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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매미는 어떻게 땅속에서 잠을 잘까?
동화처럼 재밌는 파브르 곤충기.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이 넘치죠~ 기분이 좋은 책이랄까? 한권 한권 더해질때마다~ 재미와 궁금증을 풀어내는 기특한 책.. 이번엔 매미는 어떻게 땅 속에서 잠을 잘까 입니다..
형제가 무려 사백 마리? 어미매미의 배끝 1센티미터 정도의 가느다란 관 ~ 산란관이 있어요 나뭇가지 속을 찌르고, 작은 방을 만들어 방마다 보통 열 개씩의 알을 삼백마리? 아니 사백마리나 낳아요 알을 낳느라 기운이 다 빠진 어미 매미는 곧 땅에 떨어져 죽고 말아요
매미가 땅속에 집을 지어요? 맴맴이 개미를 조심해하며 좋은 땅을 고릅니다.. 그렇게 맴맴이는4년동안 혼자 집짓기 기술을 익혀요 그 동안 허물을 네번이나 벗고,번데기기 되기전 바로 전단계의 애벌레가 되어 나무즙을 빨아 먹어요 밖으로 나갈일을 생각하며 버텨낸 맴맴이 밖으로 나오지요 갈색의 멋진 매미가 되고 남은 것은 바로 하늘을 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 덩치 큰 곤중이 된 맴맴이는 볼거리가 많아 행복합니다
개미는 정말 성가시구나? 맴맴이는 건축가 일도 좋지만, 가수는 더욱 더 즐거운 일이지요 그런데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않아 나무즙을 빨아 먹을 수 없어 목이 말라요 비가 너무 안와서 목이 마른 다른 곤충들 친절한 맴맴이게게 모여들어요~ 모두 감사해하지만 개미만은 부탁의 말과 감사의 말도 없어요 이번엔 맴맴이의 등에 올라타 날개를 물어 뜯기까지..허풍쟁이 개미말에 맴맴이는 개미를 밀어내지요
매미는 어떻게 노래를 할까요? 맴맴이에게는 가슴 아래쪽, 뒷다리가 붙어 있는 곳에 비늘처럼 생긴 단단한 판아 두장이 있고, 이것을 젖혀보면 큰 구명 공명실이 있어요. 뒷날개죽지 바로 밑, 양쪽으로 튀어나온 등판 안쪽에 발음막이 조갯살을 닮은 발음근이 연결되어 있어요..그 발음근이 당겨져서 소리가 나는 것이랍니다.
땅속에서 긴 시간을 잘 참고, 기다린 매미..4년 길게는 17년을 땅속에서 애벌레 상태로 보낸다고 합니다.. 17년~~ 눈이 동그래지면서 눈이 반짝거리네요.. 그러면 매미는 왜 울어요란 질문.. 예 이 궁금증 또한 책에 나옵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짝짓기를 위한것이라고요.. 우렁차게 울어야 암컷들이 수컷을 찾아와 짝짓기를 한다고 하네요~ 올 여름 매미 울음소리를 들으면 왓으로 만난 재밌는 내용을 생각하며, 소리를 듣겠지요 그 생각에 역시나 재밌던 왓?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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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어떻게 땅속에서 잠을 잘까? 이 책은 세리냥에 있는 파브르 선생님 집 정원에 매년 여름이 되면 매미들의 음악회가 열렸다. 비록 시끄럽게 울어 대 선생님의 시간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파브르 선생님은 착하고 끈기 있는 매미를 좋아했다. 그래서 늘 가까이 있는 매미를 연구하기로 했다. 파브르 선생님은 주로 물푸레나무매미를 관찰하고 실험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매미의 땅속 생활부터 매미의 집짓기 기술, 어른 매미가 되는 과정을 관찰했고 매미를 직접 먹어 보고 매미의 맛을 알아보기도 했다. 우와! 어떻게 매미를 먹어봤을까? 저희 아들 놀라워하더라구요. 죽은 매미를 울게 하는가 하면 잘 울고 있는 매미를 잡아 작은 핀 하나로 조용하게 만드는 마술 같은 실험도 했다는 말에 저희 아들도 호기심이 발동 자신도 여름에 매미들을 관찰하고 싶다고 벌써부터 들떠 있네요.
어미 매미는 지푸라기보다는 좀 굵고 연필보다는 좀 가는 마른 나뭇가지를 찾아 알을 낳는데 한번에 400개 정도 낳는대요. 와 대단하다! 그런데 매미알좀벌이 그 그멍에 함께 알을 낳아 매미알좀벌의 애벌레가 매미의 알을 다 먹어서 살아남는 매미는 얼마 없대요. 어미 매미는 알을 낳고 나면 떨어져 죽고 만대요. 어미 없이 홀로 씩씩하게 살아야 하는 매미 애벌레들의 삶이 참 안스럽더라구요. 개미한테 걸리면 잡아먹힐 수도 있어서 늘 조심조심!
