 식물, 몸 지질학 ,세상, 예술, 일상,우주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읽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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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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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가지 화두를 제시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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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성장하며 장수하는 생명체에 나무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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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따르면 용설란은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우기도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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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로 선인장은 2-3센티 자라는데 15년 정도가 걸린대요. 느리게 자라면서 장수하는 나무 이야기도 해요. 이렇게 오래 산 식물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 식물들이 많은 폭풍과 여름 햇빛, 달빛 그리고 여러 일들을 겪었을지 생각해보라고 하죠. 일반적인 과학책에서 다루는 과학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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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따라 해볼만한 느린 일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네요.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천천히 이야기해보라해요. 사실 뭔가를 이야기 하고 설명하려 할때 마음이 급해서 서두르다 보면 오히려 내 생각대로 전달이 잘 되지 않을 때도 많죠 머릿속으로 내용을 잘 정리해서 천천히 설명하는 것이 듣는 사람도 이해하기 좋을거 에요. 과학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인문학적인 소양까지 다루고 있네요. 책에서는 몇줄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긴다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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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이 우리 집에 올 거라고 얘기해줬더니, 아이들은
우리는 빠른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큰 나무에 대해 생각해보기
오랜 시간이 만들어 낸 위대한 풍경
책 속에서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찾았다.
생각은 우주만큼, 아니 우주보다도 넓지 않을까.
느림이야말로 쉼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책 속의 느림은 단순히 '천천히', '느리게' 뿐만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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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이프릴 풀리 세이어 | 그림 켈리 머피 | 옮김 민지현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이라는 제목만 봐서 어떤 내용일지 짐작을 못했어요. 나무늘보와 거북이, 달팽이가 나온걸로 봐서 느린 동물에 관한 이야기인가하고 책장을 넘겨보니~ 이건 느린 책이니 앞으로 넘겨 다시 읽어도 되고, 천천히 시간을 갖고 읽으라고 딱~ 나와있는데, 읽다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자연, 동물, 식물, 우리몸, 지질학, 세상, 예술, 일상, 우주 우리를 둘러 쌓고 있는 모든 환경에서 느림과 관련이 있는 여러 정보와 사색거리가 소개되고 있어요. 아주 아주 독특한 책이라 많이 소개해주고 싶네요. 소설처럼 스펙터클한 전개빠른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을까 싶기도 하겠지만, 한편 한편, 어디서부터 읽어도 상관없고, 관심있는 부분부터 찾아보아도 되고, 몇번이고 시간을 갖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을 내용들이에요~
천천히 읽을 것을 권하는 것은 그 이유가 다 있는데, 속도에 한해 느린 것을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연구하고, 발견하고 조사하는데 걸리는 오랜 시간과 노력, 또 그 안에서 사색할 만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 아니 관심도 없었고 눈길 한번 주지 않았던 많은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어요. 마치 지식e채널 과 같은 지식 전달책 같기도 하고, 세상에 이런 일이~ 에 소개될 만한 흥미있는 이야기거리가 풍부하답니다. 대상연령이 초4~초6이지만 그보다 어린 아이들이나 성인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뜬금없는 궁금증을 물어올 때도 많고, 어른이지만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혹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이 가득해요. 그것도 아주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네요~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많지만, 그중에 몇개만 보자면~
책의 마무리 부분도 그냥 심심하게 끝나지 않아요. 머리를 식히며 정리할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책에 나오지만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낱말들이 다시 정리돼 나와있고, 천천히 다시 읽어볼 만한 해설 부분에서 덤으로 붙이는 설명이 나와있네요. 저자가 읽었던 자료, 만나서 나눴던 대화, 책 내용에 대한 근거들을 어떻게 구했는지 실려있어요. 찾아보기 코너에서 궁금한 부분을 돌아가 다시 읽을 수 있는 색인 기능이 있구요~ 이 책은 아주 박학다식하면서도 전문적인 지식이 가득한 유머러스하면서도 유쾌한 사람과 마치 대화를 나누는듯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참신한 책이네요. 아마도 교과연계된 부분때문에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추천하고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네요. 교과 연계 - 4학년 과학 1학기 2. 식물의 한 살이, 3. 화산과 지진 5학년 과학 1학기 2. 태양계와 별 / 2학기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6학년 과학 1학기 2. 생물과 환경 / 2학기 1. 생물과 우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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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세상의 모든 느린것들은 다 들어있는듯 하다. 책을 펴는순간. 와우~ 이거뭐야~뭐 이런책이 다 있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의 책이다.
시간이 없다!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쓸것인가. 왜이리 시간을 낭비해. 시간에 쫓기는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듯. 큰 틀안에 갖혀서 매일 같은 일상들을 반복하며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현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자연에 대한 느린 생각 동물에 대한 느린 생각 식물에 대한 느린 생각 몸에 대한 느린 생각 지질에 대한 느린 생각 세상에 대한 느린 생각 예술에 대한 느린 생각 일상에 대한 느린 생각 우주에 대한 느린 생각
들여다 볼수록 신기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 이 책은 아주 느리게 읽는 책입니다. 파도타기를 하거나 수상스키를 타거나 커다란 족제비를 피해 달아나면서 읽지마세요! 배영으로 헤엄치거나 스피드 스케이팅을 하면서 훑어보지도 마세요.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다른책을 고를때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상의 하세요. 이 책을 읽고나면, 이야기가 빠르게 이어지는 다른 책들이 여러분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지도 모르니까요.
읽고, 생각해 보세요. 천천~히!!!
얼른 이해되지 않는다고 너무 초조해 하지 말아요. 같은 내용을 두 번 읽어도 괜찮아요. 원을 그리며 같은 곳을 반복해서 돌려보는 것도 여행이니까요.
느리게 변하는 또 다른 한가지! 1700년이 지나도 그대로야!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버리는 쓰레기들이 어떻게 부식되는지 알수있었네요. 대부분 쓰레기를 묻고 콘크리트나 흙으로 빈틈없이 막아 버리기 때문이지요. 쓰레기 매립지는 결국 습기라고는 없는 건조한 무덤이 되어 부식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물체는 비와 공기에 노출되어야 부식이 잘 되는데 쓰레기 매립지에서 50년이 넘도록 전혀 부식되지 않은 바나나 껍질이 발견되기도 했어요. 이 글을 보고, 우리가 해야할 일이 뭔지 생각해 봐야 할꺼 같네요. 느리게 간다기보다...아예 멈춰져있는거 같네요.
우리의 세상은 아름답고 신비한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용설란!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요. 제주에서 한번 본적이 있는데...이리도 귀한것인줄.. 인내가 필요한 기다리는자에게만 주어지는 행운인것을 몰랐네요. 가끔은 한번씩 들여다보며 천천히 돌아가는 일상을 생각해볼 수 있을듯 하네요. 할 수 있는 일들까지 꼼꼼히...나와 있네요. 책 위에 머리를 올려놓고 쉬어 가는 공간도 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느린책,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말고도 놀랍고 신기한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독특하고 유머가 담긴 어조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깊이 들여다보게 해 주는 책이지요. 느린 동ㅁ루과 식물, 느린 우주 그리고 오래 시간을 들여서 해야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엉뚱하기도 하지만 생각을 넓혀 주는 이책은 과학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아 줍니다. 자, 우리 함께 흥미롭게 재미있는 세계로 가는 책장을 넘겨 볼까요?
참고 자료들도 빠뜨리지 말고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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