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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투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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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생각났다. 그 영화처럼 비장미가 넘치고, 통쾌하다 그리고 58년 개띠가 등장한다. 아니 무슨 책이 비장미가 넘치고, 통쾌하기까지 한데? 58년 개띠는 또 뭔데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소음(혹은 미신),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한국의 앞날을 예견해주는 신호라고 받아들이는 미신이 무엇인지 알아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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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생각났다.

 

그 영화처럼 비장미가 넘치고통쾌하다 그리고 58년 개띠가 등장한다.

 

아니 무슨 책이 비장미가 넘치고통쾌하기까지 한데? 58년 개띠는 또 뭔데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 먼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들리는 소음(혹은 미신),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한국의 앞날을 예견해주는 신호라고 받아들이는 미신이 무엇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국은 일본을 닮아서 망해가고 있다"


 58년 개띠로 대변되는 한국의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이제 곧 60세에 접어들고 은퇴를 앞두고 있다이렇게 거대한 규모의 집단이 사회활동을 그만두고 은퇴 생활을 하면우리보다 먼저 베이비부머의 은퇴를 경험했던 일본이 불황을 겪었던 것처럼한국도 끝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우리나라는 곧 인구 절벽을 맞이하고그 절벽 끝에 있는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그러다 보면결국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노선을 그대로 따라갈 수도 있다는 게 인구문제로 공포를 팔아먹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58년 개띠 은퇴 -> 생산활동인구 감소 -> 내수 부진 -> 경기 둔화 -> 자산시장 폭락

 

논리가 참 그럴 듯하다아귀가 너무 딱 맞아 보인다어쩌지나는 아직 30대 중반이고 한창 돈을 벌어야 하는데경제가 불황에 빠지면 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하는 지 걱정이 앞선다하지만 <인구와 투자의 미래를 보면이런 걱정은 연예인 걱정보다 더 쓸데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이 같은 논리는 매우 취약하고 마치 미신과 같은 것이었으며사실 당장 우리 앞에는 절벽이 있는 게 아니라 그에 대해 대비할 시간과 기회가 존재하고 있었다.

 

저 앞이 절벽이에요? 진짜? 


부동산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대부분 강조하는 것은 이렇다입지입지입지저자 역시 경제 분석과 투자에 있어서 무엇보다 이걸 강조한다.

 

데이터데이터데이터

 

그들의 말이 맞는 지 한번 데이터를 확인해보자고그렇게 해보면자산시장의 가격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단 하나의 변수 같은 게 존재하지 않다고 역설한다. 책을 보다보면, 이걸 이야기하기 위해 저자가 그 동안준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비장함까지 느껴질 정도다.

 

그 동안 인구문제로 자산시장 폭락을 주장해왔던 이들의 주장을 그냥 무시해버렸었지만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나보다. 그런 주장을 반박할 데이터(실탄)을 충분히 장착하면서 책을 써내려 간거 같다. 저자가 데이터를 하나하나 제시할 때 마다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권총 하나를 가지고 악의 무리들을 시원시원하게 무찌르는 것 같은 통쾌함을 책을 읽는 내내 느꼈다한마디로사이다다..

 

사실 일본이 자산시장 불황을 겪은 것은 맞는 말이다그런데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인구 감소가 경기 불황을 유발한 게 아니다생각해보자인구 감소가 원인이라면왜 일본과 비슷한 경험을 했던 미국프랑스영국캐나다 등에선 자산시장이 폭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렇게 주장한다

 

"일본의 지가는 1991년 봄을 고점으로 폭락하기 시작한 반면일본의 생산활동인구는 1996년부터 하락이 시작된다. “생산활동인구 증가율이 둔화된 게 토지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그렇다면 생산활동인구가 연 1.0% 이상 증가하던 1970년대 초반의 실질지가 하락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진다참고로 일본 지가가 붕괴되던 1991년 당시 생산활동인구는 연 0.5%나 늘어나는 중이었다(p18)"

 

책을 더 보면 알겠지만일본의 주식시장을 봐도 인구감소와는 큰 관계가 없다그렇다. ‘인구감소=자산시장 폭락이라는 공식은 틀..일본이 불황의 터널로 들어간 것은 인구문제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다 오히려 다른 요인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자산시장 버블정책적인 실패, 그리고 엔화 강세가 일본의 장기 불황을 초래했다.

 

일본의 80년대 자산시장은 저금리로 인해 엄청난 버블을 겪었었다도쿄 땅값이 캐나다 전역의 땅값보다 비쌌고일본의 주가지수의 밸류에이션은 엄청난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그야말로 the hottest market in the world 였던 시기였다상황이 이렇게 되면 중앙은행으로서는 경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정책적인 조절에 나섰어야 하는데이 부분에서 크게 실패했던 것이었다버블이 한창 일어날 때는 금리 인상을 늦게 하고버블이 꺼지고 나서 시장이 폭락할 때에는 금리 인하를 늦게 하고그야말로 대응의 타이밍이 나빴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런 것들이 일본 자산시장 붕괴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했던 것이다.

 

더 주목할 만한 부분은 왜 일본은 경기 회복이 그렇게 늦었나 하는 점이었다만일 경제가 버블이 꺼지면서 침체에 빠져들게 되고 정책 대응 실패를 저질렀다고 하더라도환율이 약세가 되면 수출 경쟁력 개선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등으로 경기회복이 더 빨라졌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일본의 엔화는 경기가 불황일 때약세가 아니라 강세를 보였다그 이유는 이랬다.

