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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군함도. 영화 군함도는 일본의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본 치하에서 조선은 일본의 착취의 대상이 되었으며, 진주만 공습이후 전쟁 양상이 바뀌게 된다. 스스로 살아남으려면 적을 무너트려야 한다는 생각과 이론은 일본 스스로 가미가제 특공대를 투입시켜 전쟁에 대한 승리를 꿈꾸게 되었다. 전쟁물자를 생산하는 곳, 군사기지가 있는 곳이 바로 나가사키현 미쓰비시 조선소이며, 조선소에서 배가 만들어지기 위해선 질좋은 석탄이 필요했다. 미국이 핵탄두를 나가사키에 투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세계 여론을 최소화 하고 전쟁을 멈출수 있다는 계산이 숨어있었기 때문이다. 나가사키현은 일본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요충지였다. 그리고 나가사키현에 있는 세개의 섬중 하나가 지옥섬이라 부르는 하시마 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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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삶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소설이다. 하지만 그때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었다. 어둠을 헤치고 꿈과 희망, 가족과 연인을 찾아 짙푸른 바다를 건넜다. 지상과 서형, 우석과 금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서 한 번 더 마음이 아팠다. 운명적인 이별이라고 하기에는 안타까운 역사가 너무나 야속하다. 우리가 좀더 뭉쳤다면, 좀더 힘이 있었다면, 애끓는 이별은 없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극소수에 의한 전쟁의 광기는 힘없는 다수를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우리가 가만히 있다면, 주인공들의 불행은 다만 거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더 노력해서 힘을 내도록 부채질하는 소설이다! 힘내자! [인상깊은구절] 얼음은 녹고 강은 아우성치며 흘러가리라. 황달 든 조선백성의 얼굴에도 보리밭처럼 그 끈기가 되살아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