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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내용보기
세계를 움직이는 돈의 비밀과 희망의 경제학우리의 지갑이 세상을 바꾼다 금융 위기와 빈곤 전쟁과 환경파괴를 부추기는 나쁜 돈을 착한 돈으로 바꾸는 실천적 방법지금 우리가 쓰는 돈과 우리의 저금이나 세금의 일부가 "나쁜 돈"이 되어 전투기와 지뢰로 바뀌어 사람들을 죽이고 세계 곳곳의 환경을 파괴한다돈이 흐르는 구조를 바꿀 수 있다면 "나쁜 돈"을 "착한 돈'으로 바꿀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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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이는 돈의 비밀과 희망의 경제학

우리의 지갑이 세상을 바꾼다

금융 위기와 빈곤 전쟁과 환경파괴를 부추기는 나쁜 돈을 착한 돈으로 바꾸는 실천적 방법

지금 우리가 쓰는 돈과 우리의 저금이나 세금의 일부가 "나쁜 돈"이 되어 전투기와 지뢰로 바뀌어

사람들을 죽이고 세계 곳곳의 환경을 파괴한다

돈이 흐르는 구조를 바꿀 수 있다면 "나쁜 돈"을 "착한 돈'으로 바꿀 수 있다

아이들 손에까지 들린 총과 칼을 책으로 바꾸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생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

이책은 "돈으로 세상을 바꾸는 30가지 방법"으로 돈에 관한 책

흔히 말하는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와 같은 재테크가 아니라 돈과 세상과의 관계를 다룬 대안경제서

 

미국에 돈을 가장 많이 빌려준 나라은 일본

미국 국채 보유액 1위는 일본, 일본은 미국의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가 예산에 맞먹는 돈을 미국에

빌려주고 일본의 국가재정 또한 적자

그럼 어디에서 미국에 빌려줄 돈을 조달하고 있을까?

사실은 일본의 국채 발행해 돈을 조달하고 있다

 

국민의 저금 ㅡ> 일본국채 ㅡ> 미국국채 ㅡ> 전쟁

 

돈이 전쟁으로 흘러들어 가는 길이 이런 국채를 통한 경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예금이 직접 군수산업에 투자 또는 융자되는 경우도 있다

군수산업이라고 하면 아무도 모르는 기업일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세계 군수산업의 순위를 보면 100위 안에 도시바나 NEC 같은 누구나 알 만한 전기기기 회사들이 즐비하다

또한 미쓰비시 중공업 같은 중공업 회사는 자위대에 무기나 전투기를 대량으로 납품하는데 군수 의존도가 5~10%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이들 군수산업체도 우리가 돈을 맡긴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경영하고 있다

전쟁으로 흘러들어 가는 돈을 서로를 돕는 돈으로

유럽에는 "무기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거나 "환경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나 사업에만 융자한다"는 경영방침을 세운 "사회적 은행"이 많이

있다

영국의 생협은행,네덜란드의 토리오도스 은행등이 유명한데 토리오도스 은행에는 "사용처 지정형"계좌가 있어 그 계봐에 맡겨둔

돈은 유기농업이나 재생가능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자 등을 지원하는데 융자된다

네덜란드 정부는 이런 환경보전형 예금 및 투자에 대해 세제 우대를 하고 있고 예금자는 이자 등에 부과되는 세금을 면제 받는다

 

여러분의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맡길 곳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때

 

무역수지란 그나라가 무역에서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가를 말한다

무역수지가 흑자이면 수입보다 수출 금액이 많고 무역수지가 적자라면 그 반대

몇십년간 일본은 무역흑자 미국은 적자가 계속되었다

수입이 더 많다면 그에 해당하는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은 무역적자를 계속 내고 있는데 만약 일반 가정이라면 계속해서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파산했을 

것이다

일본도 일본 은행권을 더 많이 찍어내면 좀 더 풀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지금의 미국만이 쓸 수 있는 특별한 수법 미국만이 달러를 찍어낼 수 있다

많이 찍어 낸다면 돈의 가치는 떨어져버린다

 

자기의 돈벌이를 위해 한 나라의 경제를 혼란에 뻐트리고 민중에게 고통을 주는 통화위기를 국제사회가 방치해도 좋은걸까

 

우리가 알고 있는 심야전력 주택이 환경에 좃은 주택이라며 주택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은행도 잇다