 

"첫째일본이 보유한 해외 순자산이 너무 많다최근 미국 국채를 보유한 세계 1위 국가에 일본이 등극했다일본사람들은 해외 자산을 123조엔( 1 189억 달러)을 보유하고 있다이들이 불황으로 투자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판단해 일본으로 투자자금을 송금할 때 엔화 강세가 벌어진다.

 

또 다른 원인은 장기간에 걸친 물가안정에 있다일본은 1970년 대 초반을 제외하고는 물가가 안정된 나라였다문제는 이렇게 물가가 안정되면 이 나라의 통화가 일종의 '안전자산'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에 있다 (p 51~52)"

 

글로벌 경제에 위기가 발생할 때투자자들에게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엔화의 국제적 지위가 정작 일본이 어려울 때는 도움이 되지 못했던 셈이다물론 현재의 일본은 과거와 달라졌다. 12년 아베 총리의 취임 이후아베노믹스라 불리는 본격적인 경기부양책으로 일본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아마도 과거의 실패가 지금 일본 정책 결정자들에게 쓰디쓴 교훈을 남겨주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미국이나 영국도 일본처럼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자산시장 폭락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던 점은 이들 국가들도 일본의 경험을 간접적인 교훈 삼아서 정책적으로 대처를 잘 해나갔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2장의 미국과 유럽의 인구가 줄어들 때 벌어진 일들을 보면이에 대해 풍부한 데이터로 뒷받침해가면서 잘 설명해주고 있으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

 

다만분명한 것은 자산가격에 다소 버블이 껴 있더라도정책당국이 적절하게 대처하면 붕괴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p145)”

 

58년 개띠은퇴그리고 폭락 

 

이제 눈길을 대한민국 자산시장으로 돌려보자. 58년 개띠가 다시 등장할 때다앞서 일본의 사례를 통해 인구절벽이 사실상 자산시장 붕괴에 영향을 미친 유일한 변수가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했다그래도 뭔가 58년 개띠의 은퇴라니뭔가 불안하긴 하다이들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핵심 주체인데 이들이 은퇴를 하면보유한 부동산을 팔아 노후자금을 충당할 가능성이 있다그러면 국내 가계 자산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결국 타격을 입은 가계가 지출을 줄이게 되면 아무래도 경기가 안좋아지지 않을까 

 

다행히도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안도감이 생긴다.


첫째집을 팔고 어디로 가나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이제 주택가격의 70%를 넘어서는데집을 팔고 전세로 갈아타고 나면 은행에 예금할 돈이 그렇게 많지 않다차라리 집을 팔고 어디 가는 것보다 주택연금을 받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중략최근 주택연금 가입자들이 2만 9,000명을 넘어선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둘째집을 팔았다 쳐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90년대 일본에서는 정책금리가 6%를 넘었으니 일본 베이비붐 세대는 주택을 매도하고 은행 예금으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었다그러나 한국 정책금리는 1.25%이고 앞으로 금리가 오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한국 평균적인 50대 가구가 보유한 실물자산 가치가 3억 552만원이니이걸 다 팔고 은행에 예금을 든다 해도 1년에 받을 수 있는 이자가 458만원에 불과하다여기서 이자소득세 12.5%를 차감하면 받게 될 돈은 월 33만원 남짓이다그게 과연 합리적인 행동일까?(p150)”

 

결국 58년 개띠의 은퇴로 집값이 폭락한다는 논리도 헛점 많은 미신과 같은 이야기에 불과했던 것이다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우리 앞에 있는 것은 인구절벽이 아니다저자는 한국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가 저출산에 있다고 한다단순히 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독자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이를 해결하기 위해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남성의 가사노동 기여분 확대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이 부분도 매우 인상깊은 내용들이 담겨있지만이것까지 소개해버리면 스포성 리뷰가 될 것 같아영화의 티저광고 수준으로만 소개하는 데 그치기로 한다.

 

리뷰를 마치며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그 동안 우리를 근거가 없거나 불충분한 논리로 공포로 몰아넣었던 시장의 소음과 미신들을 다룬다이 리뷰에서 소개한 것들 이외에도다양한 미신들가령 미국이 금리인상하면 한국도 금리인상을 할 수 밖에 없다”, “한국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버블이고 붕괴가 머지 않았다” 같은 자극적인 주장을 하면서, 한가지 변수나 이론만으로 미래를 쉽게 예측하고 단언하는 주장들을 실탄(데이터)을 화끈하게 쏘아 대면서 탄탄한 논리로 반박하고 있다책 후반부에는 종말론미신소음에 휘말리지 않고 내 돈을 지키고 더 나아가 불릴 수 있는 재테크 수단과 자산배분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으니일독을 권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독자들은 앞으로 경제를 바라볼 때 이런 태도를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정말이에요 그게어디 한번 데이터를 확인해봅시다

 