참 신기하게도 부드럽고 좋은 땅을 찾아 흙을 파헤쳐 집을 만든 후그 속에 들어가 생활을 하는데 눈이 좋던 매미가 땅속에서는 몸에 감각털이 나서 더듬이 역할을 해 준다네요. 그 땐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깜깜한 곳에 있으니 그렇겠지요! 더울때 땅 가까이에 있다가 눈이 오고 추우면 땅속 깊이 내려가고 나무뿌리에서 나무즙을 빨아먹으며 땅속에서 4, 5년을 지낸대요.
땅속에서 멋진 집을 만들어 지내면서 터널 바닥은 넓고 깨끗한 방으로 꾸미고 벽도 울퉁불퉁하지 않고 미끈하게 만든대요. 마치 시멘트를 바른 것처럼요. 그 시멘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마른 흙을 적셔 잘 이기는데 그때 오줌을 사용한다네요. 매미가 오줌을 싼다는 사실 정말 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 이 나무 저 나무에서 매미가 하늘을 찌를 듯 울어 댄다. 매미의 노랫소리는 시원하게 들리기도 하고 때로는 짜증스럽게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매미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노래를 어떻게 듣건 상관할 여유가 없다. 4,5년 동안이나 땅속에서 지내다 이제 겨우 푸른 하늘과 구름을 보며 마음껏 노래할 수 있는 거니까. 더구나 그 노래는 겨우 아삼 주밖에 부를 수 없다니 그 노래가 앞으로는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인내하고 조심하고 참으며 15일정도를 위해 4,5년을 견뎌야하는 삶! 우리내 옛 여인들이 결혼하면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삼년, 장님 삼년이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런 매미의 삶에서 자꾸 빨리빨리를 부르짓는 저의 삶을 보며 저희 아들 재촉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 아들은 그런 매미의 인내심을 배웠으면 하는 저의 바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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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편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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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두마리가 다정하게 붙어 있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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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어떻게 땅속에서 잠을 잘까? - 친근한 매미^^ 작년에 살던 집에서 있던 일이에요. 여름이면 매미 소리가 엄청 났어요. 도시이고 아파트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어느 날 매미가 창문에 붙어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신기해 하던지.. 옆에 가도 안 떨어져서 한동안 보았어요. 그때 기억을 하고 있더라구요. 사진도 남겼었는데^^ 그때 그 매미를 기억하며 보았어요. 파브르곤충기 편이구요. 매미에 관해 정말 생생하게 알수 있습니다. ![]() 삼사백 마리의 알을 낳은 어미 매미는 아가들을 걱정하며 죽습니다. 수많은 매미알은 매미알좀벌의 알이 깨어나면서 사라져가요. 그 중 맴맴이는 운좋게 살아남았죠. 맴맴이는 땅속에 집을 짓습니다. 아주 멋지게요^^ 집 짓는데만 4년이 걸렸어요. 그 안에서 허물을 4번이나 벗은 맴맴이.. 이젠 애벌레가 되었답니다. 껍데기를 벗는 맴맴이 모습이 정말 리얼하게 보여집니다. 실사는 아니지만, 요렇게 그림으로 보니... 참 귀엽기도 하고 생생하기도 해요^^ 그리고 어른이 되었죠^^ 아가때 무서워 했던 개미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우쭐해지기도 하구요^^ ![]() 개미와의 싸움 이야기,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그 그림도 나오구요.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주 귀엽습니다^^ 매미 소리가 그렇게 컸던 이유를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 맴맴이도 어느날.. 사랑을 나누고 하다가 죽게 됩니다. 죽은 후엔 바로 또 개미들에 의해.. 없어지게 되죠..... ![]()
![]() 귀여운 매미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아이들하고 나중에 한번 기회가 되면 곤충 박물관이라도 가보려고 합니다. 직접 잡을수는 없어서 말이지요^^;; 어떻게 하면 소리가 안나게 할 수 있는지.. 직접 해보고 싶어하더라구요. 매미의 실사 책과 요 왓스쿨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들이 매미와 더 친해진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본 매미랍니다^^ 귀엽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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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매미는 어떻게 땅속에서 잠을 잘까?(파브르 곤충기편) 장앙리 파브르 원작/ 조경숙 글/ 김세진 그림 왓?스쿨
곤충들의 세계를 흥미롭게 그리는 파브르 곤충기... 파브르 아저씨가 직접 관찰하고 실험한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져 더욱 사실적인 이야기지요. 파브르 아저씨가 열정을 가지고 관찰한 매미를 만났어요.. 오랫동안 땅속에서 잠을 자다 나와 여름에 시원한 소리를 들려주다 생을 마감하는 매미.. 아이 역시 이번에도 흥미를 가지며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지요.. 매미의 생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것도 좋지만 개미와 얽힌 이야기는 더욱 흥미를 일으켰다지요.
