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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에서 조금 서투른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조언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고 어쨌거나 스스로 부딪혀보고 조금은 깍여도 보고 아파도 하면서 잘 자라주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는 초1엄마 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할 때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지만 아이는 다시 학교로 친구들에게 돌아가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 마음이 얼마나 지칠까 짠할때 만난 책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몇 번을 더 가져와 읽고 마음정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주인공의 마음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이의 숨소리도 조금씩 차분해집니다. 힘들땐 생각해봐. 먹구름 청소부가 널 도와줄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