 

q*****3 2017.03.22.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대하고 샀는데 실망입니다
"기대하고 샀는데 실망입니다 " 내용보기
'한국에서 공급하는 주택이 171만호는 문제가 없고 한국보다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공급하는 171만호는 공급과잉이라 불황이 된다' . . . 허 허 '스페인 주식 시장이 부진을 벗어나지 못 한것은 유럽중앙은행이 재정긴축과 금리인상을 한 실책이 크다' . . . 허 허 그러면 스페인 주식 거품 떠받치기 위해서 전 유럽이 재정완화 금리인하 하라는 뜻 인가 . . . 버블 붕괴를 막기위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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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공급하는 주택이 171만호는 문제가 없고
한국보다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공급하는 171만호는 공급과잉이라 불황이 된다' . . . 허 허
'스페인 주식 시장이 부진을 벗어나지 못 한것은 유럽중앙은행이 재정긴축과 금리인상을 한 실책이 크다' . . . 허 허
그러면 스페인 주식 거품 떠받치기 위해서 전 유럽이 재정완화 금리인하 하라는 뜻 인가 . . .
버블 붕괴를 막기위해 더 큰 버블을 조장해야 한다는 논리로 받아들여지네요
이공계인 제가 봐도 경제의 기본을 벗어난 괴변이라 . . . 책을 반품하고 싶네요 ㅠ.,ㅠ
d****e 2017.05.22. 신고 공감 6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인구와 투자의 미래 - 시장을 보는 눈
"인구와 투자의 미래 - 시장을 보는 눈" 내용보기
아마도 거의 유일하게 전작주의로 책을 읽은 저자가 홍춘욱이라고 본다. 다른 저자들 책도 그렇게 읽기는 했지만 최소 5권 이상의 책을 쓴 저자 중에서 한정한다면. 그 정도 책을 썼어야 그래도 꾸준히 책을 펴 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내가 볼 때 지금까지 홍춘욱이 쓴 총 3권의 책이 발전하고 홉합되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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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거의 유일하게 전작주의로 책을 읽은 저자가 홍춘욱이라고 본다. 다른 저자들 책도 그렇게 읽기는 했지만 최소 5권 이상의 책을 쓴 저자 중에서 한정한다면. 그 정도 책을 썼어야 그래도 꾸준히 책을 펴 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내가 볼 때 지금까지 홍춘욱이 쓴 총 3권의 책이 발전하고 홉합되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나온 책으로 읽혔다. 철저하게 내 입장에서 파악한 이번 책의 특징이다.


먼저 가장 먼저 쓴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다음으로 <환율의 미래>, 끝으로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공부>다. 과거 자신이 인구를 근거로 자산시장을 예측하고 데이터로 알려준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후 어떻게 변화했는지 스스로 자가발전하며 반성하고 데이터를 교체하며 얻은 경험과 정보를 보여준다. <환율의 미래>를 통해 한국에서 환율이 얼마나 중요하고 이를 통해 한국 경제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뒷 이야기를 다른 자산과 함께 곁들여 알려준다. 


끝으로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공부>에서 알려준 바로 그 책들이 어떤 식으로 데이터 보는 눈을 보여주며 자산시장 변화를 예측했는지 자신만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방대한 독서력을 근거로 합리적으로 추론화시킨 후 독자들에게 설득력있게 주장을 펼친다. 오랜 시간동안 이코노미스트로 시장을 바라본 저자가 현재 한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인구와 자산시장의 변화에 대한 일반적인 주장과 다른 주장을 펼친다.


이 점에서 누군가에게는 충격일 수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빨간색과 파란색 알 중에 파란색 약을 먹고 세상을 살아왔던 사람에게는 놀라운 사실일 수 있다. 또는 완전히 데이터로 거짓말하는 주장 일 수 있다. 자신이 믿고 싶었던 내용과 완전히 반대되는 뷰를 제시하니 자신으로써는 인지부조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 아마도 강렬히 저항하고 욕할 수도 있다. 믿음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데이터로 주장했으니 반대주장도 데이터로 해야 한다.


나처럼 이미 저자가 권한 빨간약을 먹고 세상을 바로본 사람에겐 이 책의 주장은 오히려 익숙하고 친숙하다.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별 새로울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그런 사람이 극히 드물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런 시장에 대한 뷰가 서로 어긋난지는 어렴풋이 알 수 있지만 추측할 뿐이다. 그저 이미 홍춘욱 월드에서 살고 있던 내 입장에서는 책에서 소개한 모든 데이터와 주장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게 맞다. 이 간극을 과연 좁힐 수 있을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나는 비록 부동산으로 한정했지만 이미 내가 쓴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얼마나 현실이 다른지 설명했다. 쑥스럽지만 그 책에서 제공한 정보대로 시장은 흘러갔다. 이건 단순히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일본도 똑같이 그렇게 흘러갔다. 일본만의 사례를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좋은 발상이지만 억지스럽게 껴 맞추다보니 아무래도 삐걱걸리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그 증거는 시간이 지나야만 드러난다는 점에서 오해가 길어졌다.


내가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하필이면 일본이 바로 우리 옆에 있다. 이 책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1년에도 일본에 갔다 온 수많은 사람이 있으니 일본의 사례는 곧 한국의 사례로 받아들여졌다. 이 점은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믿었다.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 자세하게 데이터로 분석해서 알려준 사람이 드물었다. 몇몇 이코노미스트와 애널이 밝혔지만 시장에 전파는 거의 되지 않았다. 여전히 시중에는 일본에 대한 암울한 이야기가 아주 아주 잘 팔리고 있다.


인간은 불행히도 손해회피본능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원동력이다. 이러니 일본의 처참한 자산 시장의 폭락후 보합은 일본과 비슷하게 생긴 한국, 일본을 늘 쫓아간다는 한국에서 향후 벌어질 것이라 주장한 내용을 철썩같이 믿게 되었다. 일본이 지금 위치가 아닌 저기 페루 정도에 있었거나 아이슬란드에 있었다면 우리는 이토록 일본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그랬다더라...했을 것이다.