하지만 우대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한다

태양광발전의 발전량이 세계 최고인 일본에서는 가정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할 때 지급하던 보조금을 폐지했다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 에너지 위기를 맞게 될 때 조금이라도 그 영향을 적게 받기 위해서는 자연에너지에 돈을 흘려보내는 구조를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

 

한국전력공사가 심야시간에 발전량이 남아 낭비되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전기 요금을 값싸게 책정해 공급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처음에는 심야시대에 기저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제디이지만

실제로는 불합리하게 운용되어 오히려 추가 비용이 약 1조원대를 넘는다는 지적이 소비자단체에서 제기되었다

소비자 시민 모임은 심야전기가 값싼 서민용 에너지로 잘못 인식되는 바람에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해 동절기 심야시간 전력 피크가 여름철 피크에 다가서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한국전력은 요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해마다 심야전력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며 2010년 1월 4일부터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난방용 심야전력 공급을 중단했다

 

국민을 빚쟁이로 만드는 잘못된 공공사업

 

모두 우리의돈이다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관심을 갖는 것은 결국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는 뜻이다

우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것이 사회를 바꿔가는 첫걸음이다

 

왜 커피 생산자의 몱싱 적을까?

그것은 무역의 구조가 공평하지 않기 때문

개발도상국에서 커피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그것 말고는 달리 생활할 길이 없다

즉 커피 재배에만 의존해 먹고살 양식을 얻고 있는 것 이러한 "단일작물 재배"는 개발도상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농업형태

소규모 생산자는 자본금과 시장 상황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고 또 시장에 내놓는다 해도 지역 중개인을

통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불리한 입장에 있다

그래서 그들에게 배분되는 몫이 부당하게도 적은 것이다

 

이달의 사락 k*****6 2019.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굿머니: 착한 돈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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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고 욕심이 생기게 된 시점은 아마도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기 시작했던 때였던 것 같다. 돈 맛을 알아가는 것이었겠지. 돈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은 이제 거의 불가능해진 듯 하다. 교환의 수단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이제는 탐욕의 대상이 되어서 돈이 돈을 키워가다가 결국엔 사람들을 집어삼켜버리는 존재가 되어버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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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고 욕심이 생기게 된 시점은 아마도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기 시작했던 때였던 것 같다. 돈 맛을 알아가는 것이었겠지. 돈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은 이제 거의 불가능해진 듯 하다. 교환의 수단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이제는 탐욕의 대상이 되어서 돈이 돈을 키워가다가 결국엔 사람들을 집어삼켜버리는 존재가 되어버렸으니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돈에 이자가 붙어서 불어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고 정당한 것이라 생각해왔는데 이런 나의 생각에 일침을 가하는 책이 바로 굿머니였다. 돈이 스스로를 부풀려가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체제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었기에 내가 이자가 붙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리라. 그런데 이 책에서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내가 이자를 받기 위해 은행에 맡기는 돈이 어떤 곳에 사용되고 있는지 생각해 본적도 없고, 그것이 결국엔 전쟁비용을 조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은 꽤 충격이었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돈의 나쁜 흐름을 멈추고 선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제안이 담겨있다. 한 장 한 장 읽어가면서 이전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돈의 흐름을 볼 수 있었고, 현재의 흐름이 인류에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이 전적으로 옳은 방법이고 효과적이다라고는 할 수는 없겠으나, 몇몇 제안들은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변화는 작은 곳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내 손에서 흘러나가는 돈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선한 방향으로 흐르기를 소망하고, 실제로 현재의 나쁜 시스템이 바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눈을 돌려서 선한 시스템을 구축해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야겠다.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와 닿았던 문구들을 길게(^^) 적어보았다. 잊혀질 때마다 두고두고 다시 찾아볼 만한 책이다.

