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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말~17년초까지 그의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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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말 촛불집회부터 17년초 헌재 탄핵 발표까지 그의 사진을 모아 만든 사진작가 김범씨의 책입니다.평소 문재인을 좋아한다 말하는 사진작가가 직접 담아낸 사진들이라 더 애정이 보이고 일반인이라면 놓치기 쉬운 장면들도 놓치지 않고 잘 담아낸 듯 합니다. 촛불집회때부터 대선 정국 이전까지 그는 시민들과 어떻게 어울렸으며 어디어디를 돌아다녔는지 궁금하거나 단순히 대통령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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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말 촛불집회부터 17년초 헌재 탄핵 발표까지 그의 사진을 모아 만든 사진작가 김범씨의 책입니다.


평소 문재인을 좋아한다 말하는 사진작가가 직접 담아낸 사진들이라 더 애정이 보이고 일반인이라면 놓치기 쉬운 장면들도 놓치지 않고 잘 담아낸 듯 합니다. 


촛불집회때부터 대선 정국 이전까지 그는 시민들과 어떻게 어울렸으며 어디어디를 돌아다녔는지 궁금하거나 단순히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팬심이 충만하다면 한권 사서 소장해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책입니다.


흑백이라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흑백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나름 훌륭합니다.

p*****8 2018.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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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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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더 귀할지 모르는 문재인씨 옆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해 겨울을 다시 떠올렸다.문재인씨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었다.특히나 많은 사진들 중에서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힐링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짧다면 짧을 수 있는 백여일의 시간들 중에서 그 특별한 순간들을 포착해내기 위해서, 분명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을 것이다.그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해낸 사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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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더 귀할지 모르는 문재인씨 옆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해 겨울을 다시 떠올렸다.

문재인씨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특히나 많은 사진들 중에서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힐링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짧다면 짧을 수 있는 백여일의 시간들 중에서 그 특별한 순간들을 포착해내기 위해서, 분명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을 것이다.

그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해낸 사진 작가에게 다시한번 고맙다.



h***e 2017.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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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연수를 들어왔다가 읽은 책이다. 우정공무원교육원 로비에 열린도서관 형태로 수십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대여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의 사회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포토에세이라 읽기에 부담이 없을 듯해서 펼친 책을 완독하고 느낀 인상을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첫째, 가장 감동적으로 읽은 포토에세이였고,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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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연수를 들어왔다가 읽은 책이다. 우정공무원교육원 로비에 열린도서관 형태로 수십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대여하고 있었는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의 사회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포토에세이라 읽기에 부담이 없을 듯해서 펼친 책을 완독하고 느낀 인상을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첫째, 가장 감동적으로 읽은 포토에세이였고, 문재인 대통령의 인성을 느꼈다. 지금까지 풍광이나 사회 풍속을 중심으로 한 사진집이나 포토에세이는 읽었지만, 이와같이 인물 중심의 에세이는 처음 읽었다. 이 책에는 2016년 11월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인한 박근헤 게이트 이후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씨를 대통령직에서 파면하기 직전까지 4개월 동안의 사진이 실려 있다. 일반적인 시대상도 있지만, 촛불 또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상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사진을 보면서 느낀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표정이 편안하고 믿음직하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어쩌다 한두 장, 아니 수십 장 정도는 친근한 포즈를 잡을 수 있겠지만, 이와 같이 수백 장의 사진에서 한결같은 표정을 보이기는 쉽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소 인성이 선하기에 사진도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60이 넘은 사람의 얼굴이나 표정은 그 사람의 삶을 속일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토평전이 아닌가 싶다. 역대 대통령이나 고위공직자의 공식적인 동정을 화보로 낸 책은 많고, 그 사진 속에 더러 일상적인 모습이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책처럼 짧은 시기, 그것도 격동하는 정국 속에서 한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인 듯하다. 이 책에 실린 수백 장의 사진들은 모두 흑백으로 되어 있다. 표지까지도……. 오랜 만에 보는 흑백사진집은 칼라에 익숙한 눈을 정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꼭 정치가가 아니라도 김수환 추기경이나 성철 스님 등 국민의 존경을 받는 원로들의 일상을 이와 같은 형식으로 꾸민 책이 많았으면 좋겠다.

 

셋째, 문재인 대통령의 지금 모습이 마지막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문재인’의 인상은 ‘선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정치를 하고 두 번이나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그런 인상이 흔들린 경우도 더러 있었지만, 아직은 ‘선한 사람’이라는 인상이 크게 흔들린 것 같지 않다. 이 책을 보면서 감동을 느낀 이유는 ‘인간 문재인’에 대한 인상과 함께 나 역시 심정적인 지지를 보냈던 촛불의 감동이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 중에는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점철된다면 그로 인한 배신감은 더욱 클 것이고, 인간에 대한 신뢰마저 무너질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지금의 모습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대다수의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지도자가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품어 본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사진이 중심인 책이다. 전면화보도 많고, 글은 한 쪽을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중학생이상의 독서력을 지닌 독자라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단,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지닌 독자는 책장을 넘기기가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기천사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사진이었다.

김범 작가는 어떻게 이런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는 이 사진이 흑백으로 실려 있다.

연출을 하라고 해도 하기 힘든 장면이다.

적어도 저 순간만은 두 사람 모두 천사가 아니었을까?

y******3 2017.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