상당히 많은 사람에게 한국은 더이상 희망이 없는 국가다. 헬조선이라는 단어와 함께 한국은 아무런 기대도 없는 국가가 되었다. 이에 대해 수많은 책들이 인구가 줄어들며 더더욱 암울하다고 주장한다. 가장 대표적인 용어가 생산가능인구에 따른 자산시장의 변화다. 재미있는 것은 이럴 때마다 늘 일본 사례를 어김없이 끌어들인다. 전 세계에서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있다. 이들은 우리보다 더 잘산다고 한다. 이들 국가 중 단 하나도 생산가능인구가 늘어난 국가는 없다. 오히려 줄고 있다.


그렇다면 공평하고 균형있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 그들 국가의 자산시장도 함께 보여줘야 하는데 이상하게 일본만 알려준다. 일본은 인구와 자산시장이 신기하게도 맞어떨어진 국가다. 이보다 더 좋은 사례가 없을 정도다. 이런 표현은 뭐하지만 가장 훌륭하고도 확실한 모범사례(?)가 바로 우리 옆에 있으니 너무 강렬하다. 일본과 한국의 특수관계를 보더라도 이는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이에 대한 확실하고도 분명한 데이터로 아니라고 주장하는 책이 바로 <인구와 투자의 미래>다.


To be continue...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하얀색 약 먹은 사람에겐 백약이 무효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나는 빨간색 약 먹었다.


저자의 다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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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미래 - 이건 읽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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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2017.04.0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구와 투자의 미래 - 경제적 휴거에 대한 강력한 반론
"인구와 투자의 미래 - 경제적 휴거에 대한 강력한 반론" 내용보기
나이가 드신 분들은 기억하실까 모르겠는데 1992년에 휴거 소동으로 온 나라와 뉴스가 시끌벅적한 때가 있었다. 모 교회의 목사가 정확히 날짜까지 찝어서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께서 재림하고 믿음 있는 자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간다'라고 여기 저기 난리를 부린 사건이다. 정말 어지간히 난리를 부렸는지 사람들이 '혹시나'하는 마음에 불안한 마음을 갖기도 했고 뉴스에서도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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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신 분들은 기억하실까 모르겠는데 1992년에 휴거 소동으로 온 나라와 뉴스가 시끌벅적한 때가 있었다. 모 교회의 목사가 정확히 날짜까지 찝어서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께서 재림하고 믿음 있는 자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간다'라고 여기 저기 난리를 부린 사건이다. 정말 어지간히 난리를 부렸는지 사람들이 '혹시나'하는 마음에 불안한 마음을 갖기도 했고 뉴스에서도 다룰 정도로 아주 전국적인 이슈였다. 특히나 당시에는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멸망 예언 같은 것도 자주 돌아다니던 때라 그에 대한 불안은 지금 생각하는 그 이상이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고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있으니 잘 알겠지만 그 휴거 예언은 완벽하게 글러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그 목사가 한 말은 자신은 말세를 지킬 성도이기에 들려 올라가지 않았다고 했으며 이 휴거를 믿던 사람들도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재림을 늦추셨다'라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했다.

그런데 경제나 자산시장에도 이런 휴거론자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언제나 곧 자산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외치고 다닌다. 공포는 그 어떤 감정보다도 자극적이기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데 웬걸. 사람들의 공포 속에서 외쳤던 이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자산시장은 더욱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며 더더욱 상승했다. 이때 이 자산 휴거론자들은 자산 시장이 폭락하지 않은 온갖 이유를 들어 그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기 시작했다. 내가 이들을 경제 휴거론자라고 부르는 것은 몇가지 단순한 가정으로 종말을 그토록 쉽게 이야기 하며 경제적 이득을 취한 주제에 그 종말이 막상 일어나지 않자 모른체 하는 뻔뻔함 때문이다.

이런 경제 휴거론자들이 몇년 전부터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인구절벽이다. 이 인구절벽의 매커니즘은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그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어 내수가 흔들리고 경기가 둔화되는데다 부동산과 주식과 같은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산시장 또한 거칠게는 폭락, 좀 순화해서는 침체가 나타난다는 주장이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굉장히 매끄러운 논리 전개로 보인다. 이러한 논리적 구조에 태클을 걸기는 쉽지 않다. 심지어는 이들은 옆나라 일본의 사례를 들어가며 일본과 우리는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도 일본처럼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한다. 분명 얼핏 들었을 때 굉장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다. 이에 반대되는 데이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오늘 소개할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바로 이러한 경제/자산 휴거론에 본격적인 반박을 가하는 책이다. 저자이자 이웃 블로거인 홍춘욱 박사님은 이러한 표면적인 분석에 대해 데이터를 통해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인구절벽에서 항상 끌어오는 것이 옆나라 일본의 사례다.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깝고 우리가 경제 발전의 역사와 축적은 뒤쳐지긴 했어도 나름대로 라이벌리(?) 국가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인구절벽론은 일본의 생산가능 인구 하락과 일본의 침체를 그 근거로 내세운다.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이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인구 변동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며 자산시장의 버블과 정책당국의 실패가 더 큰 원인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일본의 자산시장이 그토록 버블이 끼었던 것은 플라자 합의와 곧 이어진 저금리로 인해 일본의 내수시장이 성장하면서부터다. 내수시장의 성장과 저금리로 말미암아 돈은 시중에 넘쳐 나기 시작했고 그 돈을 여기 저기에 투자하면서 일본 자산시장에는 조금씩 버블이 차오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부동산과 임대료가 오르니 당연히 그에 따라 임금상승률도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해서 물가 인상의 압박이 거세져 갔다. 문제는 일본 정책 당국이 시장이 이렇게 되도록 속도조절을 하지 않았고 결국 금리 인상으로 버블의 붕괴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 모습은 일견 2008년 금융위기 직전의 버블 붕괴와 비슷하다.