 

 

1.나쁜 돈이 세상을 망친다
- 우리가 저축한 돈이 그 나라의 국채를 구입하는데 사용되고 그 나라의 국채로 미국 국채를 구입하고 미국은 이렇게 조달된 자금으로 전쟁비용 및 군수산업에 사용하고 있다.
- 전쟁으로 흘러들어가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자금의 사용에 제한을 두는 방법이 있다.
- 잘못된 공공사업에 우리의 돈이 흘러들어간다. 이와 같은 돈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맡긴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 자금원조를 통해 다양한 경제정책에 대한 구조개혁이 강요되었고 그 결과 국외 자본에 의한 지배력이 확대되어 경제 주권을 잃게 되었다. 선진국들에 의한 자금원조는 그것을 다시 갚아야 하는 것이기에 원조를 받았던 국가들에겐 큰 부담이었고 급기야는 더 빈곤한 상태가 되기도 했다.
- 사회책임투자, 환경파괴•인권무시•전쟁관련기업 제품 불매운동, 반 빈곤 캠페인 등 생활과 밀접한 활동들로 돈의 힘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키워나감으로써 기업과 국가의 근본을 바꿔가 보자.
-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는 매우 많이 부풀려져 있고 그 기저에는 일본이 미국의 달러를 꾸준히 구입해 주고 있는 현실이 놓여 있다. 지역 단위 통화관리가 활성화될 수있다면 미국이 기축통화의 힘을 이용해 국제 경제를 통제하거나 자국의 전쟁을 위해 국제 시장에서 전쟁비용을 조달하는 것과 같은 일들이 제한될 수 있을 것이다.
- 투기의 대상이 되어버린 통화. 환시세의 불안정을 야기함. 이로인해 통화 위기가 쉽게 발생하게 되었음.
- 토빈세 도입을 통해 통화위기를 억제하자. 토빈세(단기성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 는 모든 투기를 대상으로 낮은 세율의 과세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투기를 위해 빈번히 통화거래를 하는 투자가는 거액의 거래셀ㄹ 지불하게 된다. 환시세가 소폭의 변동에 머물때에는 정상이므로 아주 낮으 세율이 적용되지만 설정된 변동폭을 넘어서면 이상으로 판단 거래 차익에 대해 80%또는 100%라는 아주 높은 세율을 적용한다.
- 세상을 망치는 나쁜 에너지의 대표로 원자력 발전을 들 수 있다. 값싼 심야 전력사용의 증가는 결국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는 것을 돕는 것과 같다.
- 신에너지쪽으로 돈이 흘러갈 수 있는 구조를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


2. 나쁜 돈을 만드는 나쁜 시스템
- 정부가 매년 지게되는 빚은 결국 국민들이 갚아야 할 부담이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행정을 감시하는 것은 부정한 돈의 사용에 대한 좋은 견제가 된다.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것은 결국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우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 것이 사회를 바꿔가는 첫걸음이다.
- 돈의 중앙 집권화는 쓸데 없는 대형 국책사업을 남발하게 한다. 돈의 지역화를 통해 그 지역의 돈이 실제 생활에 도움을 줄 수있는 곳에 사용되도록 해야한다. 지속 가능한 균형 발전을 위해 금융을 각 지역으로 분산시켜야 한다.
- 은행의 신용창조기능으로 인해 돈의 가치는 점점 늘어난다. 돈의 가치가 노동의 가치보다 10배 이상 높아지게 되었다고 한다.(2005년 기준) 24시간 노동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키고 일하는 사람의 생활리듬을 흐트러뜨리게 된다. 돈의 본래 기능인 교환기능이 적절히 기능하게 할 플요가 있다. 돈의 개입이 적어지는 방향으로 삶의 패턴을 바꿔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동체 주택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 현재 복리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경제는 환경이나 자연을 희생시킬 수 밖에 없다. 이자와 배당의 요구가 작은 사회, 즉 가능한 한 단리로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완화된 규제를 다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교외의 대형 할인점 규제, 상한금리 인하, 정규직/비정규직 급여차이 축소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 다국적 기업의 출현으로 지역경제 파괴, 노동 임금 감소 등이 야기되었다. 국제적인 대책을 마련함으로써도 부작용을 개선할 수있지만 일터에서의 노동자연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 대표적인 착한 가격의 상점인 100엔숍의 예를 통해 볼 때 낮은 가격으로인해 야기되는 여러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소비활동을 해 보자.