나뭇가지에 40개나 되는 방을 만들고 메미가 알을 한 번에 400개나 낳지만 천적이 메미알좀벌 때문에 살아남는 건 얼마 안되는 약육강식의 세계.. 혼자서 애벌레가 되어 땅으로 떨어져 집을 짓으며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습성, 4년 동안 땅속에서 잠을 자는 것.. (종류에 따라 17년까지 땅속에 있는 매미도 있다네요..) 허물은 4번 벗어야 온전한 매미가 되는 습성등 매미에 대해 몰랐던 땅속 생활과 흥미로운 사실들을 만나서 그런지 책이 금방 읽히더라구요..
옛과거(이솝이야기에 있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들추어 매미를 못살게 하는 개미, 하지만 사실을 오히려 그 반대였다는 것에 아이는 놀라더라구요. 오히려 개미와다른 동물들에게 나무즙을 나누어주는 매미의 고마운 모습이 푸근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곧 짝짓기와 더불어 여름 한 철을 산 매미는 죽고 그 매미를 처리하는 것은 개미라는 사실이 굉장히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개미의 나눌줄 모르는 습성과 집요한 집착은 참 놀라웠어요..
또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매미는 발음근을 당기면 소리가 난다는 것과 발음막이 조금이라도 손상을 입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사실 매미도 귀뚜라미 처럼 날개로 소리를 내는 줄 알았던 무식한 제가 또하나의 재미있는 상식을 알게 되었다죠~ㅎㅎ
파브르 아저씨와 열정적인 관찰로 이루어진 WHAT? 덕분에 매미에 대해 좀 더 깊이있는 지식을 동화로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요즘 들어 종이접기에 열을 올리는 아이.. 이번에도 매미를 접겠다고 하네요.. 큰매미 2마리와 작은 매미 3마리를 접었어요..
나무를 그리고 색칠을 하더니 접은 매미들을 나무위에 올려주네요.. 다 하고 나서 어른 매미와 아이기 매미라며 넘 이쁘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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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WHAT? 파브르곤충기(매미는 어떻게 땅속에서 잠을 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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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궁금해요 WHAT? 파브르곤충기편 8 매미는 어떻게 땅속에서 잠을 잘까? 장 앙리 파브르 원작 조경숙 글 김세진 그림 What?School
파브르 곤충기 8편에서는 매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어요 어미매미가 알을 낳을때는 길고 가는 나뭇가지에 앉는답니다 배끝에 1센티미터 정도의 산란관 양쪽이 톱처럼 되어있고 한가운데는 송곳 같은 것이 있어서 나무껍질도 자를 수있다네요 그 작은 관이 나뭇가지 속을 찌르고 구멍을 파서 그 속에 알을 낳는다는게 무척이나 신기했답니다 400개정도의 알을 낳는데, 매미알좀벌이 옆에 있다가 어미매미가 알을 낳은 곳에 자신의 알을 낳는답니다 그래서 400개의 알을 낳아도 살아서 매미가 되는 알은 몇개 뿐이랍니다 알을 낳은 어미매미는 바로 땅으로 떨어져 죽고.. 운좋게 살아남은 맴맴이는 꾹 참고 기다려서 따뜻한 햇살이 퍼질때 알에서 나옵니다 이제는 땅으로 떨어질 차례 부드러운 흙을 골라 흙을 파고 땅속에 집을 지어요 4년동안 땅속에서 집을 짓고 지낸답니다 흙을 오줌에 버무려 마른 흙가루를 찰기가 있는 시멘트 같은 진흙으로 만들어 이쁜 집을 지어요 나무즙을 빨아먹으면 지내다가 들키지않게 해가 지면 나무위로 기어올라가서 진정한 갈색의 어른매미가 되었답니다 더운 여름에도 맴맴이는 걱정이 없어요 가느다란 대롱 모양의 입으로 나무줄기를 찔러서 나무즙을 빨아먹는답니다 주변뿐 아니라 이웃동네 곤충들도 와서 맴맴이가 뚫은 구멍에서 나오는 나무즙을 핥아 먹으면 목을 축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네요 귀엽고 친절한 맴맴이예요 매미는 뒷다리가 붙어 있는 곳에 비늘처럼 생긴 단단한 판이 두장있는데, 배판이라 부른답니다 배판 밑에 소리르 내는 기관이 있고, 그 밑에 구멍이 둟려있는 공명실이 있으며, 등의 뒷날갯죽지 바로 밑,양쪽으로 작게 튀어나온 등판 안쪽에 있는 발음막에 조개살을 닮은 발음근이 오므라들고 당겨져서 소리가 납니다 노래잘하는 맴맴이 노래를 할수없는 암매미는 부부가 되었구요 여름이 끝날무렵 힘이 없는 노래를 부르며 힘없이 땅으로 떨어져서 죽게됩니다
4년에서 길게는 17년을 기다린 매미들이 죽는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짧게 살다가 가기에 여름에는 그렇게 크게 우나 봅니다 여름만 되면 매미 울음소리에 귀가 아플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참아줘야겠어요
매미접기 해봤어요 간단해서 울딸도 잘 접네요 눈은 그려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