버블 붕괴 이후엔 회복이 따르게 되어 있다. 문제는 버블 이후 정책 당국의 대처에 달려 있다. 그런데 일본은 버블이 붕괴되고 자산시장이 무너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책 금리기를 낮추길 주저했다는 점이다. 1990년 버블로부터 정책금리 인하까지 걸린 시간은 약 3년이다. 이것은 가계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기대 또한 무너뜨리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나의 소비는 남의 소득인 만큼 이러한 불황의 시간에서 자산의 폭락은 소비를 줄이고 지출을 줄이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문에 유효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되먹임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런 일본 당국의 뒤늦고 충분하지 못한 대응책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엔이 가지고 있는 위상과 더불어 일본 경제를 계속 디플레이션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것은 일본에서 아베 정부가 등장하고 아베노믹스가 시작되면서 강력한 정책을 펼치기 이전까지 지속되었다. 이것이 일본이 지난 20년 넘는 기간 동안 그토록 침체에 빠졌던 이유다.

특히 일본 부동산 시장의 하락과 침체는 과거에 리뷰했던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에서도 나온 바 있듯이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주택 공급을 경기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삼으며 공급량을 줄이지 않아서 더욱 가속화된 바 있다. 자산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공급량을 줄이지 않으니 경기활성화는 커녕 자산의 침체가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많은 원인을 무시하고 단순히 '인구 구성의 변화'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현상을 지나치게 단순화 시켜 왜곡하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 국가의 사례들을 보면 이 인구절벽이 생각보다 잘 맞지 않는 다는 것이 더 명확해진다. 선진국들은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인구구성의 변화로 인해 생산가능인구의 하락을 맞이한 바 있다. 그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도 했지만 결국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그로부터 10년이 훨씬 넘은 현재 유럽의 자산 시장을 바라보자면 인구 절벽이 미친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을 살펴보면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 모두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기록했다. 물론 2008년 금융 위기와 2010년 유럽 부채 위기로 인해 하락을 맞기도 했으나 생각 이상으로 금방 회복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버블 이후 정책 당국의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명확한 예시라 할 수 있다. 특히나 미국의 빠른 대처는 참 아이러니하게도 위에서 언급된 일본 당국의 삽질 덕분이었다. 일본이 경기 침체에 대해 느리게 움직이고 반응하기를 거부하고 그로 인해 더 침체에 빠지게 되자 미국은 일본 정부의 대처에 대해 분석하고 그에 대한 많은 연구를 남겼다. 그것이 2008 금융 위기 때의 재빠른 결단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쯤하면 인구절벽으로 위기를 논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리한 가정인지를 알 수 있다.

[인구와 투자의 미래]에서 각국의 데이터를 통해 증명한 바 있다시피 각 나라의 자산시장은 단순히 인구통계만으로 돌아가진 않는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주택 가격의 움직임을 보면 주택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공급이다. 시장은 언제나 수요와 공급으로 움직이는데 공급의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나 될 얘기인가? 생산활동인구와 주가의 상관 관계도 증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오히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가까워 오면서 이들이 새로운 주택을 구매한다는 사실 또한 드러나고 있다. 은퇴를 하더라도 남은 평균 여명을 감안하면 2-30년은 더 살아야 하기에 은퇴자들은 낡은 집에서 살 수 없다. 은퇴 이후의 수입원을 생각한다면 부동산을 구매하여 임대수익을 거두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독일이 이런 이유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 내용은 내가 과거에 내 블로그에 포스팅 한 바 있으니 아래를 참조하면 되겠다.


http://blog.naver.com/breitner/220539671815


자산시장의 하락 여부는 인구구조의 변화 보다는 자산시장이 버블이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많은 내용을 할애하여 '한국의 자산시장이 버블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많은 데이터를 통해서 말이다.

게다가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가 '자산에 버블이 끼었다고 해서 떨어지고 끝이 아니다'라는 내용이다. 그 침체를 겪었던 일본이 아베노믹스 이후 부활을 맞고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박살이 났던 미국 경제가 느리게나마 회복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결국 이는 자산시장이 폭락한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회복할 수 있으며 2008년 호주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정책 당국이 얼마나 과감하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버블의 붕괴는 피하고 좀 더 안전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버블이 붕괴하는게 '탐욕을 추구하던 자들의 몰락'이라는 측면에선 속 시원해보일 지 몰라도 결코 좋은게 아니다. 버블이 꺼지는 순간 경제 전체가 흔들리며 여기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자산이 적고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국가의 경제는 버블이 가급적 끼지 않게 관리하되 버블이 발생했다면 버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과감하게 움직여야 한다. 사실 이것이 정책당국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물론 인구 구성의 변화는 정말로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다. 당장 소비시장에서는 인구 구성의 변화가 시장의 지형 자체를 뒤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갑자기 쏟아지는 스콜이 아니라 긴 시간 동안 오래 퍼붓는 장마와 같은 변화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충격이 되기엔 변화의 시간이 길다. 물론 이러한 지형 변화에서 생산성과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도태의 최일선에 있는 것이 '전통시장'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인구 구성의 변화가 내수 시장을 움츠리게 한다든가 위축시킨다고 단순히 말하기는 어렵다. 우리 나라는 어디까지나 수출이 중심인 국가이고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기 때문이다.