3. 착한 돈으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
- 빈곤이 돈만의 문제는 아니다. 차별을 받거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거나 정치 참여의 장이 제한돼 있거나 지금까지 자유롭게 사용하던 자원이 고갈되었거나 고유의 삶의 방식이나 전통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처럼 자기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소한의 돈은 필요하다.이를 위해 마이크로 크레디트라는 방법이 시도되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소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대출은 소액일지라도 위험성이 존재한다. 좋은 마이크로크레디트는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1.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실시하는 목적을 마을 사람 모두가 확실히 이해하고 그 목적에 맞춰 운영해가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2. 마이크로크레디트는 자신들의 책임이라는 주인의식이 중요하다. 우선은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공동의 지갑에 저축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3. 공동의 돈을 확실한 원칙에 기초해 운용해야 한다. 원칙을 지키도록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과 사회책임투자로는 기업이 경제,사회,환경을 생각하도록 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 적절한 강제적 규제가 필요하다.
- 돈은 본래 물건과 일대일 대응이 되던 것이었다. 영국의 금 세공업자들의 사기 행위(멑아둔 금보다 훨씬 많은 예탁증서의 발행 및유통)가 은행의 시작이었다. 이러한 신용창조는 물건과 돈의 가치의 균형을 파괴한 원인이다. 이렇게 터무니없는 돈의 자기 증식효과를 억제하는 지역통화의 기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물건의 가치는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데 돈은 시간에 따라 이자가 붙게 되므로 가치가 올라간다. 이는 돈의 주요한 기능인 교환기능의 실행을 뒤로 미루게 하눈 효과가 있어 돈의흐름을 막는다. 지역 안에서 돈이 순환하는 참신한 구조를 만들어내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노동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수익을 서비스와 에너지 소비에 돌려 생활하고 있다.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면 증가된 생산성만큼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정치, 시민활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 시민 사업을 통해 지자체나 정부 또는 기업들에서 하는 것보다 사회전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공정무역을 제대로 장려해보자.
- 돈의 사용처를 공개하는 금융기관이 있으면 좋겠다.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에는 지역사회의 공익사업에 대출을 하는 '사회적 은행'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일본에는 NPO은행이라는 것이있다. 이 은행은 비영리, 저리, 운영의 투명성을 공통이념으로 한다.
- 우리가 은행에 맡겨 놓은 예금은 환경이나 평화를 파괴하는 수많은 사업에 지원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러한 돈이 이산화탄소 감축, 인권 보호 등에 사용된다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에서는 에코 저금 프로젝트(환경과 사회를 배려한 금융기관에 던을 맡기자는 캠페인)를 통해 대규모 은행 및 우체국에 예금이 몰리는 것을 지방 은행, 노동 금고, NPO은행 등으로 옮겨가게 하고 있다.
- 유통구조 개선, 자연에너지 도입 등을 통해 식량 및 에너지 등을 자급자족 할 수 있다면 다른 나라에서 에너지나 식량을 빼앗아 올 필요가 없어진다.
- 유지비용을 고려한 수명이 긴 주택을 건설하는 것은 주택소유를 위해 필요하던 과도한 자금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어 샐활하기가 더 좋아질 것이다.


4. 착한 제도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
- 환경이나 사회에 '좋은 상품이나 활동'에는 세금을 낮추거나 면제해주는 한편 보조금을 지원해 북돋아주고, 반대로 환경이나 사회에 '나쁜 상품이나 활동'에는 무거운 세금을 물려 그 생산이나 활동을 억제하는 굿 감세•배드 과세 정책을 통해 사회 시스템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태적 세제개혁(탄소세 등 환경세를 물림으로써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이고 이를 통해 늘어난 세금을 사회보장으로 돌려 사회보장을 더 폭넓게 하는 세제 구조)을 통해 세제 구조를 바꿀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의 세제 구조는 노동이나 인건비에 대한 세금이 높고 자원이나 에너지 사용에 대한 세금이 낮아, 천연자원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인간의 노동력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달려왔다. 이 결과 고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실업률은 올라가고 에너지 소비는 심해져 환경이 파괴되어 왔다. 생태적 세제개혁을 통해 과세 대상을 노동에서 에너지나 자원의 사용으로 전환하여 기업의 행위를 적은 노동자가 많은 물건을 만들어내거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에서 적은 자원으로 많은 물건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게 된 것이다.
- 공평한 과세는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내는 것이다.
- 올바른 금융 교육으로 돈에 대한 책임의식을 키우도록 하자.


