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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을 둘러보다 이 책을 발견했다. 중국의 교육이라니..! 참으로 궁금했다!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중국에도 대입을 위한 시험이 있고 이 경쟁률이 한국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는 것을 얼핏들어 알고있었다. 인구가 많고, 현재 놀랍도록 성장중인 중국의 교육이라니...! 이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의 책이라니! 흥미가 엄청나게 일어서 바로 대출했다. 책은 구성이 참 좋았다. 하나하나 설명해가면서 맺음말까지 있었다. 근데 이 책이 중국에 대한 내용을 일본인이 서술했고,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다보니 엄청나게 흡입력있게 읽히지는 않았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인 나에게는 조금 버거운 내용이 많았다. 그 와중에도 기억나는 내용은 중국은 큰만큼 시 별로 대입인원이 정해져 있어 지역에 따라 경쟁력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예를들면, 상하이 지역은 800점이어야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면, 시골지역에서는 600점을 받아도 가능하다는 놀라운 이야기였다. 또한, 외국유학에 대한 열의가 높다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이를 알고 보니 우리학교에도 교환학생 비율이 중국인이 제일 많은 것을 체감했다. 물론, 인구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자국의 교육에 만족하지 않고 외국의 교육까지 체험해보려는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은것이다. 교육에 대한 열의를 능력주의와 결부하여 설명하는데,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책의 내용을 컴팩트하게 만들기 위함인 것 같은데, 상세한 설명이 부족해 책의 내용을 100퍼센트 이해하기 위해선 다른 기본서들이 필요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