2008년 이후 그간 우리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국제 교역이 위축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국제 무역시장에서 우리나라는 꾸준히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수출로 거둬들인 이익이 국내 전반에 잘 돌지 않는 다는 문제도 존재하나 이는 분배의 문제기에 여기서 다루기는 좀 과한 이야기다. 그러한 점에서 나도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국내 내수시장은 자산시장과 수출이 견고한 한 문제 없다는 주장에 완벽히 동의한다.

이 책은 수 많은 데이터들을 통해 통념적으로 알려진 내용에 반론을 제기하고 있으며 그러한 위기에 쉽게 휩쓸리지 말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루머에 쉽게 휩쓸리고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은 우리가 별로 아는 것이 없다는 것과 불확실성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때 경제적 휴거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매우 간단한 논리로 사람들에게 확고하게 세상의 멸망을 이야기 한다. 우리는 인간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에 여기에 휩쓸리기 쉽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세상은 그러한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바로 그러한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 점에서 이 책의 가치는 매우 높다. 물론 경제적 위기를 말하는 것이 전부 휴거론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탄탄한 이론과 데이터 기반 하에서 이야기해야 옳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는 IT버블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수 많은 데이터와 분석을 담은 [이상과열]이란 책을 썼다. 과연 그렇게 쉽게 위기를 외치는 책들이 이 [이상과열]의 1/8이라도 따라갈지 나는 의문이다.

그 점에서 보자면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잘못된 경제적 휴거론의 진실을 보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기독교의 신앙에서 예수 재림은 언젠가 오게 되어 있는 날이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은 아니다. 그 날이 언제 올지는 누구도 모르니 각자 삶에 충실하며 신앙을 지키라고 성경은 이야기 한다. 경제와 자산시장 또한 마찬가지다. 휴거론이 주는 두려움에 떨기 보다는 냉정하게 직시하고 삶을 살아가면 될 일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y 2017.05.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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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팀장의 영업팜플렛
"증권사 팀장의 영업팜플렛" 내용보기
일본의 80년대 부동산위기는 부동산기업 몰락이 문제였습니다.우리나라 기업은 IMF 외한위기를 겪으며 이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죠.제조업이 알고보면 부동산 투자로 손실이 이익으로 바뀌는게 허다했구요.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하더라도 위험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다만, 대출로 집을 산 사람들이 곤궁해지는데 우리나라 경제는 그들 구매력을 개의치 않고있습니다.
"증권사 팀장의 영업팜플렛" 내용보기

일본의 80년대 부동산위기는 부동산기업 몰락이 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은 IMF 외한위기를 겪으며 이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죠.

제조업이 알고보면 부동산 투자로 손실이 이익으로 바뀌는게 허다했구요.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하더라도 위험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다만, 대출로 집을 산 사람들이 곤궁해지는데 우리나라 경제는 그들 구매력을 개의치 않고있습니다. 

대출이자로 소비를 못하더라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이 없었어요. 

은행은 은행대로 살 길 다 모색해놨구요. 대기업은 골목상권까지 뺏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마이너스성장이 아니지만 부의 양극화로 체감경기는 헬일뿐...


많은 구멍을 가지고 분석을 했어요. 


인구절벽이 오느냐 마느냐? 그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흔들릴까? 우리나라경제는 버블이 사라질까?

그 논리순환 함정에서 빠져나와야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평탄하려면 부동산 가격 안정이 절실합니다.

역사상 토지제도 모순으로 왕조는 멸망하였죠.(역사에서 배워 보유세나 양도거래세 개선 꼭 하기)

깡통전세 갭투자 양도차익에 강력한 과세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지방에도 일자리가 돌아간다면 주택가격이 이렇게나 올랐을까요??

저서에 선진국과 단순비교하였는데, 우리나라는 역외투자와 사회복지가 다릅니다.

유럽대륙은 관광이나 문화로도 많은 국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구절벽 공포도 비판적 분석이 필요하듯 이 저서 내용에도 비판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대통령 바뀌고 주주권익이 침해될 요소가 줄어들 기대로 코스피는 오르고있습니다.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어야 경제는 선순환합니다.

알면서도 모른척한 부분을 과감히 개선하길 바랍니다.




증권사 팀장님, 책을 판건지 약을 판건지 돌아보세요.... 






j****6 2017.07.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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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으로 인해 부동산이 몰락할 것이라는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인구절벽으로 인해 부동산이 몰락할 것이라는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내용보기
출처 : Stay Young, Stay Challenge58년 개띠 해에 태어난 우리네 아버지들임과 동시에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분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왔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하락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한민국 가정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자산 비율은 매우 크며, 그 주축이 50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최근에는 주택 구
"인구절벽으로 인해 부동산이 몰락할 것이라는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내용보기

출처 : Stay Young, Stay Challenge


58년 개띠 해에 태어난 우리네 아버지들임과 동시에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분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왔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하락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한민국 가정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자산 비율은 매우 크며, 그 주축이 50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최근에는 주택 구입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고는 한다.)
 이에 대해 나는 '맹목적으로' 그렇겠다 라고 생각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동시에 저출산률 문제가 맞물림으로써 대한민국 경제 하락론은 더욱 그 힘을 받는 듯 하다. 이러한 얘기가 나올 때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우리나라도 일본과 똑같이 앞으로 장기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라는 말들이다.