5. 우리 손으로 만드는 착한 세상
- 소비 양식을 바꿈으로써 유통으로 인해 부풀려지는 돈을 생산자에게 직접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을 형성하자.
- 우리가 과용하고 있는 천연자원, 바다 식량 등과 같은 공유재가 다음세대에게는 큰 피해가 될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자본주의 경제 하에서는 공유재를 지금의 이익을 위해 공유재를 마구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있는 수단이 없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셔널트러스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등이 제안되고 있다.
-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의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신용창조로 인해 돈의 가치가 과도하게 부풀려짐으로 인해 돈이 상품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되었다. 금 세공업자가 시작한 신용창조 효과는 돈을 팽창시켰다. 그리고 금과 관계가 없어진 돈은 더욱 팽창했다. 드디어 돈은 물건과 관계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낳고 통화라는 형태도 없이 기호화된다. 복리 구조를 채택하지 않아서 맡긴 금액 이상의 융자는 하지 않는 NPO은행은 이런 상황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꼭 필요한 물품의 거래를 위해 지역에서 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돈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지역에서 만들어 보자. 화폐를 단지 척도 대신으로만 사용해 상호 필수품을 교환함으로써 돈이 오가지만 비화폐경제인 시스템을 실천해보자. 돈으로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자급해보자.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은 그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다. 자연에너지의 사용을 늘리자.


e*******7 2014.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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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착한 돈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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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의지가 아니라 실제로 ‘어디에 돈을 맡겼는가’입니다.” 이 책의 대표 저자가 한 말이다. 이 말을 시작으로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반성과 희망이 교차했다. 그동안 현실 정치에 대한 무력감에 진보세력의 무능함만을 탓해 온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뭘 했는지 반성하게 된 것이다. 난 이 책에 문제 삼는 것처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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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의지가 아니라 실제로 ‘어디에 돈을 맡겼는가’입니다.” 이 책의 대표 저자가 한 말이다. 이 말을 시작으로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반성과 희망이 교차했다. 그동안 현실 정치에 대한 무력감에 진보세력의 무능함만을 탓해 온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뭘 했는지 반성하게 된 것이다. 난 이 책에 문제 삼는 것처럼 나의 돈을 별 생각 없이 써왔으니까. 나의 돈이 지금의 세상을 만들어 왔고,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깊이 해보지는 않았으니까. 책을 덮고 나서는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내 돈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더 신경을 쓰고, 가능한 사회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쓰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에는 진보와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이 참조해야 할 많은 사례들이 담겨 있다. 박원순 변호사님과 강수돌 교수님의 추천사가 책을 읽은 뒤에 더 가슴 깊이 다가오는 멋진 책이다.

b***o 2010.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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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맡긴 돈이 전쟁에 쓰인다면?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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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금융기관에 맡겨진 돈은 그대로 금고에 잠자고 있을 리가 없다. 우리의 저금은 은행이 기업이나 정부에 투융자할 때 자금원이 된다. 그런데 바람직한 사업이나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융자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우체국에 맡겨진 돈은 사업성이 없는 댐 건설이나 미래 세대에 큰 손실이 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에도 쓰이고 있다. 또 대규모 은행에 맡겨진 돈은 외
"은행에 맡긴 돈이 전쟁에 쓰인다면?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내용보기

자, 금융기관에 맡겨진 돈은 그대로 금고에 잠자고 있을 리가 없다. 우리의 저금은 은행이 기업이나 정부에 투융자할 때 자금원이 된다. 그런데 바람직한 사업이나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융자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우체국에 맡겨진 돈은 사업성이 없는 댐 건설이나 미래 세대에 큰 손실이 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에도 쓰이고 있다. 또 대규모 은행에 맡겨진 돈은 외국에서 인권침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개발사업이나 환경파괴를 일으키는 기업, 사람을 살상하는 무기를 제조하는 기업에도 융자되고 있다. 우체국이나 대규모 은행에 맡겨진 돈이 환경이나 평화를 파괴하는 수많은 사업에 지원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 문제를 거꾸로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전쟁에 사용되는 돈이 이산화탄소 감축 대책에 사용되면, 지구온난화 문제는 상당 부분 해결될 것이다. 우리가 맡긴 저금이 환경이나 평화를 위해, 또는 인권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면 지금의 많은 문제가 해결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돈의 흐름이나 사용방법을 바꿈으로써 현재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과 수단을 갖고 있다.

