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기획된 도서들이 주로 동서양의 고전 그림을 주제로 한 배경과 이해돕기라면 이번에 중앙 M&B에서 기획된 도서는 국내 근현대 그림의 모음이다. 그중 2번째 시리즈인 꽃은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과 조각 등을 펼쳐내고 있으며 이 글을 읽으면서 국내 미술 작가에 대한 저자의 애정도 같이 볼 수 있고 또 다양하고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새록 새록 정이 가는 그림이다. 아직 아이가 6살 어린 나이이지만 다양하게 펼쳐놓은 이야기 보따리들 때문에 조금도 지루해하지 않고 잘보는 편이다. 그림을 보며 다양한 소재의 발견을 시도하는 미술가들의 탐험정신을 엿볼수도 있고 짤막짤막하게나마 각종 기법들에 대한 설명을 겻들여 놓음으로써 아이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편리하게 설명해놓았다. 이 책을 읽으며 갈수록 성숙해지는 아동 출판물의 흐름을 볼 수 있다해도 과도한 칭찬이 아니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