스티커 이미지


 이 책의 저자는 증권가 애널리스트이다. 애널리스트는 '숫자'로 말한다. '카더라' 통신은 철저히 무시되며 모든 것은 데이터로 말한다.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 하락론'에 대해 수 많은 그래프들과 함께 조목조목 반박한다. 'XX와 OO 사이의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라는 식의 내용이 종종 등장한다. 
 물론, '이 책에 나와 있는 수 많은 그래프들은 믿을만한가?', '저자의 의도대로 숫자가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이런 의문을 가지면 그 어떠한 책과 데이터도 믿을 수 없다. 난 그냥 읽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한 국가의 경제는, 특히 내수에 비해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대한민국 경제에 한해서는, 단순히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 하락론이 정확히 들어맞을 만큼 심플(?)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그 정도로 단순한 구조라면 점심 시간에 여의도 증권가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 있는 수 많은 넥타이부대로 불려지는 그들이 왜 그렇게 머리를 싸메고 숫자와 싸우고 있는 것일까,

 숫자와 그래프, 그리고 많은 전문 용어들로 인해 읽기가 조금 힘들 순 있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다. 



k*****5 2017.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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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에 좋은 책.
"인구절벽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에 좋은 책." 내용보기
출처 : Stay Young, Stay Challenge58년 개띠 해에 태어난 우리네 아버지들임과 동시에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분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왔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하락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한민국 가정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자산 비율은 매우 크며, 그 주축이 50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최근에는 주택 구
"인구절벽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에 좋은 책." 내용보기

출처 : Stay Young, Stay Challenge


58년 개띠 해에 태어난 우리네 아버지들임과 동시에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분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왔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하락이 발생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대한민국 가정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자산 비율은 매우 크며, 그 주축이 50대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물론 최근에는 주택 구입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고는 한다.)
 이에 대해 나는 '맹목적으로' 그렇겠다 라고 생각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동시에 저출산률 문제가 맞물림으로써 대한민국 경제 하락론은 더욱 그 힘을 받는 듯 하다. 이러한 얘기가 나올 때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우리나라도 일본과 똑같이 앞으로 장기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라는 말들이다.

스티커 이미지


 이 책의 저자는 증권가 애널리스트이다. 애널리스트는 '숫자'로 말한다. '카더라' 통신은 철저히 무시되며 모든 것은 데이터로 말한다.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 하락론'에 대해 수 많은 그래프들과 함께 조목조목 반박한다. 'XX와 OO 사이의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라는 식의 내용이 종종 등장한다. 
 물론, '이 책에 나와 있는 수 많은 그래프들은 믿을만한가?', '저자의 의도대로 숫자가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이런 의문을 가지면 그 어떠한 책과 데이터도 믿을 수 없다. 난 그냥 읽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한 국가의 경제는, 특히 내수에 비해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대한민국 경제에 한해서는, 단순히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 하락론이 정확히 들어맞을 만큼 심플(?)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그 정도로 단순한 구조라면 점심 시간에 여의도 증권가 교차로 횡단보도에 서 있는 수 많은 넥타이부대로 불려지는 그들이 왜 그렇게 머리를 싸메고 숫자와 싸우고 있는 것일까,

 숫자와 그래프, 그리고 많은 전문 용어들로 인해 읽기가 조금 힘들 순 있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다. 



k*****5 2017.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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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투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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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투자의 미래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시장분석 및 자산시장의 여력, 인구 동학, 정책 측면 등을 분석해서 제시하고 있으며 저금리 시대인 현재 복리투자의 방법과 위험을 분산하는 투자 요령등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도상으로 많이 접했던 것이 일본의 전철을 받고 있다는 경제 분석 해석이었는 데 이 책에서는 결코 우리가 일본과 같은 흐름을 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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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투자의 미래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시장분석 및 자산시장의 여력, 인구 동학, 정책 측면 등을 분석해서 제시하고 있으며 저금리 시대인 현재 복리투자의 방법과 위험을 분산하는 투자 요령등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도상으로 많이 접했던 것이 일본의 전철을 받고 있다는 경제 분석 해석이었는 데 이 책에서는 결코 우리가 일본과 같은 흐름을 따라가지 않다는 것을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으로 인한 기존의 가설에 반해 영국, 스페인, 미국의 경우 오히려 생산활동인구의 부족으로 오히려 임금상승을 가져왔으며 이로 인해 자산 시장도 더 활성화되었음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인구 특성이나 자산시장 특성으로는 은퇴 세대는 시장을 떠받칠 세력이 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제의 흐름은 결코 한 가지 정해진 답이 있어 그 결과로 흐르는 게 아닌 수많은 변수와 변수들로 경제 동향은 바뀐다는 것을 재차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어떻게 투자해야하는 지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 과연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어떻게 발맞추어 투자를 해야하는 지 여러모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향후 우리의 경제 흐름에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 지, 어떻게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 경제의 시각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h******2 2017.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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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찢어진 우산 그만 쓰자구요 !!!
"우리 이제 찢어진 우산 그만 쓰자구요 !!!" 내용보기
일본경제와 우리의 경제는 달라도 한참 다른데 매번 경제전문가들은 비교를 하면서 자산시장 붕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위험을 증가시킨다.그런 이야기들의 실체에 정말 실체가 있을까?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신의 단순한 주장이 아닌 데이터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이분의 책은 자산에 대한 생각을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다방면의 각도에서 제시해주어서 좋다.또한 그의
"우리 이제 찢어진 우산 그만 쓰자구요 !!!" 내용보기

일본경제와 우리의 경제는 달라도 한참 다른데 매번 경제전문가들은 비교를 하면서 자산시장 붕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런 이야기들의 실체에 정말 실체가 있을까?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신의 단순한 주장이 아닌 데이터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이분의 책은 자산에 대한 생각을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고 다방면의 각도에서 제시해주어서 좋다.

