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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인 리야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을 들어드리려고 친아버지를 만나기위해 런던에 있는 그의 호텔에 취직합니다.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채 일을 하고 있던 그녀는 호텔 vip고객인 사에드 일행을 담당하게 됩니다. 아버지와 얘기를 하면서 너무나 충격과 실망을 한 그녀는 사에드의 약혼녀가 쓸 예정이었던 방에서 몰래 술을 마시다 사에드와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자 모든 상황이 급격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그때부터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두사람의 얘기가 나름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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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걸린 아내 내버려두고 놀아나는 애비새끼가 혼외자식이 없을리가 없는데.... 싶었는데 역시나. 챗스필드 시리즈 중에서 이번 편의 여주가 그 혼외자식에 속한다. 엄마 유언때문에 애비가 누군지 알게되어 만나러왔는데, 엄마의 말과는 다르게 겁나 쓰레기같이 굴어대는 애비때문에 충격받은 여주는 마침 호텔의 VIP 고객인 셰이크의 약혼녀가 다른 남자랑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고, 혼자있을 곳을 찾아 그 약혼녀의 방에 숨어든다. 쇼크상태에 상처받은 상황이라 앞뒤 안가리고 방안에 있는 독한 술을 연거푸 들이켜 취해있는 그녀 앞에 하필이면 도망간 약혼녀탓에 시달림을 피해 혼자있을 곳을 찾아온 남주가 나타나고.. 안그래도 첫만남부터 끌리던 둘은 술퍼먹은탓에 입이 술술 열려서 속까지 터놓다가 베드인 해버린다. 여기서 예상되다시피 화끈하게 즐기다가 콘돔을 빼먹은 둘은 임신 가능성때문에 남주의 나라로 가게 되는데.... 와 사후피임약을 살인이라고 정신나간 개소리해대는 여주를 아주 예에엣날에 봤던거 같은데(미셀 레이드였다) 여기는 사후피임약을 복용한다! 남주 나라 가는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서였고. 그리고 남주가 여주한테 뭐 나를 함정에 빠트렸네 유혹했네 이딴 개소리안하고 자기 책임 깔끔하게 인정하고 주변 사람들이 여주한테 흰눈 뜰때 확실하게 못박는것도 맘에 들었고. 루시 먼로도 한 고구마 하는 타입인데 상당히 의외였다고 할까? 근데 딱 하나 마음에 안드는거. 여주가 외가랑 연 끊은건 참 좋았는데... 아니 왜 애비랑은 연 못끊는지... 게다가 애비가 나중에 지 딸이네 뭐네, 자기 자식들을 사랑하네 뭐네 개소리해대는데 어이가 없어서;;; 사랑해서 술쳐먹고 여자랑 놀아나면서 애들 방치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