- 에이 시드 재팬 에코 저금 프로젝트 외,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page 162~163


왜 경제는 복리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일까? 조금 어려운 이야기가 되는데, 그 열쇠는 이자와 배당이라는 시스템이 쥐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국채, 투자신탁 등에 투자를 하는데, 이들의 돈은 크게 '채권 세계'와 '주식 세계'로 나눌 수 있다.
'채권 세계'에서는 은행이 돈을 빌리거나 국가나 기업이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투자자에게 해마다 일정한 이자가 지불된다. 현재 국가와 지방의 차입은 900조 엔, 기업의 차입은 약 600조 엔이다. 물론 개인도 주택대출 등으로 약 300조 엔의 차입이 있다.
한편 '주식 세계'에서는 투자자가 어느 정도의 이자를 받는지 명확하지 않다. 투자자에게서 모은 돈으로 기업이 사업을 해, 그 사업에서 얻은 이익의 일부가 배당이라는 형태로 투자자에게 지불된다. 기업이 주식으로 조달하는 돈은 300조 엔 정도다.
우리가 은행이나 보험, 연금 등에 돈을 맡기거나 직접투자를 할 때에는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와 배당을 요구한다. 올해 '1'이던 것은 내년에는 '1.03'이 되도록 요구하고, 그 다음해에는 '1.0609'가 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국가와 기업은 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자원을 남획하거나 생태계에 무리를 주는 개발을 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 에이 시드 재팬 에코 저금 프로젝트 외,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page 81~82


주택을 구입할 때 생태주택 구입을 장려하는 '특별한 주택할부 금융'제도를 만들어내는 것은 어떨까?
이 제도를 만드는 데 실마리가 될 만한 것으로, 무이자 융자로 에너지 절약 가전제품의 교체 구입을 지원하는 NPO '발끝부터 지구온난화를 생각하는 시민네트 에도가와'의 사업을 들 수 있다. 이곳에서는 구형냉장고가 소비하는 에너지량이 신형에너지 절약 냉장고에 비해 4배나 되는 데 착안해, 에너지 절약 냉장고로 바꾸려는 사람에게 무이자로 절전요금의 5년 치를 융자해주고 있다.
융자를 받은 사람은 그 돈으로 에너지 절약 냉장고를 구입하고, 전기세에서 절약되는 비용은 대출금을 갚는 데 쓴다. 5년 동안 전기요금에서 절약되는 비용과 갚아야 할 금액의 총액이 같으므로 돈을 빌린 사람의 지출은 '0'이다. 융자금을 다 갚은 다음에는 값이 싸진 전기요금만 내면 되므로 매우 득이 되는 구조다. 이제는 기업들이 치열하게 에너지 절약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시대다. 지금과 같은 추세에 부합하는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결국 누구에게도 손해를 입히지 않고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구조를 주택에 대입해보면 어떨까?


- 에이 시드 재팬 에코 저금 프로젝트 외,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page 176~177


 



은행에 맡긴 돈이 전쟁에 쓰인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어릴 적 학교에서는 은행은 착한 곳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돈이 필요한 기업에 우리가 예금한 돈을 빌려주고, 그로 인해 이익이 생기면 우리에게 '이자'라는 형태로 돌려준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은행은 결코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은행이 어느 기업을 돕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충격입니다. 몇 만원짜리 펀드에만 가입하여도 '투자운용보고서'라는 것을 꼬박꼬박 받고 있는데. 은행에 저금해둔 돈은 도대체 어떻게 쓰이는지 교과서에서 배운 이상으로는 살펴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에 반대하면서, 강을 죽이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면서 그 밑천을 대주던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매우 불편해졌습니다. 책은 '나쁜 돈이 세상을 어떻게 망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일련의 매커니즘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표제 그대로 '착한 돈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희망을 말합니다.

그 하나로, 우리가 저금한 돈의 사용처를 지정할 수 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요?