또한 그의 이야기는 경제학이지만 어렵지 않게 풀어주어서 읽을 수록 쉽게 이해되는 내자신에게 우쭐함을 선사해주는 다분이 자기 만족의 효과가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늘 일본경제의 붕괴로 시작된다.

인구가 줄어들어서 장기불황이 시작된 나라의 사례는 오로지 일본뿐이라는 진실에 이제 좀더 다가설때이다.

베이붐 세대의 은퇴이후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찾아보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일본 불황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생산활동인구의 비중과 실질가수 추이의 그래프를 통해서 확연히 설명해준다.

실질지가 지수가 고점을 찍었던 1989년을 지나 2013년 부터 다시 상승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처럼 인구감소는 별 영향력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일본의 읽어버린 10년이 단순한 인구감소와 부동산의 폭락이라는 두가지 시점을 바라보는 잣대는 숲만 보고 나무의 잎들, 가지,바람등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오류에서 오는 것임을 차근 차근 설명해준다.

그런 일본이 최근 다시 활황을 보이려고 반등을 시작하는 것에서 처럼 인구감소가 아닌 일본 엔화와 중앙은행의 정책, 일본정부의 노력으로 통한 결실이라고 볼수 있다.

 

그럼 단순히 일본시장을 통해서만 속단 할수 있는가?

미국과 유럽이 점점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그나라에서는 왜 부동산의 붕괴는 일어나지 않는가?

라는 의구심의 답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구수가 줄어든 유럽,미국,호주등은 부동산의 가격상승이 재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것을 여러가지 그래프와 치수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스페인은 2000년대 후반 이후 인구가 줄어들면서 30% 가격이 빠져지만 같은 시기 영국은 최근 까지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다.

 

이 두나라의 극명한 차이는 중앙은행이다. 중앙은행의 유무와 정책에 따라 집값의 폭등과 하락이라는 결정적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58년 개띠가 은퇴하는 한국의 자산시장과 부동산 ?

사실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것이 아니겠는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이루어지고 있고 인구의 감소, 대외시장의 악재, 대통령의 부재로 인해 혼란스럽게 느껴지고 있는 우리의 시장은 2017년의 어떻게 될것인가?

명쾌한 답을 알기위해 200페이지 이상을 읽어왔다.

 

그런데 간혹 다른 책들은 흐지 부지 끝내버려서 넘의 나라 사례만 엄청 들이대가 끝나는데 이책은 다르다. 이제 다시 한국의 이야기 시작된다.

아주 친절히 소상히, 그래 내가 원하는 것은 이런 이야기라고 무릎을 딱치게 만드는 이야기의 시작은 지금 부터다.

한국에 다시 퍼펙트 스톰이 올까?  금융위기,외환위기 ,부동산폭락에 대한 두려움을 차근 차근 설명해주면서 그 대안을 위한 자산 포토폴리오까지 구성해준다.

 

수출시장의 증가율,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색,한국의 가계부채율의 깊은 속사정등이 이그래프를 시작으로 자세히, 깊이 나와있어서 좋다.

책에 대한 조급함이 생긴다면 뒷부분의 한국 부분만 자세히 읽어도 어느정도 속풀이는 된다.

그리고 다시 처음 부터 차근 차근 읽다보면 받아들이는 이야기가 아닌 앞으로 시장방향성, 향후 나의 자산 포토폴리오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가질게 될것이다.

 

아무것도 몰라서, 은근히 기대했다가 절망하는것 보다는 알면서 알아가면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 , 어느 장속에 아껴둔 이쁜 우산을 어느 비오는 날 꺼내었더니 좀을 먹어서 찢어진 우산을 쓰게 되는 그런 실망스러운 감정을 겪지 않을것 같다.

우리가 눈돌리지 않고 관심두지 않으면 나의 자산도, 정부도 ,그리고 대통령도 어느날 찢어진 우산을 손에 들게 되는 날이 오는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m******6 2017.04.22. 신고 공감 1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인구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한 책
"인구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한 책" 내용보기
이책은 제목과 같이 인구 변화에 따른 각 나라별 경제 상황에 대해 말해준다 앞부분은 일본과 미국사례를 들며 두나라의 사례를 통해서 앞으로 한국은행이 금리와 주요경제 정책에 대해 어떻게 하면 잘 대처 할 수있는지 근거를 제시하여 앞으로 두 나라 사례를 통한 방안을 가지고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앞으로 개띠인 은퇴세대 이후의 인구와 경제 전망에 대해 언론에서 연일 부정적인
"인구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한 책" 내용보기
이책은 제목과 같이 인구 변화에 따른 각 나라별 경제 상황에 대해 말해준다 앞부분은 일본과 미국사례를 들며 두나라의 사례를 통해서 앞으로 한국은행이 금리와 주요경제 정책에 대해 어떻게 하면 잘 대처 할 수있는지 근거를 제시하여 앞으로 두 나라 사례를 통한 방안을 가지고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앞으로 개띠인 은퇴세대 이후의 인구와 경제 전망에 대해 언론에서 연일 부정적인 기사를 내보내는데 정말 그러한지 저자의 고민과 혜안이 들어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자산배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일지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있다.
j*******6 2017.03.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