이렇듯 우리가 '전쟁은 좋지 않다', '거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도, 우리의 저금은 군사예산이나 군수산업으로 흘러들어 가 전쟁을 치르는 데 사용된다. 이는 우리가 저금한 돈의 사용처를 지정할 수 없기에 빚어지는 문제다. '전쟁이든 환경파괴든 아무 데나 사용되어도 좋다'고 백지위임을 한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돈이 전쟁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해서 포기해버릴 일이 아니다. '전쟁으로 돈이 흘러들어 가지 않는 구조', '위임장을 첨부하는 구조'는 실현가능하다. 유럽에는 '무기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거나 '환경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나 사업에만 융자한다'는 경영방침을 세운 '사회적 은행'이 많이 있다.
벨기에에서는 NGO인 네트워크 블렌데렌(Netwerk Vlaanderen)이 은행 돈이 무기산업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 2004년에는 '지뢰의 생산·이용·재고 관리를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 금지법령'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 에이 시드 재팬 에코 저금 프로젝트 외,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page 17~18


상상만 해도 훈훈합니다. 돈의 쓰임에도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돈에 '선한 의지'를 불어넣어야 합니다. 그 가능성을 확인해보세요.

l*****o 2011.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내용보기
p123 '이자는 돈의 순환을 막는다.'   p124 지역 안에서 돈이 흐르는 구조 : 자유화폐.   p156 '돈벌이'가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가 중요 NPO은행, 페어 트레이드 컴퍼니, 미래은행.   "돈을 빌린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돈으로 대신 표현하고 싶은 사람과 자신의 생각을 현
"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내용보기
 

p123

'이자는 돈의 순환을 막는다.'

 

p124

지역 안에서 돈이 흐르는 구조

: 자유화폐.

 

p156

'돈벌이'가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가 중요

NPO은행, 페어 트레이드 컴퍼니, 미래은행.

 

"돈을 빌린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돈으로 대신 표현하고 싶은 사람과 자신의 생각을 현실에서 구체화하고 싶은 사람이 관계를 맺고 함께 사업을 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세계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배드머니.. 미국의 금융위기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지켜보면서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그러했으니까.

미네르바 사건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세계 경제와 머니싸움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한 연장선에 화폐전쟁이라는 책이 (솔직히 난 이게 이렇게 인기있을줄 몰랐다.)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러한 흐름속에 또다른 연장선에 이 책이 있는 듯싶다.

비슷하지만 다른... 세계 경제를 논하고 배드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어쩔수없이 나오지만,

배드머니에 대한 문제제기에 그치지 않고 굿머니에 대한 대책과 실천 예들을 말하고 있다.

 

일본에서 쓰여진 책을 번역해서 일본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지만,

각 섹션이 끝날때마다 한국의 예도 추가해놓아서 '아, 우리나라에는 이런것도 있구나.'라는 생각과 정보를 얻으며 읽었다.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혹자는, 책을 다읽으면 "그래서 뭐?" or "이게 다야?"

라는 질문을 할지도 모르곘다.

페이지나 책의 분량이 세계경제를 다루는 다른 책들과 비교하여 적은 편이어서 그런가..

조금은 아쉽고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같다.

 

하지만 굿머니가 무엇이고, 이 시점에 왜 필요한지에 대한 궁금증은 어느 정도 해결해줄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이 좀더 다양하고 많이 나오고, 사회적인 이슈로도 자주 부각됐으면 좋겠다.

 

n*****h 2010.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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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소비,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의 움직임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지만, 시장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세상을 바꿀 힘이 우리에게 정작 있을까? 어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현실에 너무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다.   이럼 안되지..   전쟁을 돕고 있는 대규모의 돈, 미국이 제멋대로 주무르는 세계경제, 국민을 빚쟁이로 만드는 잘못된 공공사업,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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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소비,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의

움직임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지만,

시장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세상을 바꿀 힘이 우리에게 정작 있을까?

어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현실에 너무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다.

 

이럼 안되지..

 

전쟁을 돕고 있는 대규모의 돈,

미국이 제멋대로 주무르는 세계경제,

국민을 빚쟁이로 만드는 잘못된 공공사업,

나쁜 돈이 세상을 망치고 있고 나쁜 돈을 만드는 나쁜 시스템이..

거대 손에 의해 잘도 돌아가고 있다.

 

착한 돈으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의 확대, 지역통화로 돈에 정당한 가치를 부여하기,

시민사업을 희망을 실현하는 방법, 공정무역을 통한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돈의 사용처를 공개하는 착한 금융기관에 투자 등등...

 

작은 움직임이긴 하지만, 절대 작지 않은,

거대한 변화의 밑바탕임을 시사한다.

 

기득권에 기대지 않기, 편함에 익숙해지지 않기,

소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작은 움직임에 참여하기..

다짐하는 일들은 많지만,

참참,,,실천하기란...

쉽지 않더군.

 

 



YES마니아 : 로얄 m****5 201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